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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2010년 보육정책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알고 있는만큼 혜택을 받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2010년 보육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줄려고 이렇게 좋은 책자를 보내왔다. 사실 어린이집에서 보내온 것이긴 하지만.... 어린이집이 아니고서야 우리가 어디에서 이런 정보를 얻을 수가 있겠는가!! 저번에 보육료정책이 바뀌고 피해를 본 1인으로 참.... 우리나라 보육정책이라고 하는 것이 일대일이 아니라서 아직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 찾아보고, 물어보고, 따져봐야만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우선 보육의 개념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출생부터 만5세에 이르는 영유아에게 영유아보육이란 적절한 보호와 발달에 적합한 교육을 일차적 목적으로 제공되는 전문적인 육아종합서비스를 말한다. 어린이집은 만0세~만6세미만의 취학전 아동이 다닐 수 있는 곳이다. 그리하여 7세의.. 더보기
실버크로스 아기띠 무료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더보기
<여름휴가 필수품!>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는 여름휴가 필수품이죠~ 엄청 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다. 너무 더워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조금만 짜증을 부려도 폭발하기 직전이 된다. 그래서 이런 날은 시원한 시골에서 감자도 구워먹고, 시원한 냉면도 먹고 해수욕장을 가고 싶지만 끈적거리고, 어린애들 데리고 가기 부담되면 집에서 물 받아놓고, 발 담그고 수박먹는게 최고다. 그래서 우리 집은 친정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무려 3주간의 여름휴가 계획을 잡고 내려왔다. 신랑한테는 미안한 일이지만 말이다... 흑... "자기야~ 보고 싶을꺼야~"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해야하기 때문에 튜브와 수영복, 물통, 모자, 모기퇴치밴드,썬크림은 필수다.) 챙겨야 할 짐이 한두개가 아니다. 신랑이 차에 짐 실으면서 하는 말이 "이거 이사수준인데....낑 ㅡㅡ;;" (건희가 자꾸 동생옆에 있어야.. 더보기
우리 아기 태지 없애 보아요~* 아이들이 태어나면 머리위에 태지가 하얗게 내려앉는다. 꼭 비듬처럼 생겨서 아주 보기 안 좋다. 냄새도 나고 말이다. 우리 도희는 건희보다 더 많이 내려앉아 있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봤더니 오일을 발라놓고 머리감기면 없어진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100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고 하는데 도희는 너무 많아서 그런지 잘 없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오일을 사기로 했다. 하지만 아이들 오일은 역시 거품이 쎄서 그런지 가격이 비싸다. 용량도 적은것이.... 그래서 로션발라서 없어지길 바라면서 몇번 발라보았지만 쉽게 없어지지 않았다. 그러던중 누크에서 나온 오일을 발견하였다. 용량도 적당하고 가격도 적당했다. 오일은 많이 쓰지 않으니깐 적어야 하고, 가격은 7천원정도여서 부담없이 살 수 있었다. 130ml면.. 더보기
<카시트 구입요령>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는 안전하고 예쁘네요. 부모들은 아이들의 안전에 항상 신경을 쓴다. 조금만 다쳐서 울어도 가슴이 너무 아프기 때문이다. 그런 아이들을 우리는 차에서는 너무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하루 평균 17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하루 평균 932명이 부상을 당한다고 한다. 언제 어디서 사고날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차안에 우리는 아이들을 너무 방치하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카시트는 생명을 지켜주는 소중한 물건이다. 사실 첫째가 생후4주때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다. 불법유턴하는 차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한 것이다. 만약 우리 첫째가 카시트에 앉아 있지 않았다면 정말 큰일날뻔했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옷이나 모자, 이런거는 안사줘도 카시트는 꼭 연령대에 맞게 사주고 있다. (나니아 카시트는 단계별로.. 더보기
