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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놀이~*/우리집~*

한강에 살고 싶다. 래미안에 살고 싶다.

한창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던 적이 있다.

 

그때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


그곳은 바로 한강이 보이는 집이었다.

 

아침에는 약간 뿌~연 안개가 끼인 한강을 보고 싶고,

 

낮에는 활기찬 한강을 보고 싶고,

 

밤에는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찬 한강을 보고 싶었다.

 

 조깅도 하고, 한강유람선도 타고, 겨울에는 썰매장도 생긴다.

 

매번 한강을 지나면서 한강에 한번쯤 놀러와야지.. 하면서도 한번도 그곳에서 머물어 본 적이 없다.

 

이런 추운 겨울에는 할머니 말씀이 생각난다.

 

"예전에는 한강이 꽁꽁 얼어서 이곳을 걸어다녔지~"

 

그 풍경이 과연 장관이었을 것 같다. 수많은 사람들이 꽁꽁 언 한강을 걸어다니는 모습!

 

한강은 우리에게 과거이자, 현재이고, 미래인것 같다.

 

한강과 함께 발전해 온 서울

 

그만큼 한강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해주는 곳인 것 같다.

 

만약 나보고 서울에 살라고 하면 나는 주저 없이 한강이 보이는 곳에 살고 싶다고 말할 것이다.

 

 

<한강과 관련된 아파트 분양정보 뉴스>

김포한강신도시서도 래미안 분양

전용 85㎡초과 중대형 520가구

다음달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김포한강신도시 Ac-15블록에서 중대형 아파트분양한다. 최고 20층 125㎡ 416가구, 132㎡ 104가구다.

이 땅의 소유는 원래 다른 업체였는데 자금 조달의 문제로 생보부동산신탁사로 명의가 이전되고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참여하게 됐다.

분양가는 1000만~1100만원 선이 예상된다. AC-15블록은 중심상업지구 부지와 인접해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두 곳 모두 단지 주변에 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통학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강신도시에 인기 브랜드 단지]]

교통여건도 괜찮다. 김포경전철(2013년 개통 예정)이 신도시를 관통해 상업지구를 지나기 때문에 개통될 경우 역까지 걸어서 10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한강신도시에는 래미안 단지가 두 개로 늘어나게 됐다. 삼성물산은 지난 상반기에 Ab-11블록을 분양받았다. 대지면적 9만3780㎡인 이 택지는 60~85㎡ 규모의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최고 높이 20층 아파트 총 173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시기는 2011년 6월이다. 자체사업으로 그 동안 재개발 재건축 위주로 주택사업을 해온 삼성물산이 택지지구 땅을 분양 받은 것은 처음이다.

삼성건설 관계자는“최근 김포한강신도시의 청약률이 높지는 않지만 교통여건 개선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하고 브랜드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관심을 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http://land.joins.com/Newsflash/Total/Read.asp?pno=80768&ref=naver -


한강에 래미안이 온다.

 

서울의 중심, 서울의 생태공간, 문화중심, 복합업무중심인 한강에 래미안이 온다.

 

래미안이라는 이름만으로, 한강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한 매리트가 있는데

 

이 두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아파트 분양을 고려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하는 교통, 문화, 미래가치, 교육

 

이 모든 것이 이곳에 갖춰져 있다.

 



 

도면을 보면 알겠지만, 래미안의 최대 강점인 휴식공간이 굉장히 많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아파트가 아닌,

 

공간을 최대한 넓혀주어 일조권은 물론, 휴식공간이 굉장히 많아졌다.

 

또한 모든 주차시설을 지하로 옮김으로써 공원을 많이 조성하였다.

 

거기에 정말 한강이 바로 앞에 있다.

 

정말 한강을 바라보고 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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