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이~*/드라마,영화~*

국내산 뱀파이어 영화의 역사를 다시 쓴다. 뱀파이어 영화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한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너무 인상적으로 본 이후로 뱀파이어 영화가 무척이나 좋아졌다. 솔직히 호러영화는 못 보지만, 뱀파이어 영화는 잘 본다. 뱀파이어 영화는 무섭다기 보다는 슬프기 때문이다. 오랫만에 뱀파이어와 인터뷰를 회상해 보았다. 우리 브래드피트 횽아께서 나오신 영환데 어찌 내가 기억에 안 남을 수가 있겠는가~~ 이분 내일 모레가 50인데.... 어째 변하지 않는 것일까? 벤자민버튼에서도 이 모습과 너무 똑같아서 깜딱~~!! 놀랬었다. 역시 사람은 꾸준히 꾸며야 한다는 것!! 잊지 말자!! 이거 볼 당시에는 몰랐는데 우리 톰 크루즈 오라방도 나오셨다. 역시 꽃남이 두분이나 나와 주셨으니 어찌 길이 남을 대작이 아닐 수 있겠는가... 역시... 이 초롱초롱하고.. 더보기
왜 우리는 폭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가? 폭력의 순환 우리는 사회구조적 측면에서 볼 때 폭력을 세가지 유형으로 유별할 수 있다. 첫째는 기존권력체제가 행사하는 억압이고, 두번째 폭력은 이 기존체제의 억압게 견디다 못해 반기를 드는 민중의 반역이다. 세번째 폭력은 이 민중의 항거를 막으려는 기존체제의 진압이다. 이 세가지 폭력들은 서로 밀접히 연관되어 있고 서로 순환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 각각의 폭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기존권력체제의 폭력- 권력집단으로서 질서유지와 평화를 위해서 억압적 행위는 절대필수 요건이다. 하지만 이 억압적 행위가 인간을 위한 것이냐, 아니면 인간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것이냐에 따라 문제가 되는 것이다. 민중을 억압하는 것으로 전락되게 되면 이것은 체제적 폭력이 된다. 바로 이것이 사회적 폭력의 원초적인 요인다. -반.. 더보기
꽃보다 남자가 좋은 이유는? 요즘 졸린 눈을 부비며, 울 23개월된 딸래미조차 눈을 떼지 못하고 보는 드라마가 있다. 15세미만은 보지 못하게 하라는 경고문도 무시한 채..... 이 못난 엄마를 용서하렴... 하지만 두 여자가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꽃남들이 나오기 때문?ㅎㅎ;; 4명의 꽃남들이 두여자의 눈을 사로잡아 버린 것이다. 너무 샤방한 우리 꽃남들.... 우리 주위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외모와 패션의 소유자들. 그리고 따뜻함과 젠틀함, 매너와 가끔은 나쁜 남자? 그리고 사랑!!! 아.... 내가 10년만 젊었어도....ㅋㅋ 여자들이 로맨스에 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꽃남이 여러가지 문제가 많다고는 하지만 시청률이 대박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남자들이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여자들의 심리를 꽃남이 대신해 주기 때문일.. 더보기
머리쓰지마 다쳐!! http://www.2009money.co.kr 영화작전!! 개인적으로 박용하와 김민정의 팬으로써 볼만한 영화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시사회에 가게 되다니!!! 썡유~ 시사회보러 고고씽~ 표를 받아보니 허걱, 자리가 앞에서 네번째 줄!! 이거 고개 부러지겠군생각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 생겼다. 원래 영화는 밤 8시 정각에 상영되기로 되어 있었는데, 무려 20분이 지나도록 시작하지 않았다. 갑자기 여기저기 스텝들의 바쁜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순간 이거 뭔가 일이 일어나는 구나 싶었다. 마침 스크린 앞에는 이상한 조명기구 두개가 있었고, 혹시 출연배우들이 오는게 아닌가 했던 것이다. 잠시 후. 오호, 이런!! 정말 배우들이 오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감독님, 박용하, 박희순, 김무열, 김민정 씨 .. 더보기