<카시트 설치하기>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는 설치도 쉽네요~ 카시트는 장착이 쉬워야 한다. 너무 어려워서 잘못 설치하거나, 헐겁게 설치가 되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를 장착해보았다. 옆면에 블루스티커와 레드스티커가 붙어 있다. 이것은 안전벨트가 들어가는 곳을 표시해 둔 것이다. 블루는 후방, 레드는 전방장착시 가이드라인이다. *전방장착* 9kg이상일 때에만 전방장착을 해야한다. 우선 차량뒷좌석에 딱 맞게 올려놓고, 빨간클립을 열어둔다. 전방장착은 모두 빨간색에만 끼워넣으면 된다. 안전벨트를 충분히 뺀 노은 상태에서 빨간클립위로 끼워 넣는다. 벨트를 차량버클에 끼운다음 어깨부분의 벨트를 빨간클립에 끼워넣고 딸깍 소리가 나도록 클립을 잠근다. 배부분에 오는 벨트는 빨간클립 바로 밑에 끼우는 부분이 따로 있다. 이렇게만 하면 장착.. 더보기
종이기저귀 한팩(50개)로 한달 버티기!! 종이기저귀가 중형밴드형을 예를 들자면 하기스골드는 100개에 32000원정도 한다. 한개에 320원골이다. 인터넷에서 싸게 구입을 해도 200원꼴이다. 그 이하는 그냥 일자기저귀밖에 없다. 하루에 적어도 7~8개를 쓰니 한달에 2박스정도를 사용하는 셈이다. 그러면 적어도 5~6만원은 기저귀값으로 들어가는 셈이다. 그래서 나는 천기저귀에 같이 사용하고 있다. 낮에는 천기저귀를 사용하고, 밤에 자기 전과 외출시에만 종이기저귀를 채운다. 이렇게 사용했더니 한달에 종이기저귀를 50개짜리 한팩을 사용했다. 어떤 사람들은 종이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이나 천기저귀 사용하는 것이나 돈은 비슷하게 든다고 한다. 물과 전기 사용료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목욕시키고 난 물로 애벌빨래하고, 기저귀삶으며 솔직히 물.. 더보기
<세계악기감성체험전>다양한 악기소리는 아이의 오감을 자극한다. 태아는 임신3주면 소리를 들을 수 있고 5개월이면 소리에 반응한다. 이것은 오감중에서도 청각의 발달이 가장 빠르다는 것이다. 보통 음악에 대한 재능과 자질은 9세 이전에 형성되기때문에 음악교육도 태어나면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갓태어난 아이에게는 울고 숨쉬고 엄마젖을 먹는 과정이 다 리듬을 배우는 과정이다. 2개월정도만 되면 물체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반응하며, 3개월이 되면 엄마가 화가 났는지 기분이 좋은지를 구별할 수 있게 된다. 그러니 이때에 태교할 때부터 들었던 음악을 들려주거나 익숙한 노래를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불러주면 아이가 안정감을 갖는다. 그 외에도 딸랑이나 손뼉치기등 다양한 소리자극을 주어야 한다. 아이가 옹알이를 시작할 무렵에는 아이가 낸 소리.. 더보기
아기와 즐거운 목욕시간~*(신생아,백일아기 목욕시키기) 아이를 낳고 가장 힘들었던 것은 모유수유였다. 젖몸살 때문에도 힘들고, 하루 종일 수유하기도 힘들고, 잘 안나와서 힘들었다. 근데 둘째는 하루저녁만 젖몸살 앓더니 잘 나왔다. 그 다음으로 힘든 것이 바로 목욕이었던것 같다. 신생아때는 너무 조그만해서 어떻게 잡아야 할지를 몰랐다. 첫아이때는 엄마가 많이 도와주셔서 참 다행이었다. 둘째때는 첫째때 해봤다고 목욕조차도 쉬웠다. 아이낳고 일주일 병원에 있다가 산후조리원에도 안가고 집에서 몸조리하면서 아이 목욕까지 다 시켰다. 이제 초보엄마딱지는 떼버렸다. 울 신랑이 첫째때보다 훨씬 여유있고, 아이도 안정되어 보인다고 한다. 다 엄마가 그만큼 컸기때문이 아닐까? 우리 첫째 그동안 고생참 많았네~ 지금도 동생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 아닌데말야.... 그동안 두아이를.. 더보기
우리 아이 치아에 좋은 치약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치약) 요즘 건희와 제일 많이 하는 실갱이가 바로 목욕하기와 치카하기이다. 요것이 목욕하고 치카하자고만 하면 이 핑계 저 핑계를 댄다. 오늘 방송에서보니깐 그럴때는 재미를 유도하고, 아이와 이야기를 많이 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목욕은 물 받아 놓고, 물놀이도 하게 하고, 예쁜 옷도 꺼내다주면 신나서 목욕을 한다. 요즘 나시티를 너무 좋아해서 그것만 꺼내오면 자동으로 옷을 벗는다. 이게 또 실증나면 어떤 것으로 유혹을 해야할지.... ㅋ 그런데 치카는 대책이 없다. 벌레가 나와서 아야하고, 그러면 치과를 가서 주사를 맞는다고 협박을 해도 소용이 없다. 치카치카 즐겁게 해줘도 치카가 싫은가부다. ㅍ.ㅍ 그러던중 건희 치약을 다 써서 새로 샀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뒤로 치카를 좋아한다. 치약을 바뀌고, 새로운 .. 더보기
