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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육아궁금증~*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 하나! 두유!! 요새 우리 아이 먹거리에 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관심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먹거리로 장난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이들 먹는 걸로 장난을 치다니.... 우리 건희는 우유를 먹이지 않는다. 유전적인 영향으로 워낙 털이 많기 때문에, 소젖 먹이면 안된다는 아이아빠의 강한 권유때문이다. 또한 우유가 별로 좋지 않다는 소리도 들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래서 동물성보다는 식물성을 더 추구하는 신랑의 말에 따라 돌 지나고 지금까지 두유로 간식을 주고 있다. 나는 어렸을 때 두유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키가 안 컸나? 어쨌든 우리 딸래미는 잘 먹고 있다. 툭하면 우유~ 울다가도 우유~ 자다가 일어나서 우유~ 언제나 우유를 찾는다. 젖 떼고 한동안은 하루에 .. 더보기
건강한 삶은 건강한 식재료에서 시작한다. 가끔 어디에 음식이 맛있더라 해서 힘들게 찾아간곳 그러나 그닥 맛있지 않은 경우가 있다. 그것의 이유는 바로 내 입맛에 맞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프랑스에 퐁듀가 유명하다고 내가 퐁듀를 먹어서 감동하진 않는다. 단지 느끼할 뿐.... 뭐 맛있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한국음식이 입에 맞는 관계로 서양요리는 아무리 비싼 요리도 별루다. 우리 땅에서 자란 나의 체질에 딱 맞는 싱싱한 농수산물을 맛있게 요리하면 그게 나에겐 일류요리다. 요즘에는 택배시스템이 워낙 잘 되어있기 때문에 산지에서 바로 수확한 농산물을 다음날이면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싱싱하다. 또한 수산물 시장에서는 바로 그날 새벽에 잡은 싱싱한 생선을 회떠서 저녁이면 집으로 도착하게 한다고 한다. 이런 세상에 뭐하러 입맛버리게 초콜릿이나 사탕을.. 더보기
이제 요구르트 마음껏 주자!! 요즘 눈에 띄는 cf가 있다.  한창중인 김구라씨와 그의 아들 동현이가 cf를 찍었다. 동현이 때문에 더 돈 많이 버는 구라씨~ 좋겠어요~~ ㅎㅎ;;; 솔직히 동현이를 처음 봤을 때 구라씨의 아들이라고 생각하기 힘들었다.  똘똘하고 귀여운 녀석!! 요즘 연기좀 하더니 더 똘똘해진거 같아.  아무튼 부자가 목욕통에 앉아서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은 참 보기 좋다.  그런데 어째 모습이 바뀐 것 같다. 아빠가 신문을 보고, 동현이가 요쿠르트를 마셔야 맞는 것이 아닌가? 아빠가 동현이에게 묻는다. 미국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음.... 아무리 똑똑하다지만 이런 것은 무리가 아닌가? 동현이의 대답은 정말 재미있다. .. 더보기
아이 입속 확인해 보셨나요? 우리 건희가 이제 이가 쏙~ 나오기 시작할 무렵, 이유식도 조금씩 시작하고요.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건희입에서 입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물론 엄마인 저는 그 입냄새에 취해 중독이 되어버렸지만요~ ㅎㅎ'' 그렇지만 어쨋든 뭔가 조치를 해야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혀에 설태라는 것이 생기는데 이것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입냄새가 나고, 그것이 계속 지속되면 병이 생길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건희의 혀를 살펴본 결과 하얗게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손수건으로 물을 묻혀서 혀를 닦아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닦아준지 이틀정도가 되었을 때부터 정말 놀랍게도 냄새가 나지 않더군요. 