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응가했떠요~~
요즘 건희가 외치는 레파토리 중에 하나이다.
한참은 이렇게 외쳐서 변기에 앉히면 그냥 내려오더니
이제는 변기에 앉아서 심각한 얼굴로
응~~가! 한다.
그런데 드디어!!! 응가를 했다!!!ㅋㅋㅋ
일요일 저녁에 하길래 가끔 그럴때도 있어서
어쩌다 한번이라고 생각했는데,
화요일 아침에도 또 했다!!!ㅋㅋ
너무 기특하다.
그런데 표정도 얼마나 심각한지..ㅋㅋ
웃지 말아야 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그리고 나서는 응가한테 빠이빠이를 얼마나 힘차게 하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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