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

행복한풍경~* 행복한。 풍경 ───… ☆ 행복한。 풍경 ───… ☆ 1. 행복의 나라로 들어오세요 가슴을 열고 서로를 조금만 더 이해하면 작은 행복이라도 조금씩 행복해 질수 있습니다 어느 비오는 오후는 창밖을 보며 추억에 잠기기도하고 화창한 봄날 향긋한 바람 내음도 좋겠지요 사는 데야 걱정은 어쩔 수 없겠지만 잠시 내려놓는 연습도 꼭 필요 할 것 같아요 2. 행복한 상상은 정말 삶의 질을 바꾸지요 항상 부족한 것만 보면 부족한 것만 보이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보는 만큼 행복해 져요 나눔이란 큰 것을 주어서 기쁜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일부를 주는 기쁨이겠죠 3. 어렵다 어렵다하시면 정말 다 어려워요 자신 있게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오는 거죠 돈이 넘치게 많아 행복한 것이 아니에요 적당.. 더보기
첫눈 같은 설레임~* 첫눈 같은 설레임............... 첫눈 같은 설레임 /글. 김 경빈 투정 안해요.. 이젠 성숙한 사랑인걸요.. 빨리 다가가고 싶다고 빨리 다가와 달라고 성급한 마음 갖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다 안아 버릴 사람인걸요.. 어차피 내게 다 안겨 버릴 사람이라는 걸 알기에 벅차요.. 그대 생각 하나만 으로도.. 또 다른곳까지 넘겨 보지 못해요.. 그대에게 다 채워줘도 부족한 사랑을.. 항상 밝은 모습만 보일래요. 그대에게 전하고 싶은건 이것 밖에 없는걸요.. 이젠 알아 버린 사랑인걸요.. 첫눈 오는 설레임 만큼이나 설레였음을.. 불러주는 사람 없어도 괜찮아요.. 보고프면 달려가면 되니깐.. 내 할일 천천히 하면서 당신을 느끼면 되니깐.. 이젠 걱정 없어요.. 내게 늘 첫눈같은 설레임이 시작 되었으.. 더보기
아이를 위한 것이라고? 아....... 오늘 또 충격적인 뉴스를 보았다. 기사의 내용은 이러하다. 출처-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8307.html 딸 성폭행한 재혼남편 선처 호소 생활고 엄마의 ‘모진 선택’ “딸 상처 모르지 않지만 비참하게 먹고 입고 자 새출발 하게 도와주세요” 2심 재판부 최저형으로 감형 송경화 기자 식당일을 함께 하던 ㄱ(39·여)씨와 ㄴ(32)씨는 2007년께 살림을 합쳤다. ㄱ씨에겐 이미 두 자녀가 있었지만, 함께 살게 되면서 네 명은 그렇게 한 가족이 됐다. 보증금 50만원에 월세 20만원인 옥탑방에서 살았다. 부부는 지난 7월 크게 다퉜다. ㄴ씨는 피시방에 가서 집에 오지 않았고, 걱정이 된 ㄱ씨는 도시락을 싸서 아이들에게 들려 .. 더보기
핑크영화제~ 대학교 다닐적에 여성영화제에 가본 적이 있다. 수업시간의 과제때문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솔직하게 얘기하면 무슨 영화를 보았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대부분이 여성관객들이고,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손 붙잡고 온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보면서 여성의 억눌린 억압을 이야기할 뿐 여성의 아름다움이나 감성을 표현하진 않았던 것 같다. 이번에 핑크영화제는 페미니즘 영화가 아니다. 바로 여성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이야기하는 영화이다. 우리가 성에 대해서 부끄럽게만 여기는데 이 영화는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여성도 성에 대해 자유로워질 때 남성도 여성이 성에 대해서 자유롭다는 것을 인정하고, 더이상 여성의 성은 상품이 아니라 한 인간의 본능이고,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가끔 남자친구들의 이야기.. 더보기
당신이 있기에 가을을 좋아합니다. 당신이 있기에 가을을 좋아합니다 한명희 난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내 마음과 같은 가을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왠지 소녀처럼 마음이 설레이기도 하구요 사랑하는 당신을 더욱 깊이 사랑하고 싶어지는... 그래서 이렇게 편지로 담아내고 가을 소리에 귀 기울이는 난 가을을 좋아 합니다 고독해지다가도 가을처럼 마음이 깊은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 있다보면 어느새 내 마음도 가을처럼 사랑이 가슴으로 스며 드네요 오늘은 당신과 함께 손잡고 가을 길을 걸으면서 가을 노래도 부르고 우리 사랑 아름답게 높아진 가을 하늘만큼 아름답게 펼치고 싶네요 영원한 사랑을 위해~~!!! 더보기