조금 컸을 때는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아이들용 손가락 칫솔을 사용했구요. 돌 때가 되었을 때는 어린이용 칫솔을 사주.. 더보기
신나게 놀기 신나게 놀기 아기는 누워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지만 끊임없이 움직인다. 그냥 안아 주기보다는 음악을 들려주거나 체조, 마사지로 흥미를 끌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체조는 아기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 △ 아기는 누워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누워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아기 체조는 놀이 중의 하나. 운동이라는 의미보다는 엄마와 아기 사이에 이루어지는 스킨십에 가깝다. 눈에 띄게 운동 능력이 향상되거나 발달이 빨라지지는 않지만 부위별 효과적인 체조는 필요하다. 혼자 놀고 있을 때, 자주 말을 걸어주는 것이 좋다 △ 왠지 조용하다 싶으면 혼자 놀고 있는 아기. 자기 손을 들어 쳐다보고 있거나 손가락을 빨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좀더 크면 통에 든 티슈를 뽑느라 정신이 팔려 있거.. 더보기
건강하게 키우기 건강하게 키우기 울음소리 하나에도 온 신경이 쏠리는 게 엄마의 마음. 그러나 무조건 안고 업고 키우는 게 능사는 아니다. 우리 아기 튼튼하고 건강하게 키우는 엄마의 상식. 아기에게는 매일 잠깐의 산책이라도 꼭 필요하다 X 6개월까지는 아기에게 직사광선을 쪼이면 절대 안된다. 따라서 산책은 금물. 6개월 이후에도 산책을 시킬 때는 반드시 선텐 크림을 바른 다음, 산책을 나간다. 신선한 공기, 부드러운 바람은 아기의 기분을 상쾌하게 하지만, 직사광선은 아기의 피부에 해롭다. 아기에게는 베개가 필요없다 (○) 베개를 베고 재운다고 해서 머리 형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베개가 없어 잠을 못 자는 경우는 없다. 단, 여름철에는 머리에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머리 밑에 타월을 깔아 주는 것이 좋다. 신생아 .. 더보기
믹히기와 목욕시키기 입히기 감기에 들릴까, 피부에 뭐라도 돋지 않을까, 연약한 아기 피부 때문에 고민하기 쉽다.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하면서 건강한 아기로 자라게 하는 입히기 노하우. 여름에도 속옷은 꼭 입힌다 △ 여름철 한창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는 몇 겹씩 속옷을 입힐 필요가 없다. 면으로 된 홑옷 한 장이면 충분하다. 겉옷이 화학 혼방 섬유 등의 소재라면 땀을 흡수해 줄 수 있는 속옷을 함께 입힌다. 아기 옷과 성인 옷은 반드시 구분해 세탁한다 X 갓 태어난 아기의 옷은 왠지 조심스럽기만 한 게 엄마들의 마음. 하지만 때가 심한 옷만 아니면 성인 옷과 함께 빨아도 문제될 것이 없다. 헹굼시 다른 옷의 더러움이 아기 옷에 묻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필요없다. 아침이면 꼭 옷을 갈아입힌다 △ 생후 1~2개월 때부터 낮밤을 .. 더보기
