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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생활정보~*

보험금청구는 바로원서비스로 바로바로 해결하자

                     나는 태어나서 한번도 당하지 않으면 좋았을 교통사고를 두번이나 당했다.

왜 당했다고 표현했느냐하면 두사고 모두 나의 잘못은 없었다.

나의 잘못이라면 차에 타고 있었다는 것 하나?일 것이다.

 첫번째는 보조석에 타고 있었는데, 운전자가 급커브에서 너무 빨리 달리는

바람에 마주오던 차를 피하지 못하고 보조석쪽으로 충돌했기 때문이다.

그날 점심에 사고가 났는데, 내가 사고때 의식을 잃어서 다음날 점심에

깨어났다. 눈을 떴는데 정말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내 주위를 빙 둘러싼

우리 식구들이 뿌옇게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무슨 일을 당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정신을 잃었었다.

난 그 사고로 고관절뼈가 골절되고, 뇌진탕, 흉부 어쩌고저쩌고 등등의 진단을 받았고,

병원에 무려 2개월이나 입원해 있어야 했다.


 보험금 청구는 나혼자 해결해야 했다. 어린 나이에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지만

그래도 성인이기 때문에 부모가 대신해 줄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은 충분히 있었다. 워낙 큰 사고였기 때문에 바로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고,

퇴원후에도 어느정도 시간을 갖고 청구를 해도 된다는 것이었다.

병원에서 퇴원하고 나서 한달뒤쯤 먹고 살아야했기에 취직을 했다.

무리한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약국전산원으로 취직했다.

한달동안 이곳저곳 쑤시고 아파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견딜만했다.


 그리고 두달째 될때 보험회사에서 합의를 하러 오라는 것이었다.

안산에서 구로에 있는 본사로 오라는 것이었다.

일하는 도중에 갈 수 있는 거리도 아니고,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일하고,

 토요일날도 일하기 때문에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

사장님한테 이야기했지만, 그런 경우가 어디있느냐면서 보험회사직원이

이쪽으로 당연히 와야하는 것이 아니냐면서 나를 거짓말쟁이로 취급해 버렸다.

그래서 결국에는 나는 그 약국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지금 생각해도 참 어이가 없다. 보험회사랑 합의할려고 직장을 그만두다니......

 두번째 사고는 뒷자석에서 이제 태어난지 20여일 지난 아이는 카시트에 태워놓고

나는 누워서 늘어지게 자다가 불법유턴하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고

급정거를 했지만 피하지 못하고 충돌하게 되었다.

자다가 왠 날벼락인지... 20여일 된 아이를 안고 구급차를 타고 아주대학병원으로

가서 세시간동안 이 검사 저 검사 받고, 새벽에 택시타고 집에 왔었다.

거기에다가 갓난아이때문에 병원에 입원하지도 못하고,

집에서 통원치료를 한달동안 다녀야했다.


 이 사고도 갓난아이가 앞으로 혹시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나도 계속 통원치료를

받아야 했기 때문에 바로 합의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신랑이 군대에 입대를 했다는 것이다. 훈련소에 4주동안 가 있어야 하는데

그 동안 내가 합의를 해야만했다. 친정에 가 있었는데 거기는 워낙 시골이라서

팩스한번 보낼려면 차를 타고 30분나가서 농협같은 기관에서 사정해서 보내야했다.

보험회사 직원이랑 여러차례전화를 해야했고, 팩스로 한 20장정도를 보냈던것 같다.

주민등록등본에서부터 각종영수증들을 일일이 보내야했다.

그러고도 팩스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은 것이 있어서 여러차례보내기도 했다.

우편으로 보내도 되지만 혹시나 분실이 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팩스로 보내달라고 했다.


 이렇듯 한번 보험회사에 보험금 청구하기 위해서는 정말 복잡하다.

이런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서 바로원서비스가 생겼다.

만약 내가 사고났을 때도 이런 서비스가 있었더라면 내가 직장을 그만두지 않아도 되고,

그 시골에서 어렵게 팩스를 보내지 않아도 됐다는 것이다.

또한 요즘에는 의료실비보험을 많이 들어놓는데, 병원에서 바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면

병원비를 지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몇달전에 우리 아이가 손가락이 찢어져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

치료를 다 받고 몇주후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발급받아서, 우체국에 제출해서 보험금을 받게 되었다.

이런 경우에도 바로원서비스가 된다면 치료가 끝날 무렵에 바로 보험금을 청구해서

병원비에 보탬이 되었을 것이다.

요즘은 의료실비보험을 많이 가입하는데

바로원서비스가 의료실비를 확실히 바로바로 보장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적은 보험료의 경우에는 번거로워서 청구하는 것을 미루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원서비스를 이용하면 보험료를 제때 받아서 가정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바로원서비스란 병원과 보험사가 바로 연결이 되는 서비스이다.



바로ONE서비스의 특장점

1) 치료직후 실시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전국 170개 주요병원에 설치된 바로원서비스 접수창구를 통해,

의료비 수납 후 곧바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하다.

보험금 청구를 위해서 진단서나 입퇴원확인서를 따로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기존에는 의료문서를 가지고 보험사로 직접 방문을 하거나, 팩스,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시간이 절약된다.

치료 직후(병원비 결제 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병원비 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2)안전하게 의료문서를 접수할 수 있다.

영수증을 잃어버리거나, 보험금 청구 시 영수증이 누락되는 경우를 막을 수 있다.

서류 배송사고에 따른 피해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문서내용을 전산으로 암호화하여 보험사로 전송하기 때문에,

의료문서를 타인이 위조하거나 변조할 수 없다.



3) 청구1건당 수수료가 5,000원으로 저렴하다.

 가입한 보험 갯수에 상관없이, 청구하는 보험사 1곳 당 1건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예를 들어 한 보험사에 상품을 여러개 가입했어도 수수료는 한번만 청구된다.

단 보험계약자가 아닌, 피보험자를 기준으로 건별 수수료가 부관된다.

바로ONE서비스 이용가이드

병원가기전

1) 바로원서비스 홈페이지 내 '이용가이드-가입현황'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확인한다.

2) 가입한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문의한다.


병원에서

1) 진료접수 시 환자의 성명과 생년월일, 가입한 보험사 이름만으로 환자의 보험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2) 진료 진후, 의료기관 내 <제증명창구>에서 의료문서를 즉시 해당 보험사로 보낼 수 있어,

병원비 납입 전에라도 신속하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다.


바로원서비스를 제대로 알고 이용하여 가정경제에 보탬을 주자!

이런 서비스는 빨리 생기지 않고!!

http://www.baro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