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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아름다운 사람이 아름다움을 남긴다. 우리 주위에는 아직 살만한 냄새가 난다.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아름다움이 있다. 오늘은 심각한 이야기말고,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 우리 부부는 결혼하기 전부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먼저 아이 한명은 반드시 입양을 하자는 것이였다. 우리 아이들이 낯선 외국에 가서 인종차별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품자는 의도이고, 여러가지 여러움이 두루두루 있을 그 사연많은 아이를 사랑으로 품자는 의도이다. 두번째는 우리 아이들 이름으로 꼭 기부를 하자는 것이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달에 만원 여성회에 기부하는 것 밖에 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한달에 만원도 버거워하고 있는데, 이 부부를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하루에 만원씩 모아 365만원을 어려움이웃.. 더보기
평화와 소통 생명이 있는 곳으로 초대합니다. 곤줄박이는 먹이를 저장하는 습성을 타고났다. `배부르게 먹었다 싶으면 먹이를 나뭇가지 틈 등 주변 곳곳에 보관해둔다. 때문에 사람에게 낯을 많이 가리는 `박새와 `까치까지 먹이를 같이 먹는관계로 한겨울을 무난히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원산지 한국 분 포 제주도 및 남해안 도서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널리 분포한다. 형 태 다년생 초본. 크 기 높이가 20-30cm 정도로 자란다. 잎 길이와 폭이 각 9cm로서 전체가 딱딱하며 연잎처럼 물에 젖지 않는다 꽃 꽃은 4-5월에 피고 지름 2cm로서 홍자색이며 1-2개의 화경(花莖)이 잎보다 먼저 나와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열 매 열매는 골돌로서 넓은 타원형이고 끝이 부리처럼 길며 종자는 흑색이고 타원형이다. 줄 기 원줄기가 없다. 뿌 리 근경은 짧고 옆으로 .. 더보기
자연재해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구해주세요~ 아시아/태평양을 휩쓴 대재앙 폐허 속의 어린 생명을 구해 주십시오 지진과 태풍 등 잇단 자연재해가 9월 말부터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연안 국가들을 강타해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수천 명이 사망했으며, 수십만 명이 부상을 당하거나 집을 잃었습니다. 9월 26일과 10월 3일 필리핀에 대형태풍이 연달아 덮쳐 300명 이상이 생명을 잃었으며, 남태평양의 사모아와 통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도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9월 30일에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파당 시 인근에서 강진이 발생해 700여 명이 사망한 가운데 산사태로 매몰된 실종자가 많아 사망자 수는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마트라섬 서부 해안의 4개 산골 마을은 산사태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수.. 더보기
올 가을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엣지있는 아줌마되기! 올 가을이 짦을까 길까? 벌써부터 쌀쌀해져서 옷을 막 껴입게된다. 임신까지 해서 영 스타일 안 살지만 그래도 배 내밀고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래도 스타일을 포기하면 더 임산부같고, 더 나태해질 것 같고, 더 아줌마가 될 것같다. 내가 입고 스타일 낼 수가 없으니 눈으로라도 즐감해 보자. 이번에는 흐느적거리는 엉덩이 살짝 가려주는 미니드레스길이의 니트와 레깅스, 거기에 앵글부츠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배기팬츠는 영~ 내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패스한다. 이 몸매에 배기팬츠까지 입음 완전 아줌마다. 배기팬츠는 스타일있는 언니들이나 입는 것이다. 무난하게 미니드레스에 레깅스가 나에겐 딱이다. 앵글부츠만 사만 딱인데.... ㅋ 이번 가을에는 블랙이 유행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옷이 두꺼워지는데 조금이라도 더 .. 더보기
