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붙히는 스티커를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만들고 싶었다.
우연히 TV에서 '아기가 타고 있어요'라는 문구가 두가지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뒤로 귀엽고 깜찍하면서 창의적인 문구를 열심히 찾아봤지만 시중에 나온 것은
모두 '타고 있어요' 밖에 없었다.
그래서 스케치북에 쓱쓱싹싹 써넣었다. 심플하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문구!!
마음에 쏙~ 든다.
남편이 직장에서 예쁘게 코팅까지 해다 주었다.
근데..... 집에만 모셔두고 있네~ㅋㅋ 이따 남편이 오면 언넝 차에 갖다 붙혀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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