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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평생교육사 구인정보입니다. 8월 27일 저희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인가한 학점은행제 전문 교육훈련기관으로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 중 수강신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 하반기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의 학점은행제 과정이 38개과정에서52개과정으로 대폭 확대 되었습니다. 학점은행제 원격교육훈련기관인 본 교육원에 조교 및 교수자 관리, 학습자 관리 홈페이지 관리등의 운영 업무에 도움을 주실 분을 모집하오니 적극적인 지원 부탁드립니다. 1. 모집부분 및 자격요건 ① 모집 부문 - 학사운영(정규직) 교육 콘텐츠 운영, e-러닝 교수자 관리, 수강생 학습지원, 학사행정 관리, 홈페이지관리 등 e-러닝 컨텐츠 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관리 ② 자격요건 - 성별 제한 없음 - 초대졸 이상 - 평생교육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 파워.. 더보기
세상 누구보다 맑고 밝은 영혼을 가진 도희~* 2010년 3월 15일날 오전 9시30분경 빨간 고구마가 태어났습니다. 엄마를 똑 닮은 빨간 고구마입니다. 어찌나 닮았는지 보고 깜짝 놀랐지요~ 아무리 두번째 수술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엄청 떨리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해봐서 그런지 수유하는 것도 회복도 빠르더라구요. 빨간 고구마가 점점 인간이 되어가더라구요. 참 신기하죠. 그 조그만한 세포가 이렇게 사람모양으로 변하다니 하나님의 섭리는 참 크고 놀라우심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도희는 저에게 참 특별한 아이입니다. 둘째는 절대 낳지 않겠다던 제 다짐을 하나님은 모르는척 하셨지요.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기에 그리고 건희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생기는 것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열달을 지냈습니다. 도희가 태어나고 한달동안 정말 힘든 시간을 보.. 더보기
실버크로스 아기띠 무료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더보기
드디어 친구들과 물놀이중인 건희~* 이번 여름에 어린집에서 금요일마다 물놀이가 있었다. 시골에 내려가 있느라 참석하지 못했고, 하루는 비가 와서 못했는데 저번주에는 갑자기 폭염이라 물놀이를 하게 되었다. 가끔 시골에서 물놀이를 하면 아이들이 몰려있는 곳에 가야한다고 날 끌고갔었다. 그런데 그때마다 자기 친구들이 있는줄알고 날 끌고갔던 것이었다. 이제 건희친구들과 물놀이 실컷하렴~ 준비운동중이다. 수영복에 수영모까지 제대로 갖춰있음 건희다. 다들 참 귀엽구나~ 처음에는 물이 좀 차가운지 망설이다. 금새 물놀이하던 실력이 나온다. 수영장을 몇번 데리고 갔더니 수영하는 시늉을 한다.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펫트병물분수다. 좋은 아이디어다. 건희는 물총이 없어서 이걸 가지고 계속 놀았다. 아이들이 한두명 소심하게 선생님에게 공격을 했다. 물총으로 쏘.. 더보기