아동학대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의붓아들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모진 새어머니 이야기로 떠들썩했습니다. 특히 한 피고인은 징역 6년을 선고 받았지만, 다른 피고인은 징역 1년6월을 선고 받아 형평성 논란이 일었지요. ‘솜방망이 판결’에 이어 ‘고무줄 판결’이라고 일부에서 비판했습니다. 두 사건이 정말 비슷한지, 그렇다면 왜 형량이 그렇게 차이가 났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두 사건의 1심, 2심 판결문을 구해 읽고 정리했습니다.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모습 이야기 하나 :징역 6년 선고 ● 피고인 새어머니 이모(34)씨 ● 죄명 및 형량 죄명: 상해치사, 아동복지법 위반 1심: 징역 6년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 2009년 5월22일) 2심: 징역 6년 (서울고법 형사7부, 2009년 9월18일) ● 새어머니와.. 더보기
손씻기만으로 신종플루가 예방된다? 요즘 아이들이 집에 오면 꼭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손씻기이다. 협박을 해서라도 손을 씻기 만든다. 이렇게 강력해진 이유는 신종플루때문이다. 신종플루예방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손씻기만큼 확실한 예방법은 없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고, 밥을 먹을 때도 아직은 숟가락에 익숙하지 않아 손과 함께 먹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더욱 손 씻기를 열심히 하고 있다. 하루에 8번이상은 손을 꼭 씻어야한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 씻는 것을 귀찮아 한다. 그리고 손을 씻더라도 대충 물로만 씻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약국에서 근무를 오래했는데, 약국이 제일 바쁜 때가 바로 환절기와 눈병등 전염병이 도는 시기이다. 몇주전에 하루 알바하러 약국에 갔는데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10시부터 4시까지.. 더보기
가을향기에 빠져봅니다. 잠시 아동 성범죄때문에 맘 상해있었다. 참.... 세상이 이리 험해서 어찌 살아갈련지... 우리 아이들은 어찌 살아갈수 있을지... 정말 합기도, 태권도 등등의 종합무술을 여자아이한테도 시켜야 할때가 온 것 같다. 그러나 이런 삭막하고 무서운 세상에 살면서 한탄만 하고 살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아름답고 때론 신나고, 때론 나의 마음을 대신해 주는 음악이 있고, 하나님이 손수 지으신 정말 놀랍고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있다. 특히 11월이 다가오면 신혼여행때의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다시 한번 여행 계획을 세워보곤 한다. 이 맘때 실컷 들떠서 이곳 저곳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을 알아보았다. 정말 여행가기 딱 좋은 계절이 아닐 수 없다. 지.. 더보기
성범죄 처벌- 지금의 법도 약하지만, 이 법도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네요 '청소년 대상 성범죄 주요처벌및 신상공개 대상'에 관하여 보건복지부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구 분 행위유형 법정형 청소년 성매수 행위자 청소년의 성을 사는 행위를 한 자(제10조)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업주등 관계자 대가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받거나 이를 요구 또는 약속하고 폭행, 협박, 위계, 선불금, 기타채무, 업무·고용 관계 등을 이용하여 청소년의 성을 사는 행위의 상대방이 되도록 강요한 자(제11조제2항) 청소년의 성을 사는 행위의 장소를 제공하거나 알선한 자, 범죄에 사용되는 사실을 알고 자금, 토지, 건물 등을 제공한 자( 제12조제1항) 청소년을 매매행위한 자(제9조) 5년이상 징역 폭행, 협박, 위계, 선불금, 기타채무, 업무·고용 관계 등을 이용하여 청소년의 성을 .. 더보기
