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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드라마,영화~*

아름다운 사람이 아름다움을 남긴다.





우리 주위에는 아직 살만한 냄새가 난다.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아름다움이 있다.


오늘은 심각한 이야기말고,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


우리 부부는 결혼하기 전부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먼저 아이 한명은 반드시 입양을 하자는 것이였다.


우리 아이들이 낯선 외국에 가서 인종차별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품자는 의도이고,


여러가지 여러움이 두루두루 있을 그 사연많은 아이를 사랑으로 품자는 의도이다.


두번째는 우리 아이들 이름으로 꼭 기부를 하자는 것이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달에 만원 여성회에 기부하는 것 밖에 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한달에 만원도 버거워하고 있는데,


이 부부를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하루에 만원씩 모아 365만원을 어려움이웃을 위해 나누는 아름다운 부부가 있다.


바로 션과 정혜영부부이다.


아름다운 기부로 이번에 광고까지 찍으셨던데, 정말 타의 모범이 되는 훌륭한 부부가 아닐 수 없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름다운 생각을 가지고, 아름다움을 나누는 모습이


바이러스처럼 퍼져서 세상이 아름다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면 좋겠다.




결혼기념일마다 밥퍼에서 봉사활동을 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둘이였지만, 이제는 아이들까지 같이 하고 있다.


다른 공부 필요없다 이게 진짜 공부다.



아.... 정말 훌륭한 남편이 아닐 수 없다.


이 글에서 아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우리도 결혼기념일이 되면 무슨 이벤트를 해줄까? 무슨 이벤트를 준비했을까? 고민을 하거나 기대를 한다.


그러나 정작 피곤해서 못 챙겨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냥 밥 한끼 먹는정도? 그런데 이렇게 봉사활동 계획을 잡는다면


좋은 일을 했다는 뿌듯함과 동시에 서로에 대한 사랑이 새록새록 싹트지 않을까?


좋은 마음을 가졌을 때 좋은 관계가 유지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일을 할때 더욱 부부 사이가 돈독해진다.


또한 아이들이 있다면 같이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의미도 되고,


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을꺼라고 생각한다.


맨날 애들한테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지내라, 나누어 먹어라 이야기 하지만


이런 나눔을 부모가 먼저 보여준다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따라하는 것이다.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이 교육에는 더욱 효과적이다.


요즘에는 기업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훌륭한 생각이다. 사회공헌 활동을 많이 해야 기업의 이미지도 좋아지고,


서로 웃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까운 수원에서 skt 기부활동이 이루어 지고 있다.


SK그룹은 한국 해비타트, 수원시와 함께 수원시 곡반정동에 '수원 해비타트-SK 행복마을'을 조성키로 하고 2005년 3월 협약식을 맺고, 2005년 10월에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수원 해비타트-SK 행복마을'은 SK그룹이 무주택 가정을 위해 기업 최초 단독으로 약 64억 원을 후원,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에 세울 총 48세대의 마을입니다.

SK그룹은 공사비 지원 뿐만 아니라,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고객 봉사단이 대규모로 참여하여 사랑의 집 짓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006년 7월 11일에는 '수원 해비타트-SK 행복마을' 공사를 돕기 위한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대대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SK㈜, SK텔레콤, SK 네트웍스 등 12개 SK 주요 관계사 임직원 40~60명이 매일 돌아가면서 봉사활동에 참석, 모두 1,700명 이상이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모두 3년에 걸쳐 진행되는 '수원 해비타트-SK 행복마을'은 첫 해인 2005년에 행복마을 건립을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등 정지 작업을 마무리 하였고, 2006년에는 3개 동 18세대를 건립, 2008년 12세대, 마지막 해인 2009년에 18세대를 건립하여 총 48세대를 완공할 계획입니다.

SK가 부지매입과 공사비용 지원은 물론 구성원의 자원봉사로 건축을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해비타트 운동이 1년 8개월 만에 1차년도 사업의 결실을 맺어 무주택 가정 16세대 60여명이 입주했습니다.

최신원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번 사업은 단순히 평평한 땅에 집을 짓는 단순한 사업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사회공동체의 일원이라는 믿음이고, 사랑의 여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곳에 입주하는 모든 가정은 믿음, 사랑, 봉사를 바탕으로 행복사회, 행복가정의 전도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t-together는 말 그대로 다같이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착한 도시락 캠페인-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캠페인이다.


미아찾기-  길 잃은 사람들을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미아광고 서비스를 한다.


모바일헌혈- 헌혈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나눔이다. 핸드폰으로 가까운 헌혈의 집을 알려주고, 헌혈 예약 서비스등을 할 수 있다.


모바일상담- 선생님, 부모님에게 말하기 힘든 어려운 일을 상담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지구지키기- 환경뉴스를 서비스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자연을 살리는 일들, 환경살리는 운동등을 알려준다.


착한상품- 매월 비영리단체의 자체제작 후원상품 및 공정무역상품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개발도상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쓴다.


고객자원봉사- 빈곤가정을 위한 김장담그기~이런 행사는 참석해도 정말 좋다. 함께 웃고 떠들면서 맛난 김치도 먹을 수 있다.


겨울맞이 빈곤가정 김장 담그기 


티투게더와 함께 즐거운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많이 하면 좋겠다.


올 겨울에는 아이들 손 잡고, 겨울맞이 빈곤가정을 위한 김장담그기 활동에 참여하면 좋겠다.


· 인터넷 : http://ttogether.tworld.co.kr
· 모바일 참여 : **1320+NATE

겨울맞이 빈곤가정 김장 담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