아름다운 사람이 아름다움을 남긴다. 우리 주위에는 아직 살만한 냄새가 난다.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아름다움이 있다. 오늘은 심각한 이야기말고,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 우리 부부는 결혼하기 전부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먼저 아이 한명은 반드시 입양을 하자는 것이였다. 우리 아이들이 낯선 외국에 가서 인종차별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품자는 의도이고, 여러가지 여러움이 두루두루 있을 그 사연많은 아이를 사랑으로 품자는 의도이다. 두번째는 우리 아이들 이름으로 꼭 기부를 하자는 것이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달에 만원 여성회에 기부하는 것 밖에 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한달에 만원도 버거워하고 있는데, 이 부부를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하루에 만원씩 모아 365만원을 어려움이웃.. 더보기
도움 못받는 워킹맘은 불안, 아기는 정서장애(중앙일보스크랩기사) [중앙일보 김진경.정선언.김기환.김효은.이승호] 생후 4년4개월 된 성우(가명)는 언제부턴가 말문을 닫아버렸다. 2년 전만 해도 "엄마, 물” 정도의 말은 했다. 이제 성우는 엄마와도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손가락만 입에 물고 있을 뿐이다. 세상과의 소통을 단절했다. 성우는 생후 30개월쯤 정신과 병원에서 '반응성 애착장애(RAD)' 판정을 받았다. 자폐증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선천적 질환은 아니다. 보통 생후 3~6개월 정도에 양육자와 충분한 애착관계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할 경우 찾아올 수 있는 장애다. 엄마 김정숙(가명·39)씨는 둘째인 성우를 임신한 뒤 줄곧 우울증 약을 복용했다. 김씨는 첫애(6세)를 낳으며 10년간 일하던 건설회사를 그만뒀다. 애를 낳은 후 복직할 계획이었다. 회사에서 유능.. 더보기
사랑해서 행복합니다. 사랑해서 행복합니다 / 김영달 앞을 보지 못해도 당신 이기에 느낄수 있습니다 두귀로 듣지 못해도 당신 이기에 다가설수 있습니다 갓 백일 지난 애기 걸음마 처럼 총총거리며 당신께로 갑니다 푸른꽃, 노란꽃, 보라빛도는 나팔꽃 여러송이 들고 당신 만나러 갑니다 수양버들 가지 아래 흐르는 투명한 바람 붙잡고 나를 반기는 당신께로 한 걸음에 달려 갑니다 비오는 날도 눈내리는 날도 같은 자리. 같은 모습으로 나를 반기는 당신 만나러 내가 갑니다 더보기
태어나줘서 고맙워요~ ♡★ 태어나 줘서 고마워요★♡ 태어나 줘서 고마워요 고마워요..고마워요.. 이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사랑해요..미안해요..그리고.. 고맙다는 말은 하는게 아니라는데.. 그래도 하고 싶은 말들이네요.. 내 곁에 나타나줘서 고마워요..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날 위해 웃어주고 날 위해 울어주고 날 위해 힘들어하고 날 위해 기다려줘서 이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고마워요..고마워요.. 나도 당신을 위해 웃어줄게요.. 나도 당신을 위해 울어줄께요.. 힘들어 나에게 기대면 언제까지나 당신 곁에 있어줄께요.. 이게 나의 작은 보답일지 모르지만.. 항상 당신 곁에 있어줄께요.. 이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고마워요..고마워요..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그리고 날 찾아와줘서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더보기
사랑하는 사람과 벗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과 벗이 되어 ^^ 마음이 맞은 사람과 아침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하는 사람들과 벗이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나간 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 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것이 아닌것임을 깨달았다면 앞에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했다면 진실을 위해 소중한 어떤것을 희생했었다면 먼 훗날 어둠이 조용히.. 더보기