김연아-오서코치의 결별이 더욱 아쉬운 것은... 김연아와 오서코치의 결별이 알려지면 혼란에 빠져있다. 무릎팍에 나왔을때만해도 좋은 관계인 것만 같았는데, 역시 사람일은 알 수 없는 것 같다. 물론 일을 하다보면 안 좋은 일도 발생하게 되고, 마음에 안 드는 점도 생기게 된다. 그로인해서 일을 그만두게 되면 솔직히 그만두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편한 일은 아니다. 오늘 나에게도 그와 비슷한 일이 발생해서 더욱 공감이 되는 내용이다.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결별 진실공방이 점입가경이다. 폭로 내지는 감정 싸움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0 ISU 토리노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피겨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회참가 선수들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오서코치에게 지도를 받으며 훈련을 하던 김연아가 잠시 물을 마시고 있다. .. 더보기
건희는 투쟁중! 우리 건희는 요즘 투쟁중이다. 동생에게서 엄마를 찾기 위해서 열심히 투쟁하고 있다. 동생사진을 찍을려고 하면 "안돼~ 내가 찍을꺼야~" 동생안아주면 자기도 안아달라고 옆에 앉고, 동생쭈쭈주면 자기도 쭈쭈만져야된다고 동생과 엄마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다. 오늘도 건희는 자신이 동생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사진기를 달라고 투쟁중이다. 그런데 그 표정이 어찌나 귀여운지..... 확~ 깨물어주고 싶다!!ㅋㅋ 아빠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안그랬으면 울고 불고 난리가 났을 것이다. 역시 건희한테는 아빠가 있어야해~ 그러더니 자기 사진찍는 줄 알고 금새 표정이 달라진다. 결혼하고 한참 힘든시기에 태어나서 많이 놀아주지도 못하고 외롭게 둔 것같아서 항상 미안하다. 그런데도 동생질투할때보면 어찌나 얄미운지... 흑 도희야.. 더보기
<군산쌍용반점> 깔끔하고 시원한 짬뽕을 원한다면 쌍용반점으로~ 저번주에 우리가족이 제대로 된 휴가를 다녀왔다. 신랑이 계속 교회일로 바빴기 때문에 세식구만 돌아다녀서 제대로 된 가족휴가라고 할 수 없었다. 이번에는 신랑이 교회일도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고 근 한달동안 머물었던 친정집의 짐을 정리하러 갈 겸사겸사해서 내려갔다. 집에 있을 때는 계속 태풍으로 인해서 계속 비만 왔는데 친정에 내려오니 폭염이 시작되었다. 어찌나 덥던지.... 하기야 폭염으로 인해서 동네 어르신 한분이 돌아가셨다. 그래서 부모님도 걱정이 되어서 아침일을 마치고 점심은 맛있는 거 먹고 시원한 수영장이나 가자고 졸랐다. 신랑이 군산에 맛있는 짬뽕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신랑이 어릴적 쌍용반점에서 먹은 짬뽕이 참 맛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수도권에서도 먹으러 .. 더보기
<실버크로스서프유모차>130년 전통의 영국황실유모차 더보기
<천안상록리조트>막바지물놀이를 열차승차권으로 30%할인받고 즐기세요~ 이번 여름에는 물놀이를 참 많이 다니는것 같다. 언니네가 휴가를 가는데 천안의 상록리조트로 물놀이를 간다고 해서 또 따라갔다. 천안상록리조트는 열차승차권이 있으면 30%할인을 해준다. 때마침 친정에서 올라올 때 열차를 따고 올라와서 잘 써먹었다. 30%할인받으면 3만원에 들어갈 수 있다. 건희 수영복을 친정에 놓고 와서 이마트에서 수영복 할인행사를 하길래 하나 구입을 했다. 그런데 이 수영복이 1~2세용이라면 믿으시겠어요?ㅋ 4~5세용이 없어서 그냥 입혀봤더니 딱 맞는다. 