나영이사건-> 조두순사건으로 부르세요. 중앙일보에서 나영이 사건을 조두순사건으로 변경하여 부르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나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괜한 피해를 받는 것은 부당하기 때문에 피의자의 이름으로 사건명을 변경해서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성폭행 성희롱에 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역시 법은 느슨하기만 합니다. 청주지법에서는 26세 이모씨가 8살짜리 여자아이를 엘리베이터에 감금하고 강제로 뽀뽀를 한 사건을 두고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이런 판결을 내린 이유는 피의자가 정신지체자이고, 부모가 피의자를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교육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는 이유입니다. 물론 정신지체자이기 때문에 감안할 수 있기도 하지만 정신지체자이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 요소가 .. 더보기
나영이는 기초생활수급자라고 합니다. 꼭 어려운사람들이 당해서 더 안타까워요. 해피빈 > 아동성폭행-항문과 생식기 소실된 9세 여아 아동성폭행-항문과 생식기 소실된 9세 여아 804,100원 (콩 8,041개) 10,000,000원 (콩 100,000개) 304명 2009.09.29 ~ 2009.12.30 - 아동 성폭행 예방 교육을 위한 모금함이었으나 많은 분들이 나영이를 위한 모금함으로 기부를 하셔서 모금 완료 후 안산시청 사회복지과와 함께 나영이 부모님께 전달하겠습니다. 아동 성폭행의 실태 성폭행을 당해 항문과 대장, 생식기의 80%가 소실된 9세 여아의 사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후, 시청자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지난 22일 KBS 1TV ‘시사기획 쌈’은 ‘전자발찌 도입 1년-내 아이는 안전한가?’ 편에서 만취한 50대 남자에게 9살 여아 나영이가 성폭행을 당한 사연.. 더보기
나영이사건은 무엇이지? 나영이 항소... 나영이 사건... 이런 글이 메인에 뜬 걸 보았지만, 저는 김나영인줄 알고 안 봤습니다. 그런데 며칠동안 계속 떠 있는걸 보고 클릭하는 순간....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걸 느꼈습니다. 차마 글을 다 읽지 못할 정도입니다. 딸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정말 가슴이 아프다 못해 터질것 같고, 눈물이 흐릅니다. 나영이 부모님들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만약 저였다면 차라리 그 범인을 죽이고 말았을 것입니다. 아니면 평생 다시는 그런 참혹한 짓을 할 수 없도록 걸어다닐 수도 먹을 수도 없도록 만들어버렸을 것입니다. 인간이라면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법원에 계신 재판관님들.... 제발 내 자식이고, 내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법을 집행해 주십시요. 물론 공정성이 있어야 하겠지요. 하지만 제가 배운것.. 더보기
작은 정성이 때론 큰 힘이 됩니다. 이번 여름에는 모기가 별로 없는 것 같다. 작년만 해도 문 열어놓기가 무서웠는데 말이다. 이번 여름에는 문 열어놓고 있어도 모기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 모기를 정말 싫어하는 나로써는 잘된 일이다. 어릴 적 우리집은 산밑에 있었다. 그래서 항상 모기가 많았다. 산모기는 위력이 정말 대단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는 모기가 물리지 않았다. 엄마가 얘기해주시길 모기가 내 피를 다시 뱉고 간다는 것이였다. 희안한 일이지만 어쨋든 모기를 잘 타지 않는 체질이였다. 그런데 커갈수록 특히 대학에 와서는 모기를 엄청 물렸다. 살도 많이 쪘고, 땀도 많이 나서 그런거 같다. 어찌되었던 그 후로 난 모기가 정말 싫었다. 여름이면 항상 모기향을 피워놓고 자야 안심이 되고, 모기가 한마리라도 있으면 꼭 잡아야만 잠을 잘 수가.. 더보기
