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이~*/드라마,영화~*

아이돌 가수 연기자인 김현중, 믹키유천, 이승기 중 승자는 뉘구~~~?

 

 

요즘 세드라마가 나의 시선을 이끌고 있다.

첫번째 드라마는 바로 김현중이 나오는 장난스러운키스이다.

꽃보다 남자캐릭터중에서 지후선배로 여심을 흔들었던 그가

이번에는 천재까칠남으로 나온다.

그의 파트너로 나쁜남자에서 귀여운 막내 아가씨로 나왔던 정소민이 되었다.

둘이 은근 어울리나 싶었는데...... 솔직히 나쁜남자에서 남자 넷에 둘러싸인

작은 여자와 커플로 서있는 작은 여자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

 

 

그리고 드라마가 내내 산만한 이야기 전개와

도대체가 유치해서 못봐주겠는 내용

그리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연기...

모두가 그리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듯하다.

꽃보다남자팀중에 이민호는 개인의취향으로 좋은평가를 받았고,

구혜선은 영화감독으로 데뷔했고,

김소은(가을양)은 바람불어좋은날이란 드라마로 연기를 인정받고 있다.

꽃보다남자팀들은 다들 탄탄대로를 걸어가는데

김현중은 어찌될지는 앞으로의 드라마전개가 좌우할 것이다.  

 

 

 

그 다음은 성균관스캔들이란 드라마이다.

처음에는 새로하는 드라마이고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유명했던 그녀가 나오는 드라마여서 보게되었는데

언니가 저 남자 어디서 많이~~ 본 남자인데... 해서 검색하보니 믹키유천이 아닌가?

한참 소속사와의 분쟁때문에 시끄러웠는데 이렇게 드라마로 보니 다행스럽다.

이렇게 훌륭한 인물들이 사라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그런데 아이돌가수치고 처음하는 드라마인데 꽤 어색하지 않은 연기를 보여준다.

이 드라마는 박민영의 남장도 볼만하지만, 남자 배우들의 훈훈한 얼굴이

안구정화를 해주는 동시에 어색하지 않은 연기와

독특한 소재는 나를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그 다음은 신민아만 봐도 "구미호다~"를 외치는 우리 건희가 좋아하는 내여친구이다.

살랄라하고 섹시하면서도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신민아가 보조개쏙~ 집어넣으면서

머리풀어헤치고 눈똥그랗게 뜨고 이승기를 쳐다볼때면

정말 저렇게 예쁜 여자가 저렇게 귀엽게 쳐다보면 천하의 이승기도

홀딱 넘어갈것 같다. 신민아가 정말 구미호인가?ㅋ

 

 

이승기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약간은 벗어난 처음에는 천방지축이미지였지만

점점 갈수록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진 못하고 있다.

그만큼 순수해보이는 것이지~

 

 

여자들은 이승기의 매력에 남자들은 신민아의 매력에

빠져들어 헤어나올 수 없는 드라마가 되었다.

그런데 이 드라마에 나오는 떠오르는 샛별이 있었으니

바로 동주선생으로 노민우이다.

 


 (웃는 얼굴이 멋있는데 좀 무게잡는 역할이라 웃는 얼굴이 없네...)
  

굿네이버스에서 아프리카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훌륭한 정말 훈훈한 청년이다.

그를 보는 순간 '어쩜 저렇게도 잘 생길 수가 있을까...'생각했다.

그런데 마음까지도 훈훈한 청년이라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