촌스러워 고마워요~* 촌(村)스럽다 : 어울린 맛과 세련됨이 없이 어수룩한 데가 있다. 현재 국어사전에는 이렇게 뜻이 올라와 있다. 우리가 평소에 누군가를 촌스럽다고 하면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곤 한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촌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는 것이다. 나는 촌에서 태어나 촌에서 자란 사람이다. 그런 사람의 입장에서는 왜 촌에 대해서 그리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세련되지 못함을 촌스럽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물론 촌에 사는 사람들이 세련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세련되지 못한 부정적인 점을 촌의 대표 이미지로 생각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임에 틀림없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자연적으로 고향을 떠나 도심에서 살게 되었을 때, 나는 고향이 너무 그리웠다. 세련됨, 빠름, 없는게 없는 도시지만, 항.. 더보기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시사회를 다녀와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시사회를 다녀왔다. 나에게는 생애 처음으로 시사회라는 것을 가보았다. 영화를 좋아해서 한때는 안 본 영화가 없을 정도로 매니아였는데, 이제는 아이키우느라 일하느라 일년에 한번 보기도 힘든 실정이다. 사실 시사회에 당첨된 것을 두번째이다. 첫번째는 아이 맡아줄 사람이 없어서 못 갔었다. 그때 너무 한이 되어 남편에게 하소연한 적이 있다. 그때를 기억했는지 남편은 이번 시사회에는 꼭 다녀오라고 하였다. 친구랑 맛있는 것도 먹고, 놀다가 오라고 용돈까지 주었다. 우린 주말 부부라서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데려올려면 남편은 퇴근하자마자 총알처럼 차를 몰고 와야한다. 그리고는 아무리 집안일 잘하고, 아이 잘 본다고 하지만, 남자 혼자 아이를 재우는 것까지는 힘이 드는 일이다. 그러.. 더보기
아내가 결혼했는데 왜?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그 남자 속이 궁금하다. 이 영화를 본 내 주위에 남자들은 대부분 "쓰레기"라고 표현했다. 음.... 그래... 그럴지도... 어떤 사람은 책은 더 쓰레기라고 하였다. 그래서 책도 읽어보았다. 책은 영화보다 더 페미니스트적인 부분이 많았고, 논리적으로도 빈약한 부분이 너무 많았다. 나는 영화가 좋다에 한표 던져준다. (책이 쓰레기란 이야기는 아니다.) 뭐 물론 축구에 관해서 더 자세히 안 것은 사실이고, 홍명보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사실 축구는 월드컵 때 말고는 본적이 거의 없다. 뭐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가 궁금한 것은 인아도 아니고, 덕훈이도 아니다. 한재경이란 인물이다. (한재경역의 주상욱씨~) 대한민국남자들은 모두 덕훈씨의 편이었다. 김주혁씨의 연기는 이 영화.. 더보기
항상 머물고 싶은 곳은 우리집입니다. 옛날부터 집은 중요한 곳이였다. 내가 어릴적에는 집이 없었다. 남의 집에 셋방에서 온가족이 살았었다. 하지만 우리 아빠와 엄마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내가 철이 들기전에 우리동네 제일 꼭대기에 근사한 집을 지으셨다. (집에서는 작은 놀이도 항상 신난다.) 나는 그 집이 너무 좋아서 학교에서 30분이 넘게 차를 타고 들어와야 하는 우리집에 아이들을 초대하곤 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해서 집에서 멀리 떨어져 4년동안 자취생활을 했다. 자취생활을 하면서 나름 예쁘게 꾸며놓고 살았지만, 일주일에 한번씩은 집에 가서 엄마가 해주신 밥을 먹곤 했다. (친정집은 마당이 넓어서 철마다 마당에는 무언가 한가득 말리곤 한다.) 그리고 내려갈 때마다 나는 아빠에게 "나중에 이집 나줘"라는 철부지 소리를 하곤 했다.. 더보기