내년에는 도희주고 이번만 입자~ 근데 너무 예쁘다 ^^* 나는 형부와 신나게 튜브슬라이드타러 다니고 도희는 언니가 봐주고, 애들은 자기들끼리 유아풀장에서 논다. 근데 사진이 묘하게 찍혔다. 예찬이끌고 다니면서 놀다가 뭐가 틀어졌는지 서.. 더보기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 안전성과 편안함을 동시 갖춘 착한 카시트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우선순위에 둔 것이 바로안전이다. 엄마들은 아이가 다칠까봐 걱정하는 것이 일이다. 놀잇감도 안전한 것을 찾고, 놀이터에 가서도 다칠까봐 졸졸 쫓아다닌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들은 그냥 신나게 뛰어논다. 집안에서도 엄마들은 아이들이 다칠까봐 모서리를 둘러놓고, 물건은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올려놓는다. 자가용을 이용할 때에는 창문이나 차문을 열지는 않는지 일어서서 장난을 치지는 않는지 노심초사 걱정을 한다. 하지만 이렇게 걱정을 해도 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다. 특히 자동차 사고는 정말 번개처럼 닥치는 일이라 평소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조심을 해도 사고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이 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항.. 더보기
<병점 공룡고기부페>공룡고기라고? 맛과 가격을 동시에 잡은 고기부페집!! 병점에 공룡고기집에 다녀왔다. 고기를 먹고 싶은 나를 위해 우리 형부가 손수 찾아주신 고기집이다. 공룡고기집이라고 하니 꼭 공룡고기를 팔것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자꾸 조카가 "아빠~ 어떤게 공룡고기야?" 라고 물어보았다. ㅋ 반찬이 비교적 깔끔하게 나온다. 여름철 대표채소 부추절이도 나온다. 부추랑 같이 쌈싸먹으면 굿~ 치커리가 들어간 샐러드는 참 특이했다. 그런데 원래 이런거 잘 안찍어먹는데 치커리랑 같이 먹으니 고기를 계속 먹게 되었다. 특이한 점은 묵은김치를 씻어서 준다는 것이다. 구워서 먹어도 맛있고, 그냥 고기 싸먹어도 맛있다. 고기종류는 굉장히 많다. 돼지고기도 있고, 소고기도 있는데 우리는 그냥 돼지고기만 먹었다. 소고기는 쫌..... 미쿡산이라.... 떡갈비는 굿~ 떡갈비를 익룡이라면서 조.. 더보기
<알펜시아리조트오션700>아시아의알프스 알펜시아리조트에서의 행복한휴가 극성수기가 지났고, 말복도 지났다고 하지만 아직도 더운것은 어쩔 수 없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입맛도 없고, 의욕도 없다. 하지만 물속에만 들어가면 어디서 그런 힘이 생기는지 아침10시부터 저녁6시까지 쉴틈을 주지 않고 신나게 논다. 그만큼 물속에 들어가면 체온도 내려가고 아이들도 신나고 어른들도 덩달이 신이 난다. 몸매가 별루면 좀 어떠한가? 기냥 물속에 들어가면 다른 사람눈은 신경쓰이지 않는다. 그저 시원할 뿐이다. 올여름에는 물놀이를 참 많이 했다. 건희가 커서 벌써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나이가 됐기 때문이기도 하고, 워터파크를 다녀온 이후 물놀이 재미가 흠뻑 취했기 때문이다. 세상에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 있었다니!!! 이런 재미를 모르고 산 세월이 아까울 정도였다. 워터파크를 덕산리솜스.. 더보기