써모베이비와 함께 하는 생활~* 맘스클럽 & 맘스홀릭베이비 공동 이벤트] 써모베이비 부스터시트/베이비쿤/베이비배스링/베이비스텝 체험단 이벤트 입니다^^! 응모기간이 지난 후의 정보 수정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응모전에 반드시 맘스클럽회원정보 확인해 주세요^^ ☞덧글 응모 방법 1. 맘스클럽(www.moms-club.co.kr) ID : 2. 체험을 원하시는 제품 : 3. 아기의 성별과 개월수 : 4. 설문사항(자주 이용하는 유아용품쇼핑몰 3곳을 적어주세요) : 5. 이벤트 페이지를 내 블로그에 스크랩한 URL(전체공개필수) : -이벤트 페이지 스크랩 방법: 이벤트 페이지를 마우스로 (전체)드레그를 한 후, Ctrl+C(복사)를 한 뒤 블로그 글쓰기버튼을 클릭 후 Ctrl+V(붙여넣기)를 해서 글을 등록한다. * 체험단 관련 문의사항 * .. 더보기
퓨토와 함께 촉촉한 겨울나기~* 더보기
아이를 위한 것이라고? 아....... 오늘 또 충격적인 뉴스를 보았다. 기사의 내용은 이러하다. 출처-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8307.html 딸 성폭행한 재혼남편 선처 호소 생활고 엄마의 ‘모진 선택’ “딸 상처 모르지 않지만 비참하게 먹고 입고 자 새출발 하게 도와주세요” 2심 재판부 최저형으로 감형 송경화 기자 식당일을 함께 하던 ㄱ(39·여)씨와 ㄴ(32)씨는 2007년께 살림을 합쳤다. ㄱ씨에겐 이미 두 자녀가 있었지만, 함께 살게 되면서 네 명은 그렇게 한 가족이 됐다. 보증금 50만원에 월세 20만원인 옥탑방에서 살았다. 부부는 지난 7월 크게 다퉜다. ㄴ씨는 피시방에 가서 집에 오지 않았고, 걱정이 된 ㄱ씨는 도시락을 싸서 아이들에게 들려 .. 더보기
아동성범죄는 교통사고와 같은것? 어느 날 갑자기?! 아동 성범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한 임상심리 전문가는 아동 성범죄를 두고 ‘어느 날 갑자기 닥치는 교통사고 같은 것’이라 표현했다. 그렇다. 누구의 아이도 아동 성범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한 시사 프로그램의 고발로 불어 닥친 아동 성범죄의 폭풍 속에 과연 안전지대는 있을까? 전문가들은 이제 부모 스스로 안전지대를 만들 것을 주문하고 있다. 취재 문영애 리포터 happymoon30@naver.com 도움말 이현숙 대표(탁틴내일 상임대표, 탁틴성폭력상담소 소장)·김태경 임상심리 전문가(해바라기아동센터)· 한춘근 센터장(한국아동발달센터) Part 01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아동 성범죄… 어디까지 왔나 또다시 부모들이 떨고 있다. 일명 ‘조두순 사건’으로 쟁점화된 극악무도한 아동 성.. 더보기
도움 못받는 워킹맘은 불안, 아기는 정서장애(중앙일보스크랩기사) [중앙일보 김진경.정선언.김기환.김효은.이승호] 생후 4년4개월 된 성우(가명)는 언제부턴가 말문을 닫아버렸다. 2년 전만 해도 "엄마, 물” 정도의 말은 했다. 이제 성우는 엄마와도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손가락만 입에 물고 있을 뿐이다. 세상과의 소통을 단절했다. 성우는 생후 30개월쯤 정신과 병원에서 '반응성 애착장애(RAD)' 판정을 받았다. 자폐증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선천적 질환은 아니다. 보통 생후 3~6개월 정도에 양육자와 충분한 애착관계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할 경우 찾아올 수 있는 장애다. 엄마 김정숙(가명·39)씨는 둘째인 성우를 임신한 뒤 줄곧 우울증 약을 복용했다. 김씨는 첫애(6세)를 낳으며 10년간 일하던 건설회사를 그만뒀다. 애를 낳은 후 복직할 계획이었다. 회사에서 유능.. 더보기
보건복지가족부에 민원을 올려보았다. 답답한 마음에 보건복지가족부에 민원을 올려보았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열심히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법을 찾아보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것에 관한 민원을 올린 것이다. 내용은 "사이트에 찾아봤는데 도무지 찾을 수가 없네요. 요즘 아동학대에 관한 뉴스가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건복지가족부가 우리 힘없고, 여린 아이들을 그대로 방치하시면 안되죠~ 최근 뉴스에 아동을 학대하다 못해 죽음에 이르게 한 두 계모의 처벌이 너무 약한것 같아서요. 