완벽한 제모는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여자들의 최대고민중에 하나가 바로 제모이다. 제모를 할 부위는 너무나 많다. 겨드랑이, 종아리, 허벅지, 음모, 코털 등이 있다. 또한 제모의 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미는거다. 여성용면도기로 밀면 피부의 자극도 덜하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꼬박 밀어주어야 깔끔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거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두번째 방법은 왁스다. 왓위민원트에서 남자주인공이 왁스로 털을 띠어내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장면이 나온다. 고통을 잘 참는 남자조차 힘들어하는 것이 바로 왁스제거법이다. 나는 시도도 못해봤다. ㅡㅡ;; 무셔~ 세번째는 털제거가 되는 로션을 바르는 것이다. 근데 이거는 부작용이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피부색이 변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더보기
한결(커프의 공유)과 살고 싶었던 미유~* 우리 귀염둥이가 벌써 3살이 다 되어간다. 이제 슬슬 선물이란 것에 대해 알아갈 나이가 되었다. 평소에는 인사를 잘하지만 기분이 별루일때는 인사를 잘 안한다. 그러다가도 돈을 주면 가서 덥썩 받고, 꾸벅인사하고, 내키면 뽀뽀까지 해준다. 동네구멍가게에 가면 아저씨들이 예쁘다고 안아준다. 평소에는 언니, 오빠들이 예쁘다고 안아주면 싫다고 빼고 난리인데, 아저씨들한테는 얌전히 있는다. 다 이유가 있다. 바로 까까를 얻어먹기 위한 것이다. 인사하라면 인사하고, 뽀뽀하라면 뽀뽀한다. 그래서 아저씨들은 우리 귀염둥이 애교에 다들 넘어가셔서 과자 한봉지를 꼭 사주시곤 하신다. 이번 어린이집에서도 크리스마스 행사를 한다고 선물을 보내라고 하였다. 아..... 선물..... 어떤 걸 사줘야 할지 모르겠다. 여자아이라서.. 더보기
항공정비사 and 한국항공전문학교로 고고씽~ 남자들의 꿈중에 하나인 파일렛~ 그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내가 알고 있는 두사람은 파일렛이 될려고 했었다. 한명은 직업군인으로 헬기조종사가 되면 연봉 3천이상을 받는다고 하였다. 당근 국가적인 혜택은 물론이며, 사택까지 제공된다고 하였다. 남자들에게 안정적인 직업은 본인뿐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좋은 것이다. 또 한 사람은 인천에 대학교에 들어갔었다. 일년도 못 채우고 때려치웠다. 왜냐면 등록금도 비싸고, 3년이란 기간, 또 군대까지하면 최소 5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였다. 적성에 맞지 않은 것인지, 학교의 수업 내용이 알차지 못한 것인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만약 이 두사람이 한국항공전문학교를 미리 알았더라면 지금쯤 훌륭한 항공사가 되어있지 않을까? 첫번째 사람은 한국항공전문학교 과정을 .. 더보기
[이벤트소식] 다나와, 44일 간 새단장 기념 이벤트 연다 다나와, 44일 간 새단장 기념 이벤트 연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가 오는 11월 18일부터 메인 페이지 개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44일 간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매일 경품과 퀴즈가 바뀌는 '44일간의 보물찾기 퀴즈'와 학생들의 칭찬 댓글 이벤트인 ‘綠 the School’ 캠페인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44일 간의 보물찾기 퀴즈'는 44일 간 매일 다른 경품과 퀴즈가 출제되며 정답자 중 추첨해 해당 경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LG 스칼렛 TV부터 플레이스테이션3, 삼성 넷북, 스노우보드 세트 등 다나와 인기순위를 통해 엄선된 총 1천 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綠 The School’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 더보기