먹이기 먹이기 모유를 먹일 때나 우유를 먹일 때도 간단하지 않다. 얼마나 어떻게 먹여야 우리 아기가 건강하게 쑥쑥 자랄 수 있을까. 젖병 소독은 6개월까지면 충분하다 (○) 사용할 때마다 젖병을 소독하는 것은 길어도 6개월까지면 충분하다. 하지만, 세균 번식이 빠른 여름 같은 때는 이후에도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후에는 젖병을 깨끗이 씻어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OK! 한쪽 젖만 빠는 버릇,고쳐 주는 것이 좋다 (○) 아기에 따라 좌우 어느 쪽이든 아기의 성격에 맞는 젖을 먹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한쪽만 빨리면 다른 한쪽은 제대로 모유가 나오지 않기 마련. 자연히 양도 부족하게 된다. 이때는 배가 고플 때에 싫어하는 쪽을 먼저 빨리도록 한다. 차차 친숙해지면 한쪽 젓만 빠는 버릇도 사라지게 된다. 과즙이나.. 더보기
모유수유에 관하여 모유 수유의 가장 큰 원칙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빨게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 1의 원칙입니다. 4시간 간격으로 먹여라, 밤중수유는 하지마라, 먹인 후 트림을 시켜라와 같은 내용은 전적으로 모유를 분유 먹이기에 억지로 꿰어 맞춘 것입니다. 모유는 아이가 원하면 먹여야 합니다. 아이들은 결코 자신이 필요한 것 이상으로 먹지 않습니다. 어떤 아이도 모유를 많이 먹어서, 너무 자주 먹어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적게 나와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있지만요. 특히 아이들은 모유 수유 중 잠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그만큼 편하기 때문입니다. 배는 포만해지고, 엄마젖이 주는 안락감과 행복감이 수면을 쉽게 하는 것입니다. 엄마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유 수유 중에 유난히 꾸벅 꾸벅 조는 엄마들이 많은데 그만.. 더보기
18~24개월 1세 후반에 접어들면 몸무게에 비해 키와 팔다리가 빠른속도로 자라요.이에따라 피하지방에 줄어 겉보기에도 날씬한 몸매가 되요.운동능력이 아직 완벽하진 못하지만 움직임이 매우활발하고 주로 뛰어다니는 등 운동량도 급증해요. 가을에는 독감 예방 주사를 접종합니다. 아가의 발달 상황을 관찰하여 배변 훈련을 실시할 때입니다. 남자 아가 (18-21개월): 체중 11.72kg, 신장 82.6cm, 머리둘레 47.7cm 여자 아가 (18-21개월): 체중 11.23kg, 신장 81.8cm, 머리둘레 46.8cm 남자 아가 (21-24개월): 체중 12.30kg, 신장 85.1cm, 머리둘레 47.9cm 여자 아가 (21-24개월): 체중 12.03kg, 신장 84.4cm, 머리둘레 47.2cm 좁은 곳에 기어 들어가거.. 더보기
12~18개월 돌이 지나고 드디어 아기의 티를 벗게 되요.이미 혼자걸을수 있는 아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시기에 걸을수 있게 되여.18개월정도가 되면 2개의 단어를 조합해서 말할수 있어요. 12-15개월 사이에1차 MMR (홍역, 볼거리, 풍진)을 접종합니다. 만 18개월에는 DPT 1차 추가 접종을 실시합니다. 일본 뇌염 경보가 내리면 예방 접종을 하는데 첫 해에는 1-2주 간격으로 두 번 맞습니다. 남자 아가 (12-15개월): 체중 10.42kg, 신장 77.8cm, 머리둘레 46.5cm 여자 아가 (12-15개월): 체중 10.01kg, 신장 76.9cm, 머리둘레 45.6cm 남자 아가 (15-18개월): 체중 11.00kg, 신장 80.1cm, 머리둘레 47.1cm 여자 아가 (15-18개월): 체중 10.5.. 더보기
