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에 띄는 cf가 있다.
한창중인 김구라씨와 그의 아들 동현이가 cf를 찍었다. 동현이 때문에 더 돈 많이 버는 구라씨~
좋겠어요~~ ㅎㅎ;;;
솔직히 동현이를 처음 봤을 때 구라씨의 아들이라고 생각하기 힘들었다.
똘똘하고 귀여운 녀석!! 요즘 연기좀 하더니 더 똘똘해진거 같아.
아무튼 부자가 목욕통에 앉아서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은 참 보기 좋다.
그런데 어째 모습이 바뀐 것 같다. 아빠가 신문을 보고, 동현이가 요쿠르트를 마셔야 맞는 것이 아닌가?
아빠가 동현이에게 묻는다. 미국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음.... 아무리 똑똑하다지만
이런 것은 무리가 아닌가? 동현이의 대답은 정말 재미있다. 집안 경제나 신경쓰라니..ㅋㅋ
마지막에 구라씨의 말 한마디... "엄마는 뭐하니?" 결국 집안 경제는 엄마에게로 넘어간 것이다.
엄마가 현명해야 집안경제가 좋아진다는 암시이다.
(서울우유 요하임 저지방 요쿠르트 TV cf)
(서울우유 cf메이킹필름)
요즘 아이들 먹이는 것 하나도 신중해지는 세상이다. 아무것이나 애들이 먹고 싶다고 덥썩 먹이면 큰일난다.
중국산에다가 멜라민이에다, 또 스폰지에서 보면 음식에다가 별의별 화학약품을 첨가하더만... 에효...
우리 딸내미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바로 요쿠르트!! 다른 과자같은 것은 잘 안 먹여도 치즈나, 요쿠르트등의
유제품은 많이 먹일려고 한다. 하지만 유제품은 지방이 많다고 해서 살이 찐다는 이야기도 많다.
그래서 저지방으로 많이 찾는데, 역시 돈이 문제다. 저지방은 그냥 유제품에 비해 곱은 비싼 것이 현실이다.
하루에 치즈 한개는 먹고, 짜먹는 요쿠르트 한개, 두유 200ml 3개를 먹는데, 이 걸 감당하기도 쫌 벅찬것은
사실이다. 이것만 먹는다면 모르겠지만, 기저귀값에, 물티슈, 식비며 에효... 어른들까지 먹기는 힘들다.
가정배달을 시켜먹는 것이 신선한 유제품을 먹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비싼 것이
사실이라 배달시키는 것이 부담된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표우유 서울우유에서 이런 걱정을 덜어준다.
우리집도 이참에 가정배달을 신청할 예정이다. 저지방 요쿠르트을 매일 아침에 먹는다고 생각하니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가정배달 신청하러 고고씽~
( 사과맛) (딸기맛)
요구르트는 사과맛도 맛있다. 상당히 상큼하기 때문이다. 우리 딸래미는 딸기를 좋아하고, 나는 사과맛을
좋아하니,,,, 음,,, 갈등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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