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터파크

<천안상록리조트>막바지물놀이를 열차승차권으로 30%할인받고 즐기세요~ 이번 여름에는 물놀이를 참 많이 다니는것 같다. 언니네가 휴가를 가는데 천안의 상록리조트로 물놀이를 간다고 해서 또 따라갔다. 천안상록리조트는 열차승차권이 있으면 30%할인을 해준다. 때마침 친정에서 올라올 때 열차를 따고 올라와서 잘 써먹었다. 30%할인받으면 3만원에 들어갈 수 있다. 건희 수영복을 친정에 놓고 와서 이마트에서 수영복 할인행사를 하길래 하나 구입을 했다. 그런데 이 수영복이 1~2세용이라면 믿으시겠어요?ㅋ 4~5세용이 없어서 그냥 입혀봤더니 딱 맞는다. 내년에는 도희주고 이번만 입자~ 근데 너무 예쁘다 ^^* 나는 형부와 신나게 튜브슬라이드타러 다니고 도희는 언니가 봐주고, 애들은 자기들끼리 유아풀장에서 논다. 근데 사진이 묘하게 찍혔다. 예찬이끌고 다니면서 놀다가 뭐가 틀어졌는지 서.. 더보기
<알펜시아리조트오션700>아시아의알프스 알펜시아리조트에서의 행복한휴가 극성수기가 지났고, 말복도 지났다고 하지만 아직도 더운것은 어쩔 수 없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입맛도 없고, 의욕도 없다. 하지만 물속에만 들어가면 어디서 그런 힘이 생기는지 아침10시부터 저녁6시까지 쉴틈을 주지 않고 신나게 논다. 그만큼 물속에 들어가면 체온도 내려가고 아이들도 신나고 어른들도 덩달이 신이 난다. 몸매가 별루면 좀 어떠한가? 기냥 물속에 들어가면 다른 사람눈은 신경쓰이지 않는다. 그저 시원할 뿐이다. 올여름에는 물놀이를 참 많이 했다. 건희가 커서 벌써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나이가 됐기 때문이기도 하고, 워터파크를 다녀온 이후 물놀이 재미가 흠뻑 취했기 때문이다. 세상에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 있었다니!!! 이런 재미를 모르고 산 세월이 아까울 정도였다. 워터파크를 덕산리솜스.. 더보기
<리솜스파캐슬>물놀이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를 소개합니다. 이번 여름휴가의 꽃은 바로 워터파크였다. 신랑이 프레스블로그란 곳에서 이벤트 신청했는데 입장권4장이 당첨되었다. 이게 왠 떡중에 떡이던가~ 항상 가서 놀아보고 싶었지만 수영복을 입어야하는 부담감은 물론 비싸기 때문에 갈 수가 없었는데 이게 정말 왠일이란 말인가.... 이번 여름휴가는 돈 없어서 못가는 줄 알았는데 말이다. 친정이 충남 대천이라 홍성ic에서 나왔다. 친정에서 리솜스파캐슬까지 불과 1시간거리였다. 이렇게 좋은 곳을 모르고 있었다니... 서울에서 오는 버스도 있고, 삽교역에서 오는 버스도 있다. 대중교통이 꽤 잘 되어 있었다. 입장권을 받았다. 건희는 소인으로 skt할인 받을려고 했는데 본인이 아니라서 할인 받을 수가 없었다. 40%할인받는 것이 몇개 있는데 skt와 충청도민등이 있었다. 건희.. 더보기
<토방생고기> 리솜스파캐슬에서 시원한 스파 후 고기로 몸보신하자! 부모님을 모시고 덕산스파캐슬에 다녀왔다. 엄청 신나게 놀고, 저녁 8시가 되어서야 나왔다. 엄청 놀았더니 배가 무지 고팠다. 그래서 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 가는 길에 고기집 있으면 들어가자고 해서 덕산스파캐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토방생고기집으로 갔다. 주차장에 보니 차가 은근 많이 있어서 안심하고 들어갔다. 1층은 식당이고, 2층은 호프집인 것 같았다. 뭐 노래방같은 것도 있는 것 같았고, 여기 사람들이 자주 오는 회식 장소인것 같다. 회식 하는 듯한 일행들도 보였다. 가격은 꽤 비싸다. 삼겹살 200g에 12000원이다. 음.... 냉면이 식사시 7000원이나 하니.. 우리는 목살3인분에 비냉하나, 물냉하나,공기밥4개를 시켰다. 어른 4명에 아이 1명이요~ 뭐 고기를 3인분시켜도 뭐라고 안해서.. 더보기
여름이다! 떠나자~ 물놀이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가 있을까? 내가 본 아이들중 대부분은 물놀이를 참 좋아한다. 우리 조카들과 울딸내미들을 봐줄 때 꼭 셋다 목욕탕에 집어넣고 한참 놀게 한다. 특히 자기 한시간 전에 물놀이를 시키면 개운하게 잠이 든다. 어린 조카조차 엄마를 찾지 않고 잠이 들어버린다. 그래서 이번여름에는 꼭 물놀이를 다녀올 예정이다. 하지만 아이 취향에만 맞추어서 갈 수는 없다. 우리들 취향은 또 스파고, 할머니는 온천이다. 이 모두가 가능한 곳은 바로 덕산스파캐슬이다. 우선 할머니와 나를 위한 코스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게 몸이 풀리는 것만 같다. 신랑과 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만 같다. 경치도 끝내주고, 다시 사랑이 피어오르고도 남을 만한 곳이다. 이런 곳은 해외 유명 휴향지에서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