12개월째 혼자일어서서 물건을 잡고 걷기도 하구요.빠른 아기는 돌전에 혼자 걷기도 해요."맘마""부~""엄마"등의 간단한 언어표현을 할수 있어요.장난은 점점 더 심해져 엄마의 눈이 바빠지게 되요.이유식도 서서히 마무리 하여 유아식으로 옮겨갈 준비를 해주세요. 수두 예방 접종을 실시합니다. 돌이 되면 젖병을 끊고 컵에 어른들이 마시는 생 우유를 넣어 마시도록 합니다. 이유식을 끝내고 유아식을 준비하도록 합니다. 남자 아가: 체중 9.77kg, 신장 76.5cm, 머리둘레 46.1cm 여자 아가: 체중 9.28kg, 신장 75.6cm, 머리둘레 45.4cm 능숙하게 걷는 아가가 있는가 하면 이제 붙잡고 일어 나는 아가가 있답니다.걸을수 있게 된 아기는 걷다가 쪼그리고 앉기도 합니다.대부분의 아가들이 물건을 잡고 능숙하.. 더보기
11개월째 붙잡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점점 빨리 길 수 있게 되고, 기다가 붙잡고 일어서는 것도 능숙해지는 아기가 많습니다. 이해력이나 기억력도 향상되어 엄마의 말뜻도 알아듣게 됩니다. 엄마 따라다니기도 심해져서 엄마가 없으면 우는 것도 심해집니다. 10~11개월 표준 발육 구분 체중(㎏) 신장(㎝) 머리둘레(㎝) 남자 9.68 74.6 45.7 여자 9.24 73.5 44.7 자료 제공:대한 소아과 학회(1998년) 발육특징 몸무게가 늘지 않을 수도 있다 몸무게 늘어나는 폭이 줄지만 키는 계속해서 자랍니다. 활동량이 지금까지보다 많아져서 근육이 더욱 단단해집니다. 먹기보다 놀기에 바빠서 식욕이 감퇴하기도 하고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지만 아기의 기분이 좋고 건강하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해력,.. 더보기
10개월째 집 전체가 아기 놀이터예요 더욱 능숙하게 기게 되고, 뭔가를 붙잡고 일어설 수 있게 되는 아기도 있습니다.호기심도 왕성해져서 집 안을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기 시작합니다. 생각지 않은 장난으로엄마도 걱정이 늘어나는 시기이지만 단념하고 잘 돌봐 주도록 합니다. 9~10개월 표준 발육 구분 체중(㎏) 신장(㎝) 머리둘레(㎝) 남자 9.42 73.5 45.2 여자 8.85 72.2 44.4 자료 제공:대한 소아과 학회(1998년) 발육특징 발달에 개인차를 인정하자 아기의 발육, 발달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9개월이 되면 기는 것도 능숙해진다고 하지만 아직 기지 못하는 아기도 있을지 모르고, 잘 기지 않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붙잡고 일어서는 아기도 있습니다. 목 가누기가 대개 4~5개월 사이에 완성되는 것과는 달.. 더보기
9개월째 기려고 안간힘을 쓰는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이 때가 되면 기어다니는 아기도 있습니다. 앉는 것도 1개월 이전보다 더욱 확실히 잘 앉습니다.기는 것은 매우 좋은 운동이므로 아기가 잘 기어다닐 수 있게 도와 줍니다.아기의 행동 반경이 점점 넓어지는 만큼 안전 사고에 충분히 주의해야 합니다. 8~9개월 표준 발육 구분 체중(㎏) 신장(㎝) 머리둘레(㎝) 남자 9.03 71.9 44.7 여자 8.48 70.5 43.8 자료 제공:대한 소아과 학회(1998년) 운동 기기 시작하는 아기도 있다 이 무렵에는 앉기가 확실해지는 아기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앉아서 놀기도 하고, 누워 있던 자세에서 일어나서 앉을 수 있는 아기도 있습니다. 비스듬히 몸을 돌려서 뒤에 있는 장난감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빠른 아기는 기기 시작.. 더보기
8개월째 혼자서 앉을 수 있어요 앉기도 뒤집기도 능숙해지는 시기. 잘 앉게 되면 두 손에 각각 다른 것을 들고 노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가 나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잇몸의 손질을 염두에 두자. 6개월 무렵에 생긴 낮가림은 더 심해지지만 발달의 한 과정으로 생각하자. 7~8개월 표준 발육 구분 체중(㎏) 신장(㎝) 머리둘레(㎝) 남자 8.74 70.4 44.1 여자 8.25 69.1 43.2 자료 제공:대한 소아과 학회(1998년) 운동 앉기, 뒤집기가 능숙하다 7개월에 들어가면 뒤집기를 능숙하게 하는 아기들이 많습니다. 그 동안의 배밀이로 팔의 근육이 강해졌고, 이름을 부르면 상체를 일으킨 채 뒤를 돌아보거나 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배로 중심을 잡고 자기가 가고 싶은 쪽으로 방향을 바꾸거나 조금씩 뒷걸음질을 시.. 더보기