블로그 블로그 원츄~ 어느날 남편 왈 "자기도 블로그 꾸며봐~ 자기는 아기자기하게 잘 할 꺼 같아~"라는 남편의 말에 의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육아일기와 평생교육을 주로 시작하게 되었다. 나의 관심사가 그곳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두가지 소재만으로 글을 쓰기에는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남편은 프레스 블로그를 알려주었다. 프레스 블로그를 알게된지도 어언 6개월이 되었다. 프레스 블로그는 나에게 힘이 되었다. 약간의 수입도 수입이지만, 글을 쓰면서 여러가지 정보를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나의 글 실력도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블로그를 꾸미는데에 열중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와 남편에 더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프레스블로그는 단순.. 더보기
긴급긴급!! 해외여행 긴급상황발생!!! 결혼하기 전에 해외여행을 갔다온 적이 있었다. 중국쪽으로 갔다왔는데, 가서 진짜 돈도 안 쓰고 다녔지만, 워낙 치안이 안 좋은 지역이라서 돈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무서웠다. 그래서 한국돈으로 10만원만 환전해서 갔다. 그런데 마지막날 몰아서 썼던 기억이 있다. 왜냐면 환전할 때 환전 수수료 내고 남은 돈을 다시 한국돈으로 환전할려면 또 수수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얼마 안되는 돈이니 그냥 쓰고 가라는 것이였다. 워낙 돈 없는 학생이라서 한두푼도 아쉬운 때라서 눈물을 머금고 쓸떼없는 곳에 돈을 쓰고 왔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 카툰을 보고 나니 여행가서 한국에서처럼 똑같이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빼서 쓰면 너무 편할 것 같다. 아,,,,, 여행가고 싶지만,,,, 돈이 내 발목을 잡는 구나,,,, http://.. 더보기
쓸쓸한 가을 모던보이와 함께 바람나볼까? 반드시 찾아야 한다! 모든 사건은 그녀로부터 시작되었다. 1937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1급 서기관 이해명(박해일)은 단짝친구 신스케(김남길)와 함께 놀러 간 비밀구락부에서 댄서로 등장한 여인 조난실(김혜수)에게 첫눈에 매혹된다. 온갖 방법을 동원한 끝에 꿈같은 연애를 시작하지만, 행복도 잠시. 난실이 싸준 도시락이 총독부에서 폭발하고, 그녀는 해명의 집을 털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만다. 난실을 찾아 경성을 헤매는 해명. 그가 알게 되는 사실은 그녀가 이름도 여럿, 직업도 여럿, 남자마저도 여럿인 정체가 묘연한 여인이라는 것! 밀려드는 위기감 속에서도 그녀를 향한 열망을 멈출 수 없는 해명. 걷잡을 수 없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선 그는 또 어떤 놀라운 사건을 만나게 될 것인가! 사랑과 운명.. 더보기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전세자금대출받기 힘드시죠? 현대캐피탈과 상의하세요~ 요즘 같이 금리가 인상되어 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은 정말 받기 힘들죠 또한 전세자금대출도 은행에서 빌리기 정말 힘듭니다. 이곳저곳 살펴보아도 발만 아프고. 대출은 안되고, 속만 상하지말고, 현대캐피탈과 상의해 보세요~ 희망이 보일 겁니다. 요즘은 전세값도 올라서 전세를 구하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왠만한 돈으로는 전세도 구하기 힘들죠.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미국의 큰 은행들이 망하는 판에 우리나라 은행에서 선뜻 돈을 빌려줄 턱이 없겠죠. 또한 대부분의 은행들이 전세자금의 70%를 빌려주지만 현대캐피탈은 전세자금의 80%까지 대출해 줍니다. 캐피탈이라고 비쌀까봐 선뜻 못 빌리시겠다고요? 연8%로의 금리니 안심하고 빌리세요~ 집이 이미 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사업을 해보고 싶어도 여유자.. 더보기
