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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육아궁금증~*

12개월째






혼자일어서서 물건을 잡고 걷기도 하구요.빠른 아기는 돌전에 혼자 걷기도 해요."맘마""부~""엄마"등의 간단한 언어표현을 할수 있어요.장난은 점점 더 심해져 엄마의 눈이 바빠지게 되요.이유식도 서서히 마무리 하여 유아식으로 옮겨갈 준비를 해주세요.




수두 예방 접종을 실시합니다.





돌이 되면 젖병을 끊고 컵에 어른들이 마시는 생 우유를 넣어 마시도록 합니다.
이유식을 끝내고 유아식을 준비하도록 합니다.





남자 아가: 체중 9.77kg, 신장 76.5cm, 머리둘레 46.1cm
여자 아가: 체중 9.28kg, 신장 75.6cm, 머리둘레 45.4cm





능숙하게 걷는 아가가 있는가 하면 이제 붙잡고 일어 나는 아가가 있답니다.걸을수 있게 된 아기는 걷다가 쪼그리고 앉기도 합니다.대부분의 아가들이 물건을 잡고 능숙하게 걷습니다.

머리에 있는 숨구멍인 대천문이 닫혀 뼈로 덮여지는 시기입니다.

손끝을 잘쓰고 크레용이나 펜을 잡고 노는 것을 좋아하므로 여기저기 낙서를 하고 돌아다닙니다.
장난감을 주면 무엇이든 눌러보고 잡아당겨봅니다.

의자나 낮은 테이블에 잘 기어올라갑니다.

엄마가 하는 말을 그대로 흉내 내기 때문에 전화 놀이가 효과적입니다.

혼자서 먹기를 좋아합니다.음식물을 주무르거나 손으루 만지기도 하고 숟가락을 쥐기도 하고 손으루 움켜쥐고 먹기도 합니다.






바른 식사 습관을 들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가에게 많은 것을 먹이고 싶어서 밥그릇을 들고 따라다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배가 고프면 스스로 먹도록 하고 한번의 식사는 30분 이상 하지 않도록 합니다. 중간에 배가 고프다고 해도 간식을 미리 주지 않습니다. 다음 식사 시간에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식기 쓰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지저분하게 되어도 꾸준히 연습시킵니다.
주위가 더러워져도 괜찮도록 식탁밑에 비닐등을 깔고 비닐앞치마를 입혀놓고 혼자먹는 연습을 시켜줍니다.손으로 움켜쥐고 먹기 때문에 식사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사물을 흉내 내면서 읽어주면 그림책에 훨씬 더 관심을 많이 보이게 됩니다.

말도 상당히 이해하게 되어 그림책을 보여주며 사물을 물을때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도 합니다.말에 대한 흥미를 점점 찾는 시기이므로 잘 알아맞히면 환한 얼굴로 칭한해줍니다.되풀이해서 듣고 칭찬해주면 말을 기억하는 의욕을 자극하게 되므로 많이 묻고 많이 칭찬해줍니다.

아빠도 산보나 아기체조등을 적극적으로 해 줍니다.
아기체조나 몸을 사용하는 놀이,비행기 태우기.목마태우기 등을 아빠가 직접 해주면 스킨십이 두터워지고 아빠와 아이와의 유대감도 형성되게 됩니다.

운동량이 많아지므로 하루에 한두번 낮잠을 꼭 재워 체력을 유지시켜 줍니다.

떼를 쓰고 울더라도위험한 일을 하면 냉정하게 꾸짖어 못하게 해줍니다.

높은곳에 기어 올라가기 쉬으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 추락사고를 방지합니다.






갑자기 손을 당기면 탈골이 될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3~4세정도의 아기들 팔꿈치 관절은 잘 빠진답니다.
이것은 뼈와 뼈가 어긋나는 탈구와는 다른,뼈를 잇고있는 인대와 뼈의 위치가 어긋나는 탈골이상입니다.
이런이상은 아기들 손을 갑자기 당기거나 넘어질때 충격이 가해질때 등 일어날수 있습니다.자칫하면 버릇이 될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 탈골된 적이 있는 아가에게는 팔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희합니다.


 출처 : 맘스클럽 육아개월별정보  http://www.moms-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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