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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생활정보~*

아이엄마! 황정음백으로 엣지녀가 되다.

이제 삼칠일도 지나서 슬슬 밖에 나다니고 있다.

오늘 아침방송에서 보니깐 통증질환의 원인중에 하나가 우울증일 수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우울증에 걸린 주부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대부분이 통증질환 한두개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통증질환의 유형에는 두통, 요통, 허리통증, 어깨결림등이 있었다.

그러고 보니 아이 낳고 집에서만 있고, 또 안 좋은 일때문에

거의 울다시피하면서 지내고, 첫째 아이 때문에도

속상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그때 요통이 엄청 심했었다. 머리두 아프고,,,

그 원인이 우울증에 있었다는 사실에 다시 힘을 내서 활기차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우울하면 그 젖을 먹고 자란 아이도 우울해지기 마련이다.

엄마가 밝아지면 아이도 덩달아 밝아지고,

가족의 행복도 오기 마련이다.


요즘처럼 날씨가 따뜻해지면 슬슬 밖에도 나가고, 산책도 해야한다.

햇볕을 하루에 30분이상 쏘여줘야 비타민D가 내 몸에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집에만 있으면 살만 찌고, 그러면 더 우울해지지 않겠는가?


하지만 아이 엄마라고, 아무렇게나 입고 나가지 말자.

입에서 입던 츄리닝 그냥 입고 나가고,

머리는 헹클어져서 모자 꾹 눌러쓰고 나가지 말자.

항상 엣지있게 다녀야 더 밝아지는 법이다.


(따사로운 햇살이 너무나 눈부신 봄날~ 신랑과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하고프당~)


패션의 마무리는 항상 가방에 있다. 옷 잘 입어주시고,

가방이 옷에 어울리지 않으면 그건 옷까지 망치는 일이기 때문이다.

아이엄마 패션도 가방이 상당히 중요하다.

기저귀 가방은 아이 엄마들이 상당히 신경쓰는 부분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기저귀 가방의 용도는 기저귀를 가지고 다니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기저귀며 여러가지 내용물이 충분히 들어가는 크기도 중요하고,

토트백으로 들고 다닐 수도 있고,

어깨에 걸칠수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기저귀 가방같이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가방 한두해만 쓸것도 아닌데, 비싼 가방 사서 기저귀가방만 하면

너무 아깝지 않은가.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다니지 않을 때도 있는데,

꼭 아이 엄마 티를 팍팍 내주시면서 다니지도 않아도 된다.


은은한 헤지스의 그라데이션 H로고 트린트가 고급스러움을 전해주는 토트백이다.

조직감이 느껴지는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우며 H로고 패턴으로 헤지스만의 감감이

전해지는 제품이다. 지퍼 여임으로 사용이간편하며 프론트중앙의 골드 장싱으로 헤지스만의

품격이 느껴진다.

(황정음백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헤지스 백~)


이 토트백은 정말 최고의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브라운 색깔이 너무 튀지 않아, 차분하게 멋을 내준다.

이 가방 하나만 다른 어떤 것도 필요없다.

아이 없이 그냥 이 가방만 들어주어도 엣지녀가 될 수 있다.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감각적인 컬러로 헤지스만의품격이 전해지는 토트겸 숄더백이다.

브라운 컬러의 배색으로 깔끔하며 프론트 중앙의 헤지스 퍼피 프린트가 포인트로 돋보이는 제품이다.

지퍼 여임으로 편리하며 파우치가 포함되어 있어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기저귀 가방으로 가장 무난한 디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손으로 들고 다녀도, 어깨에 걸치고 다닐 수 있다.

색깔도 참 예쁘고 강아지도 예쁜데다가 크기도 넉넉하다.

하늘 하늘 원피스에 이 가방 하나만 들어줘도 멋스러울 것 같다.

 

또한 체크는 유행을 잘 타지 않는다. 색깔도 너무 튀지 않는

분홍이기 때문에 유행과 상관없이 봄철에 항상 애용하는 가방이 될 것이다.

 

세련된 느낌의 헤지스 로고 패턴으로 품격이 느껴지는 토트백이다.

터치감이 느껴지는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우며 자석 여밈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헤지스 로고 패턴이 매력적으로 보여지며 핸들 부분의 골드 메탈 장식 포인트로럭셔리한 아이템이다.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내가 가장 선호하는 색은 블랙이다. 그런데 가방은 그냥 블랙은 심심하다.

여기에 해지스 로고 패턴이 귀여운 분홍으로 검정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가장 기저귀 가방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스트랩이 있어 어깨에 멜수 있는 디자인이다.

아이를 안고 다니다 보면 가방을 손으로 들기보다는 메고 다니는 것이 훨씬

편할 때가 더 많기 때문에 이런 가방이 최고다.

자석 여밈이 나를 더욱 편하게 만들어 주고, 가방 크기도 넉넉하여

이것저것 많이 들고 다닐 수 있다.

 

요즘 황정음스타일은 가히 폭발적이다. 오죽하면 품절녀라는 별명이 붙었겠는가..

그녀가 신기만 해도, 그녀가 입기만 해도, 그녀가 착용하기만해도

그녀가 들기만 해도 품절이다.

 

(내가 즐겨보는 '살맛납니다'에서도 나왔었네~역시 헤지스는 아가씨들만의 아이템은 아니다. )

 

(청춘불패의 선화도!! 저렇게 작은 가방은 가볍게 쇼핑할 때 참 좋을 것 같다.)

 


황정음과 함께하는 헤지스 GO*BAG 이상형 월드컵 이벤트이다.

잘하면 원하는 스타일의 헤지스 가방도 갖을 수 있고, 아니면 다양한 상품들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무려 10% 할인쿠폰을 쏜다고 한다.

대박이벤트이니 꼭 참여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