~~살아가다가 살아가다가 무덤덤해지면~~ ~~살아가다가 살아가다가 무덤덤해지면~ 사랑이여, 이제 우리 슬픔을 슬픔이라 생각지 말자 아픔을 아픔이라 여기지 말자 지난날들이 늘 눈물겨웠다면 말하지 말자 때론 바람에 흔들리며 모진 세상의 풍파 속에서 먼지처럼 떠돌다가 그대와 내가 영원히 못한다 하더라도 다시는 못 만날 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그저, 그대를 만나 행복했었다고, 다시 그대를 만날 수 있는 날 있으리라고 맘 편히 생각하자 어차피 우리 사랑은 그렇게 생겨 먹었는 걸 살아가다가 살아가다가 무덤덤해지는 날도 있으니 그대 우리 사랑도 서로의 삶에 눈부신 햇살이었다는 것을 자인하며 고개를 끄덕이자 사랑이여, 내 삶에 늘 멀고 아득했던 사랑이여 ... 더보기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성공을 기대하는건 ... 남의것을 훔치는 것과 같다. 먹고싶은거 보고싶은거 .. 맘대로 다 하고 잠도실컷자고 만날사람 다 만나면서 성공으로 가는길이 멀기만 하다고 세상을 탓하는건 말이 안되는 것이란 걸 안다. 선택이란 그 중에 갖고 싶은걸 고르는게 아니라 어떤걸 버려야할지 걱정하는 것이다. 진짜 갖고싶은 게 있다면 무언가를 포기할 줄도 알아야한다. 더보기
오늘같이 추운날 ♥ 오늘같이 추운날 ♥ 오늘같이 추운날엔 마음 넉넉하고 진실한 당신이 유난히도 보고 싶어 집니다, 당신이 내곁에 머물러 주는한 매서운 추위도,, 혹독한 긴 겨울도 훈훈하게 지나갈수 있을겁니다, 오늘같이 추운날엔 문득 생각나는 당신, 당신의 포근한 향기 속에 파뭍혀 당신을 그려 봅니다, 이세상에 어떤 추한것들도 당신곁에 놓아두면, 당신의 아름다운 향기로 인하여, 꽃으로 다시 피어날수 있게 할수있는 고결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당신,, 누구에게 라도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주는 당신의 모습이, 이세상 어떤 배경보다도, 고귀하고 아름답기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비록 손을 뻗어 닿을수 없을 만큼 가까이에 없지만, 내마음속엔 온통 당신이 차지하고 있고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이 너무도 사랑스럽기 때문이랍니다, 오늘같이 추.. 더보기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사랑의... 크기 만큼 그의 사랑이 같다고 받아서 채워지는... 사랑보다는 주면서 채워지는 그런사랑 그로인해 ... 오는... 아픔과 슬픔에도 행복할 수가 있는 사랑 그렇게...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가슴... 비워가는 사랑이 정말 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 그가 보고픈 만큼 그가 그리운 만큼 내 가슴 오려내주는 사랑 그와 같은... 눈 높이에 서서 나 자신을 하나하나 비워감에 따라 그 자리에... 어느새 그가 하나하나씩 쌓여가는 그런 ... 사랑이 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만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만원 남편이 잠 못 들고 뒤척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양복 주머니에서 꼬깃한 만원짜리 한 장을 꺼냅니다 무슨 돈이냐며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기의 비상금이었는데 핼쑥한 모습이 안스럽다며 내일 몰래 혼자 고기뷔페에 가서 소고기 실컷 먹고 오라고 주었습니다 만원짜리 한 장을 펴서 쥐어주는 남편을 바라보던 아내의 눈가엔 물기가... "여보.. 저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어젯밤 남편에게서 만원을 받은 아내는 뷔페에 가지 못했습니다 못먹고 산지 하루 이틀도 아닌데... 노인정에 다니시는 시아버지께서 며칠째 맘이 편찮으신 모양입니다 아내는 앞치마에서 그 만원을 꺼내 노인정에 가시는 시아버지 손에 쥐어드렸습니다 "아버님 만원이예요 제대로 용돈 한 번 못 드려서 죄송해요.. 작지만 이 돈으로 신세진 .. 더보기
사랑해서 좋은 사람~* 사랑해서 좋은 사람 가을 하늘만큼이나 투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부터인지 마음 한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 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번 더 내 안에 넣어 봅니다 더보기
사랑도 뻔한게 좋다. 사랑도 뻔한 게 좋다 사랑도 아주 특별한 것을 원하고 원했던 적이 있다. 남들이 해보지 못한, 가져보지 않은 특별한 감정을 탐미하고 또 탐미했다. 결국 그런 어려운 목표 앞에 사랑은 찾아오지 않았다. 사랑도 뻔한 게 좋다. 남들처럼, 만나서 좋아하고, 때 되면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웃어주고 화해하고! 사랑은 열정보다 인내력이 더 필요하다는 걸, 참 뒤늦게 알았다. - 배성아의《사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중에서 - * 뻔한 것이라 해서 가볍거나 값이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뻔한 것 속에 정말 큰 것이 숨어 있습니다. 날마다 먹는 뻔한 음식에 최고의 '웰빙'이 있고, 수없이 반복되는 뻔한 일에 진정한 성공이 있으며, 지나가듯 던지는 뻔한 말에 진짜 속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