여름이다! 떠나자~ 물놀이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가 있을까? 내가 본 아이들중 대부분은 물놀이를 참 좋아한다. 우리 조카들과 울딸내미들을 봐줄 때 꼭 셋다 목욕탕에 집어넣고 한참 놀게 한다. 특히 자기 한시간 전에 물놀이를 시키면 개운하게 잠이 든다. 어린 조카조차 엄마를 찾지 않고 잠이 들어버린다. 그래서 이번여름에는 꼭 물놀이를 다녀올 예정이다. 하지만 아이 취향에만 맞추어서 갈 수는 없다. 우리들 취향은 또 스파고, 할머니는 온천이다. 이 모두가 가능한 곳은 바로 덕산스파캐슬이다. 우선 할머니와 나를 위한 코스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게 몸이 풀리는 것만 같다. 신랑과 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만 같다. 경치도 끝내주고, 다시 사랑이 피어오르고도 남을 만한 곳이다. 이런 곳은 해외 유명 휴향지에서나 .. 더보기
더 밝은 세상으로 인도해 주실 분 없나요~ 나는 시력이 너무 바닥이다. 안경이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하다. 아가씨때는 안경쓰는 것이 귀찮고, 자꾸 얼굴형이 바뀌어가는것 같아서, 렌즈를 착용해 보기도 했다. 근데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그런지, 렌즈를 착용하면 따끔거리고 눈물도 나오고, 심한 경우에는 눈이 빨개져서 더 보기 흉해진다. 그리고 어떤 날은 갑자기 렌즈가 그냥 빠져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안경은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닌다. 오전에는 렌즈끼고 나갔다가 오후에는 안경을 끼고 있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래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은 그냥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훨씬 편해졌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나니 조금 사정이 달라졌다. 한번은 울 딸래미가 18개월정도 됐던 어느 토요일 오전이였다. 그날따라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몸도 찌뿌둥해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더보기
13구역 얼티메이텀 멈출 수 없는 액션~!! p블로그에서 받은 영화예매권이 있었다. 받은지는 2달정도 된거 같다. 유효기간이 4월22일까지인 관계로 토요일날 영화를 보지 않으면 안되었다. 영화보고 싶은 것은 많았지만, 장소와 시간이 걸림돌이다. 울 딸래미를 봐줄 사람을 찾아야 하고, 울 신랑 시간도 맞춰야 하고,,,, 할머니께 봐달라고 하기에는 쫌 그랬다. 신랑도 별로 내키지 않아하고, 그 전날도 봐주셨기 때문에 체력이 안되실 것 같고, 인천에 있는 언니네 맡기기로 했다. 언니가 몸살에 조카까지 아파서 맡기기 쫌 그랬지만 방법이 없었다. 인천 계양 cgv에 가서 영화를 봤다. 뭐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좋았다. 토요일 오후인데 사람도 별로 없고, 배가 고파서 나쵸와 샌드위치를 사서 먹었다. 나쵸는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그래서 참 좋았다~헤헤 어찌.. 더보기
꽃남구혜선의 비밀을 파헤쳐라! 한동안 꽃남에 빠져서 살았었다. 오랫만에 안구의 정화가 되는듯했다. 아줌마가 되니 더욱 꽃남에 눈 팔려가지고는.... 남편.... 아무 말 없었다. 그저잘 보란 말 외에는~ 더욱이 울 2돌된 딸래미조차 "구준표~"를 외치면서 f4가 나오는 cf에는 눈을 떼질 못한다. 아..... 이런 드라마 좋다~ ㅋㅋ 그렇지만 남자들 말고도 나의 눈에 들어오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완전 동안 구혜선이였다. f4중에서도 나이가 제일 많다고 한다. 그녀 84년생 나보다 두살 밖에 안 어리다. 그런 그녀, 나보다 십년은 젊어보인다. 교복이 짱 잘어울리는 것만 봐도.... 흑 20대중반에 십대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그녀의 동안인 얼굴이 너무나 부럽다. 그녀의 동안인 얼굴을 파헤쳐 보자면 하야디하얀 피부이다. 눈이부.. 더보기