명백히 폭행에 의한 살인이라고 보여지는데 어찌 징역6년, 1년 이라는 말도 안되는 형을 줄 수 있는지요. 이것은 사회적으로 본을 보이지 못한 처벌이여서 더 많은 아동학대 피해자가 생길까 두렵습니다. 또한 그 상황을 방관한 아버지에 대한 처벌과 유치원의 .. 더보기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 하나! 두유!! 요새 우리 아이 먹거리에 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관심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먹거리로 장난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이들 먹는 걸로 장난을 치다니.... 우리 건희는 우유를 먹이지 않는다. 유전적인 영향으로 워낙 털이 많기 때문에, 소젖 먹이면 안된다는 아이아빠의 강한 권유때문이다. 또한 우유가 별로 좋지 않다는 소리도 들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래서 동물성보다는 식물성을 더 추구하는 신랑의 말에 따라 돌 지나고 지금까지 두유로 간식을 주고 있다. 나는 어렸을 때 두유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키가 안 컸나? 어쨌든 우리 딸래미는 잘 먹고 있다. 툭하면 우유~ 울다가도 우유~ 자다가 일어나서 우유~ 언제나 우유를 찾는다. 젖 떼고 한동안은 하루에 .. 더보기
던킨도너츠와 함께 즐거운 오후~* 예전 한 2달정도 됐나? 래미안에 관한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다. 그 선물로 던킨도너츠 교환권을 받았다. 커피와 도너츠 한개 하지만 친절한 언니께서 도너츠 3200원어치를 사도 괜찮다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고픈 배를 달래기 위해 도너츠를 세개 구입했다. 워낙 고가의 도너츠라 세개밖에 살수 없었다. 하지만 맛은 역시 최고다!! 아.... 커피랑 같이 먹었으면 진짜 최곤데.... 하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그래도 우리 식구 셋이 하나씩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더 크게 들었다. 우리 건희 입맛에 맛는 딸기 도너츠를 사줬더니 신나서 먹는다. 입에 하얀 가루 열심히 묻혀가면서 말이다. 요새 매니큐어 바르는 거에 푹 빠져서 시간 날때마다 눈에 매니큐어가 보일 때마다 발라 달라고 한다. 근데 꼭 바르.. 더보기
아이와 함께 자라요~* 아이를 낳은 엄마들은 항상 아이에게 모든 것이 맞춰진다. 좋은 것을 보여주고 싶고, 항상 최고를 해주고 싶다. 하지만 최고를 고르는 것이 너무 힘들다. 어떤 것이 아이에게 좋은지 아이를 위해서 무엇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한 아이를 낳고 길러보니 아이를 위한 답시고, 더 비싼거, 남들 눈에 보기 좋은 것을 사는 경우가 더욱 많다. 하지만 그런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아이만을 생각하면 더욱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아이를 키울 때 처음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바운서이다. 목을 가누지 못한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산후후유증으로 몸이 불편한 엄마들에게도 가장 필요한 아이템이다. 아이가 예쁘긴 하지만, 몸이 힘든 엄마가 하루 종일 아이를 안고 있는 것은 아주 좋지 않기 .. 더보기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잔치국수~ 아이도 너무 좋아해요~ 국수를 너무 좋아하는 나 국수가 너무너무 먹고 싶었지만,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못해먹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장보는 김에 질러버렸다. 우선 준비물은 호박,당근,브로컬리, 양파, 계란, 가쓰오장국, 계란소면이다. 맨날 그냥 소면만 먹다가 계란소면을 사봤는데, 너무너무 맛있다. 가쓰오장국은 장국1컵에 물3컵을 넣어서 끓이면 된다. 너무너무 간단하다. ㅋㅋ 계란은 풀어서 달군 팬에 약한불로 부치면 끝! 당근과 호박은 잘게 채썰어서 살살 볶아주면 끝! 브로컬리와 양파는 국물 끓일 때 난중에 넣어주면 끝! 브로컬리가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알지만 그냥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다. 그런데 여기에 넣어먹으니깐 꽤 근사한 맛이 되었다. 계란 소면은 물이 끓어오르면 면을 넣고, 휘휘 젓다가 막 넘어오를때 불을 줄여서 조금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