건희의 화분물주기! 얼마전 어린이집에서 받아온 느티나무 싹과 교회에서 받아온 보리싹을 분갈이를 했다. 분갈이를 하고 난후 며칠이 지나서 화분에 흙이 말라가고 있을 때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건희가 물을 주겠다면서 코끼리 아저씨 물통에 물을 떠온다.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눈이 팅팅 부어있는 건희~* 그러길래 물 먹고 자지 말라고 했잖아~~!!ㅋㅋ 엄마 닮아서 그런건가? 항상 눈이 부어있던 나랑 좀 비슷하다. 아이 둘을 낳고 났더니 눈살이 좀 빠졌더라궁~ 건희야~ 너도 좀 지나면 빠질꺼야~ㅋ 물을 뿌려서 주야하는데.... 자꾸 졸졸졸 흘려서 준다. 건희야~ 다른 쪽에도좀 뿌려줘~ 거기말고 보리가 심어져있는 곳에 뿌려야지~ 음..... 두번 물을 떠다가 주었다. 그래도 자기 나무라서 그런지 애착이 가나보다. 잘자라달라고 말도 시.. 더보기
<카시트 완전분석2>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는 참 편해요~* 카시트를 신나게 밟아빤 뒤에 햇볕에 바짝 말렸다. 요즘에는 빨래를 해도 정말 기분이 좋다. 바람도 살랑살랑불고, 햇볕도 쨍쨍하니 금방 마른다. 그런데 항상 마무리가 아름다워야하는 법이거늘 내가 과연 이 시트를 제대로 끼울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왜냐하면 항상 순서를 까먹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체했었지? 음..... 벨트를 빼낼 때도 참 쉬웠는데, 끼우는 것도 참 쉽다. 안전하게 고리를 끼워서 완성~ 고리가 하도 많아서 걱정인데 위치만 정확하게 잡는다면 고리를 끼우는 것은 일도 아니다. 우선 자잘한 벨트들을 연결해 보았다. 음.... 이렇게 됐었지~ 그리고 몸체시트를 끼운다. 몸체시트는 벗길때와 마찬가지로 참 일도 아니게 끼워진다. 하지만 세탁한 뒤라서 약간 뒤틀려있어서 잘 잡아주면서 끼워줘야한다. 앞 버클.. 더보기
<카시트 완전분석>나니아 코스모카시트는 세탁도 참 쉽죠잉~*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를 타고 이곳 저곳 잘 다녔다. 보령댐도 다녀오고, 춘장대 해수욕장도 다녀왔다. 바닷바람을 맞았으니 커버를 벗겨서 세탁해 보았다. (좌) (우) (위) (아래) 덩치가 크고 복잡해서 '이걸 어찌 세탁하나~'하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 예전에 쓰던 카시트도 한번 세탁할려면 진땀을 뺐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는 세탁하기도 쉽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큰 아이와 화이팅을 하면서 열심히 해보기로 하였다. 나니아 코스모카시트의 시트는 가볍고 쿠션감이 상당히 좋다. 그리고 보온과 통기성을 지닌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성소재로 되어 있다. 우선 이너시트를 벗겨냈다. 이너시트는 벨트버클만 빼내면 된다. 버클을 약간 비스듬히 해서 힘껏 밀어내면 빠진다. 너무 쉽게빠지면 아무래도 좀 위험.. 더보기
<돼지고기두루치기> 더운날 집나간 입맛 돌아오게 하는 요리~* 당췌 더위가 물러가질 않고 있다. 하루 종일 둘째아이는 안고, 첫째아이는 매달려서 다니느라 땀이 마를날이 없다. 입맛도 없어서 밥은 반공기만 먹고 수박만 먹었었다. 그런데 갑자기 젖양이 너무 줄어버렸다. 다이어트때도 안 그러더니 땀도 많이 흘리는데다 밥을 적게 먹어서 그런가부다. 그래서 오늘은 맛난걸 해먹으리라 결심했다. 엄마가 맛있는 목살을 가져다 주셔서 집에 있는 신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일려고 했다. 신김치라 김치만 넣고 오래오래 볶았다. 설탕좀 넣고 작은 불에 한참을 볶다가 돼지고기목살을 투하했다. 그리고 다시 볶다보니 그냥 이대로 먹는게 더 맛있을것 같았다. 오랫만에 두루치기도 먹고 말이다. 음~ 냄새가 정말 최고다. 집옆에 하우스에다가 키운 100%유기농고추는 집에서 만든 된장을 찍어먹으면 매콤시.. 더보기