7개월째 모든지 입으로 가져가요 완전하지는 않지만 잠깐 동안이라면 앉아 있을 수 있는 아기도 있습니다.뒤집기도 능숙하게 하게 됩니다. 엄마와 다른 사람을 구별할 수 있게 되어 낮가림을 하기 시작하는 아기도 있습니다. 6~7개월 표준 발육 구분 체중(㎏) 신장(㎝) 머리둘레(㎝) 남자 8.52 69.0 43.7 여자 7.95 67.5 42.6 자료 제공:대한 소아과 학회(1998년) 이 시기의 예방 접종 : BCG(4주 이내) 발육특징 체격에 개인차가 생긴다 이 무렵이 되면 뚱뚱한 아기, 몸집이 작은 아기 등 체격의 차이가 점점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집이 작은 아기라도 건강하고 순조롭게 자라고 있으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가 나기 시작한다 슬슬 이가 나려고 하는 시기라서 잇몸이 간지럽고 욱신욱신 쑤시기.. 더보기
6개월째 두 팔로 몸을 지탱할수 있습니다. 아기 손발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집니다. 이불을 걷어차거나 주위의 물건들을 열심히 붙잡게 됩니다.아기의 정서도 눈에 띄게 발달해서 엄마가 없는 것을 알고 울기도 합니다.발육의 속도가 많이 떨어지는데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5~6개월 표준 발육 구분 체중(㎏) 신장(㎝) 머리둘레(㎝) 남자 7.93 66.8 42.8 여자 7.51 65.7 41.9 자료 제공:대한 소아과 학회(1998년) 발육특징 발육속도가 느려진다 3개월 무렵까지 빠른 속도로 늘었던 몸무게는 이 무렵이 되면 속도가 꽤 떨어져서 하루에 10g 정도 늘어나고 키는 한 달에 1㎝ 가량 자랍니다. 이전처럼 부지런히 몸무게를 잴 필요는 없습니다. 한 달에 1~2번 정도 재 보는데, 몸무게가 조금씩이라도 늘어나고 .. 더보기
5개월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대부분의 아기가 목을 잘 가눌 수 있습니다. 움직임도 활발해져서 자칫 방심하고 있으면침대에서 떨어지는 등의 안전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재워 놓아도 가만히 있지 않고 몸도 꽤 단단해집니다. 4~5개월 표준 발육 구분 체중(㎏) 신장(㎝) 머리둘레(㎝) 남자 7.56 65.2 41.9 여자 7.09 63.8 41.0 자료 제공:대한 소아과 학회(1998년) 이 시기의 예방 접종 1. 경구용 소아마비 2. DTP 발육특징 1개월에 400g이 늘어난다 1개월에 1㎏가량 늘었던 초기에 비하면 체중 증가는 느리게 진행되어 1개월에 400g 정도 늘어납니다. 발육의 개인차가 커서 큰 아기와 작은 아기를 비교해 보면 몸무게에서 약 2㎏, 키에서 5~6㎝의 차이가 나므로 발육.. 더보기
4개월 알록달록 놀잇감이 좋은 시기랍니다 체중이 태어났을 때의 2배가 됩니다. 키도 커지고 목도 꽤 꼿꼿해집니다. 얼굴 생김새도 또렷해지고 체격의 개인차가 서서히 드러난다. 수유 시간도 규칙적으로 되어 엄마가 아기 보기가 편해졌다고 느끼는 시기입니다. 3~4개월 표준 발육 구분 체중(㎏) 신장(㎝) 머리둘레(㎝) 남자 6.81 62.5 40.7 여자 6.32 61.1 39.9 자료 제공:대한 소아과 학회(1998년) 발육특징 체격과 식욕 등 개인차가 나타난다 이 때가 되면 아기의 몸은 대개 태어났을 때의 체중의 2배, 태어났을 때의 키보다 10㎝ 더 자라 있습니다. 몸무게는 하루에 20~30g 가량 늘어납니다. 포동포동하게 살찐 귀여운 모습입니다. 태어났을 때 몸무게가 3㎏ 미만이었던 아기라면 이보다 성장 폭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