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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세탁하기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 안전성과 편안함을 동시 갖춘 착한 카시트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우선순위에 둔 것이 바로안전이다. 엄마들은 아이가 다칠까봐 걱정하는 것이 일이다. 놀잇감도 안전한 것을 찾고, 놀이터에 가서도 다칠까봐 졸졸 쫓아다닌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들은 그냥 신나게 뛰어논다. 집안에서도 엄마들은 아이들이 다칠까봐 모서리를 둘러놓고, 물건은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올려놓는다. 자가용을 이용할 때에는 창문이나 차문을 열지는 않는지 일어서서 장난을 치지는 않는지 노심초사 걱정을 한다. 하지만 이렇게 걱정을 해도 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다. 특히 자동차 사고는 정말 번개처럼 닥치는 일이라 평소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조심을 해도 사고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이 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항.. 더보기
<카시트 완전분석2>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는 참 편해요~* 카시트를 신나게 밟아빤 뒤에 햇볕에 바짝 말렸다. 요즘에는 빨래를 해도 정말 기분이 좋다. 바람도 살랑살랑불고, 햇볕도 쨍쨍하니 금방 마른다. 그런데 항상 마무리가 아름다워야하는 법이거늘 내가 과연 이 시트를 제대로 끼울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왜냐하면 항상 순서를 까먹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체했었지? 음..... 벨트를 빼낼 때도 참 쉬웠는데, 끼우는 것도 참 쉽다. 안전하게 고리를 끼워서 완성~ 고리가 하도 많아서 걱정인데 위치만 정확하게 잡는다면 고리를 끼우는 것은 일도 아니다. 우선 자잘한 벨트들을 연결해 보았다. 음.... 이렇게 됐었지~ 그리고 몸체시트를 끼운다. 몸체시트는 벗길때와 마찬가지로 참 일도 아니게 끼워진다. 하지만 세탁한 뒤라서 약간 뒤틀려있어서 잘 잡아주면서 끼워줘야한다. 앞 버클.. 더보기
<카시트 완전분석>나니아 코스모카시트는 세탁도 참 쉽죠잉~*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를 타고 이곳 저곳 잘 다녔다. 보령댐도 다녀오고, 춘장대 해수욕장도 다녀왔다. 바닷바람을 맞았으니 커버를 벗겨서 세탁해 보았다. (좌) (우) (위) (아래) 덩치가 크고 복잡해서 '이걸 어찌 세탁하나~'하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 예전에 쓰던 카시트도 한번 세탁할려면 진땀을 뺐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는 세탁하기도 쉽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큰 아이와 화이팅을 하면서 열심히 해보기로 하였다. 나니아 코스모카시트의 시트는 가볍고 쿠션감이 상당히 좋다. 그리고 보온과 통기성을 지닌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성소재로 되어 있다. 우선 이너시트를 벗겨냈다. 이너시트는 벨트버클만 빼내면 된다. 버클을 약간 비스듬히 해서 힘껏 밀어내면 빠진다. 너무 쉽게빠지면 아무래도 좀 위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