국내산 뱀파이어 영화의 역사를 다시 쓴다. 뱀파이어 영화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한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너무 인상적으로 본 이후로 뱀파이어 영화가 무척이나 좋아졌다. 솔직히 호러영화는 못 보지만, 뱀파이어 영화는 잘 본다. 뱀파이어 영화는 무섭다기 보다는 슬프기 때문이다. 오랫만에 뱀파이어와 인터뷰를 회상해 보았다. 우리 브래드피트 횽아께서 나오신 영환데 어찌 내가 기억에 안 남을 수가 있겠는가~~ 이분 내일 모레가 50인데.... 어째 변하지 않는 것일까? 벤자민버튼에서도 이 모습과 너무 똑같아서 깜딱~~!! 놀랬었다. 역시 사람은 꾸준히 꾸며야 한다는 것!! 잊지 말자!! 이거 볼 당시에는 몰랐는데 우리 톰 크루즈 오라방도 나오셨다. 역시 꽃남이 두분이나 나와 주셨으니 어찌 길이 남을 대작이 아닐 수 있겠는가... 역시... 이 초롱초롱하고.. 더보기
왜 우리는 폭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가? 폭력의 순환 우리는 사회구조적 측면에서 볼 때 폭력을 세가지 유형으로 유별할 수 있다. 첫째는 기존권력체제가 행사하는 억압이고, 두번째 폭력은 이 기존체제의 억압게 견디다 못해 반기를 드는 민중의 반역이다. 세번째 폭력은 이 민중의 항거를 막으려는 기존체제의 진압이다. 이 세가지 폭력들은 서로 밀접히 연관되어 있고 서로 순환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 각각의 폭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기존권력체제의 폭력- 권력집단으로서 질서유지와 평화를 위해서 억압적 행위는 절대필수 요건이다. 하지만 이 억압적 행위가 인간을 위한 것이냐, 아니면 인간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것이냐에 따라 문제가 되는 것이다. 민중을 억압하는 것으로 전락되게 되면 이것은 체제적 폭력이 된다. 바로 이것이 사회적 폭력의 원초적인 요인다. -반.. 더보기
피겨요정 김연아처럼, 쏘핫한 원더걸스처럼 다리가 길어보이는 학생복~ 며칠전 교회에서 집사들과 대화를 하다가 교복이야기가 나왔다. 이번에 새로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딸을 위해서 교복을 맞추러 갔더니 교복값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음... 나도 고등학교 때 교복을 맞추러 갔는데, 우리 때부터 교복이 바뀌는 바람에 물려입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여서 모두가 교복을 맞춰야만 했다. 그런데 일반 교복맞추는 가게에서는 팔지도 않았다. 모 브랜드와 전속계약을 맺어 그 곳에서만 교복을 구할 수가 있었다. 가격은 좀 비쌌지만, 험하게 입었던 교복이였는데 구멍하나, 옷에 흠조차 나지 않았다. 오히려 졸업하고, 아까워서 가끔씩 입고 다니기도 했다. ㅎㅎ''' 지금은 살이 쪄서 입지도 못해서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 ㅎㅎ;; 하지만 교복 디자인도 참 예뼜었다. 그 브랜드가 바로 아이비클럽이였다.. 더보기
꽃보다 남자가 좋은 이유는? 요즘 졸린 눈을 부비며, 울 23개월된 딸래미조차 눈을 떼지 못하고 보는 드라마가 있다. 15세미만은 보지 못하게 하라는 경고문도 무시한 채..... 이 못난 엄마를 용서하렴... 하지만 두 여자가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꽃남들이 나오기 때문?ㅎㅎ;; 4명의 꽃남들이 두여자의 눈을 사로잡아 버린 것이다. 너무 샤방한 우리 꽃남들.... 우리 주위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외모와 패션의 소유자들. 그리고 따뜻함과 젠틀함, 매너와 가끔은 나쁜 남자? 그리고 사랑!!! 아.... 내가 10년만 젊었어도....ㅋㅋ 여자들이 로맨스에 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꽃남이 여러가지 문제가 많다고는 하지만 시청률이 대박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남자들이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여자들의 심리를 꽃남이 대신해 주기 때문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