신용카드중의 최고봉 현대카드와 함께 떠나는 가을 여행~ 포인트하면 현대카드, 현대카드하면 할인~ 모두가 알고 있다. 현대 카드와 함께 가을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어떨까? 내가 제일 맘에 들어하는 카드이다. 모든 할인혜택이 정말 v카드 하나로 가능하다. 이 카드 하나면 2박 3일 노는 데는 아~~~무 문제없다. 여행 갈려면 주유할인을 꼭 받아야 한다. 여행 다닐 때 가장 큰 경비중에 하나가 바로 경비이다. 비행기 타고 갈꺼면 항공할인 받고, 자동차 타고 갈꺼면 주유할인 받자. 이 카드도 외식할인 되니깐 외식 실컷 하면서 다녀도 된다. 여행가서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큰일이다. 안 생기길 바래야 하지만, 만약 일이 생긴다면 병원 꼭 할인 받아야 한다. 또 처음가는 병원은 초진비까지 받기 때문에 더더욱 할인 받아줘야 손해보는 기분을 지울 수 있다. 또한 병원 갈일은.. 더보기
오주상사 영업2팀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10월25일까지~* 아주 재미있는 cf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각기 개성이 뚜렷한 다섯명이 한데 뭉쳐 서로의 끼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볼 때마다 스토리가 바껴서 더욱 재미를 끌고 있다. 비즈니스 코믹 cf시트콤이라는 자막이 뜨는데, 왠만한 시트콤도 이보다 재미있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오주상사의 영업2팀을 소개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부장 장미희!! 요즘 정말 주가가 한창 오르신 분이죠. 간지 차장 오달수 영화에서 조연으로 많이 나오셨드랬죠. 촐랑 과장 유해진!! 맨날 조연이다가 이번에는 주연으로 영화도 찍으셨습니다. 애교 대리 이문식!! 문식행님!!!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저절로 나오는 사람이죠. 얼짱 신입 이민기!! 각종 쇼프로에서도 모습을 보인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정말 사차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잘 생겼는데말야.. 더보기
하나포스가 신규가입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내 마음의 페스티벌 ▶ 이벤트 기간 : 2008년 8월 10일(일) ~ 2008년 9월 30일(화) 1. 내 마음의 행운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입하시는 모든 하나포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푸짐한 행운의 경품 증정! 2. 내 마음의 혜택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입하시는 모든 신규 고객에게 최대 연속 3개월간 기본료 무료의 혜택까지~! 3. 내 마음의 선물 이벤트 기간동안 콜센터(국번없이 106) 및 홈페이지(www.hanaro.com)를 통해 가입하시는 모든 하나포스 신규 고객에게 100% 가입사은품 증정! 하나포스 Direct 출시 하나포스 Direct 상품을 가입하시면, 최대 20% 추가 할인에 선착순 1,000분께 SK상품권 2만원을 드립니다. http://cs.hanaro.com/tpl/c.. 더보기
멋진하루 *영화* 헤어진 연인들이 다시 만났다. 왜? 꿔간 돈 갚으라고... 아 놔~ 내 돈도 갚으라고 할까부다..ㅋㅋ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돈 350만 원.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떼인 그 돈을 받기 위해 1년 만에 그를 찾아나선 여자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희수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빌린 350만원을 갚기 위해 돈을 빌리러 나선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병운이다. 어느 화창한 토요일 아침, 초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희수는 경마장에 들어선다. 두리번두리번, 경마장을 헤매는 희수. 마침내 병운을 발견한다. 병운과 눈을 마주치자 마자 내뱉는 희수의 첫마디. “돈 갚아.” 희수는 서른을 훌쩍 넘겼다. 그리고, 애인도 없다. 직장도 없다. 통장도 바닥이다. 완전 노처녀 백조다. 불현듯 병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