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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드라마,영화~*

완벽한 제모는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여자들의 최대고민중에 하나가 바로 제모이다.
 
제모를 할 부위는 너무나 많다.
 
겨드랑이, 종아리, 허벅지, 음모, 코털 등이 있다.
 
또한 제모의 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미는거다.
 
여성용면도기로 밀면 피부의 자극도 덜하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꼬박 밀어주어야 깔끔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거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두번째 방법은 왁스다.
 
왓위민원트에서 남자주인공이 왁스로
 
털을 띠어내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장면이 나온다.
 
고통을 잘 참는 남자조차 힘들어하는 것이 바로 왁스제거법이다.
 
나는 시도도 못해봤다. ㅡㅡ;; 무셔~
 
세번째는 털제거가 되는 로션을 바르는 것이다.
 
근데 이거는 부작용이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피부색이 변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네번째는 레이져로 제거하는 것이다.
 
이것은 비용이 쫌 들지만 영구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솔직히 겁이 나는 것은 사실이다.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위의 네가지 방법중에 가장 확실한 제모방법은 바로 레이저이다.
 
나머지 세가지 방법은 귀찮거나, 위험한 방법들이다.
 
전문의도 상담해서 꾸준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고,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여 아름다운 외모로 자신감을 갖도록 하자.
 
 
 
털도 자라는 주기가 있다고 한다.
 
털의 주기

털의 성장주기는 성장기 ( 약 3 년 ), 퇴행기 ( 약 2~3 주 ), 휴지기 ( 약 3 개월 ) 를 반복한다 .


일반적으로 우리 머리카락의 85~90% 정도는 성장기에 있고 퇴행기가 약 1% 휴지기가 약 10~15% 정도이다 .


 이와 같이 털의 성장주기는 주기적이지만 털을 생산해내는 모낭은


독립적인 주기를 갖고 있으므로 일시에 털이 다 빠지는 털갈이는 사람에게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

즉 사람의 털도 빠지고 새로 나고 하지만 일시에 일어나지는 않는다 .

1. 성장기

휴지기가 지나면 털을 생산할 수 있는 모포가 진피내로 깊게 내려가 모구 부분이 뿌리 깊은 부분까지

 이르면 털의 근원이 되는 모모세포가 활발하게 분열을 하여 새로운 머리카락을 생산한다 .
이 생산 된 머리카락이 자라면서 휴지기의 머리카락을 밀어내어 빠지게 한다. 머리에서 보이는 대부분의 머리카락이 이 성장기의 머리카락이다 . 전체 머리카락중 약 85~90% 정도이다 .

2. 퇴행기

모낭의 성장활동이 정지되고 급속도로 위축되는 시기로 2~3 주 동안에 털의 성장은 완전히 끝난다 .
퇴행기에는 모포의 수축으로 세포분열이 정지하고 성장이 멈추고 쉬는 시기인 휴면상태로 접어드는데 이 때 머리카락 생산을 담당하는 모모세포는 생산활동을 중단한다 . 전체 머리카락중 약 1% 정도가 퇴행기이다 .

3. 휴지기

모낭은 활동을 완전히 멈추고 탈모를 준비하게 된다 . 휴지기 모발의 기저부에서 새로이 나타나 자라게 되는 성장기 모발에 의해 밀려나 빠지게 되거나 빗질이나 머리를 감는 등의 기계적 작용에 의해서 빠지게 되는데 이 때는 잡아 뽑아도 따끔하거나 별다른 느낌이 없다 . 휴지기의 털은 가늘고 곤봉 모양으로 전체 머리카락중 약 10~15% 정도가 휴지기이다 .

휴지기의 털이 하루 50~100 개 정도 빠지는 것은 정상이다 . 이 보다 더 많이 빠질 경우는 탈모를 의심해 보아야 하며 털의 성장 속도는 각 개인 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하루에 0.2~0.5mm 정도 자라고 한달에 약 1cm 정도 자란다 . 그리고 밤에 낮보다 더 빨리 성장하며 계절적으로는 가을 , 겨울보다 봄 , 여름의 성장 속도가 더 빠르다.


일반 제모 레이저

털의 검은색소는 모낭의 멜라닌 세포에서 만드는 것으로 제모레이저 쏘이면 털주변에 열이 발생하고 털의 뿌리에 해당하는 부위도 열 손상을 입어 털이 영구적으로 제거되는 것이다 .

피부표피에도 멜라닌색소가 존재하지만 털의 색소보다 훨씬 양이 적으므로 , 레이저광선이 털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것이다 .

그러나 피부색이 유난히 검은 사람은 표피의 멜라닌 색소의 양이 많아 레이저 광선이 표피에 흡수되는 양이 많아져 레이저 치료의 효과가 줄어들수 있다 . 그래서 피부가 희고 검은털이 굵은경우 치료효과가 좋다 .

또한 우리 몸의 털은 성장기 ( 털이 자라나는 시기 )- 퇴행기 ( 털의 성장이 멈춘시기 )- 휴지기 ( 새로 자랄것을 준비하는 시기 ) 의 주기가 있는데 레이저 제모 치료는 주로 성장기 털에만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

대개 성장기 털의 비율은 몸의 경우 30% 내외이므로 , 한번의 레이저 치료로 제모가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 현재의 퇴행기나 휴지기 털이 성장기 털로 바뀌기를 기다려서 4~5 회 정도 시술을 받아야 한다 .




PHR 제모 레이저

PHR 시스템이 영구제모가 되는 것은 세포분열이 이루어져 털이 만들어지는 모기질 (Hair Matrix) 부분이 PHR 시스템에 의한 광화학 반응으로 파괴되기 때문이다 . 

기존의 제모 방법들은 모기질 (Hair Matrix) 부분을 확실히 파괴 시킬 수 없다 .

따라서 7~10 회까지 제모 시술을 받고도 완전한 제모가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PHR 시스템은 주변 피부에는 손상 없이 모기질 (Hair Matrix) 부분만 선택적으로 파괴시킬 수 있는 파장 (wavelength), 에너지 (energy), 길이 (long pulse( 빛이 조사되는 시간 )) 로 영구제모를 가능하게 했다.

피부과에 가면 그 다음으로 하고 싶은것이 바로 모공관리이다.


흔히 말하는 동안피부의 가장 필요한 조건이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모공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