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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건희와도희의육아일기~*

던킨도너츠와 함께 즐거운 오후~*

예전 한 2달정도 됐나? 래미안에 관한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다.


그 선물로 던킨도너츠 교환권을 받았다.


커피와 도너츠 한개


하지만 친절한 언니께서 도너츠 3200원어치를 사도 괜찮다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고픈 배를 달래기 위해 도너츠를 세개 구입했다.


워낙 고가의 도너츠라 세개밖에 살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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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맛은 역시 최고다!!


아.... 커피랑 같이 먹었으면 진짜 최곤데....


하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그래도 우리 식구 셋이 하나씩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더 크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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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건희 입맛에 맛는 딸기 도너츠를 사줬더니 신나서 먹는다.


입에 하얀 가루 열심히 묻혀가면서 말이다.



요새 매니큐어 바르는 거에 푹 빠져서


시간 날때마다 눈에 매니큐어가 보일 때마다 발라 달라고 한다.


근데 꼭 바르고 나서 움직여 가지고 흠집을 내버린다.


그래도 귀여운 건희


요즘 살 뺀다고 소홀히하고 짜증내서 정말 미안해~


오늘부터 건희 잔다음에 운동할께~


사랑한다 건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