<고구마 밭 풀 뽑기> 고구마 밭 풀 뽑을려다가 애들 머리뽑을 뻔한 사연~* 친정 집앞 마당에 고구마를 심어 놓으셨다. 풀이 이상하게 앞에만 자라나서 풀을 뽑기로 했다. 언니가 가끔 나와서 풀을 뽑았는데 영~ 속도가 나질 않는다. 그래서 둘째 도희가 잠든 틈에 풀을 뽑기로 하고 나왔다. 얼마 되지 않는 공간이다. 뭐 한평정도? 그런데 풀을 뽑을려고 나왔는데 건희와 예은이가 따라나온다. 자기들도 하겠단다.... 모자도 쓰고 온갖 폼은 자기들이 더 많이 잡는다. 아침10시가 넘어서인지 햇살이 따갑다. 눈이 잘 안 떠질 정도이다. 그런데 요것들이 호미가 있어야 하네 풀이 안 뽑히네 호미가 무겁네 너무 덥네.... 계속 투덜투덜거린다. 그러길래 엄마가 한다니깐.... 정말 풀 뽑기전에 너그들 머리부터 뽑아버려야겠다!! 결국 풀을 1미터도 못 뽑고 들어가버렸다. 셋이서 티격태격만 하다가 .. 더보기
<리솜스파캐슬>물놀이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를 소개합니다. 이번 여름휴가의 꽃은 바로 워터파크였다. 신랑이 프레스블로그란 곳에서 이벤트 신청했는데 입장권4장이 당첨되었다. 이게 왠 떡중에 떡이던가~ 항상 가서 놀아보고 싶었지만 수영복을 입어야하는 부담감은 물론 비싸기 때문에 갈 수가 없었는데 이게 정말 왠일이란 말인가.... 이번 여름휴가는 돈 없어서 못가는 줄 알았는데 말이다. 친정이 충남 대천이라 홍성ic에서 나왔다. 친정에서 리솜스파캐슬까지 불과 1시간거리였다. 이렇게 좋은 곳을 모르고 있었다니... 서울에서 오는 버스도 있고, 삽교역에서 오는 버스도 있다. 대중교통이 꽤 잘 되어 있었다. 입장권을 받았다. 건희는 소인으로 skt할인 받을려고 했는데 본인이 아니라서 할인 받을 수가 없었다. 40%할인받는 것이 몇개 있는데 skt와 충청도민등이 있었다. 건희.. 더보기
닮은꼴 자매~* 우린 건희와 도희랍니다. 항상 붙어다니지요. 건희는 하늘의 기쁨이라는 뜻이에요. 도희는 십자가길의 기쁨이라는 뜻이구요. 모두 신랑이 사순절기간에 새벽기도를 하시면서 이름을 지으셨지요. 우리 건희, 도희 이름 참 예쁘죠? 건희는 도희를 참 예뻐해요. 어떤 언니들은 동생을 시기해서 때리고, 꼬집기도 한다지만 건희언니는 동생을 예뻐하고, 동생이 울면 건희가 먼저가서 토닥토닥해주고, 울지말라고 달래도 준답니다. 그래도 도희가 계속 울면 엄마한테 도희 돌봐주라고 한답니다. 참 의젓한 언니에요. 동생이 눈 부시다면서 손으로 햇빛을 가려줍니다. 가끔 기저귀도 갈아줄려고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 합니다. 도희가 어서 빨리 커서 건희언니와 손 잡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하지만 가끔은 서로의 존재에 힘들어할 때도 있습.. 더보기
여름철에는 역시 수박이 최고에요~ 딸기 할아버지 교회가 이사를 했다. 아직은 좀 어수선 하지만 점점 모양을 갖춰가고 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또한번 느낀다. 딸기할아버지 교회는 앞에 보령댐 하천도 있고, 마루도 있어서 좋다. 건희 아빠네 교회에서 수련회를 온다고 해서 아침부터 예쁘게 차려입고 기다리는 중이다. 보령댐 공원에서 놀다가 왔는데도 아직 안 오셨다.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나 느리게 간다. 우리 도희 예쁜 옷 입고 기다리느라 힘들다. 맨날 바지도 안 입고 나시티를 입고 있는데 아빠 교회에서 손님 오신다고 차려입었더니 덥네~ㅋ 건희는 신났다. 손님들 오시면 노래도 부른다고 한다. 좀 떨려서 목소리는 작지만 어찌나 열심히 부르는지~ 열심히 하는 건희의 모습은 언제나 예쁘다. 우리 도희는 요즘 수박 먹는 재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