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털의 주기
털의 성장주기는 성장기 ( 약 3 년 ), 퇴행기 ( 약 2~3 주 ), 휴지기 ( 약 3 개월 ) 를 반복한다 .
이와 같이 털의 성장주기는 주기적이지만 털을 생산해내는 모낭은 독립적인 주기를 갖고 있으므로 일시에 털이 다 빠지는 털갈이는 사람에게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 | |
1. 성장기 휴지기가 지나면 털을 생산할 수 있는 모포가 진피내로 깊게 내려가 모구 부분이 뿌리 깊은 부분까지 이르면 털의 근원이 되는 모모세포가 활발하게 분열을 하여 새로운 머리카락을 생산한다 . 휴지기의 털이 하루 50~100 개 정도 빠지는 것은 정상이다 . 이 보다 더 많이 빠질 경우는 탈모를 의심해 보아야 하며 털의 성장 속도는 각 개인 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하루에 0.2~0.5mm 정도 자라고 한달에 약 1cm 정도 자란다 . 그리고 밤에 낮보다 더 빨리 성장하며 계절적으로는 가을 , 겨울보다 봄 , 여름의 성장 속도가 더 빠르다. 일반 제모 레이저 털의 검은색소는 모낭의 멜라닌 세포에서 만드는 것으로 제모레이저 쏘이면 털주변에 열이 발생하고 털의 뿌리에 해당하는 부위도 열 손상을 입어 털이 영구적으로 제거되는 것이다 . 피부표피에도 멜라닌색소가 존재하지만 털의 색소보다 훨씬 양이 적으므로 , 레이저광선이 털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것이다 . 그러나 피부색이 유난히 검은 사람은 표피의 멜라닌 색소의 양이 많아 레이저 광선이 표피에 흡수되는 양이 많아져 레이저 치료의 효과가 줄어들수 있다 . 그래서 피부가 희고 검은털이 굵은경우 치료효과가 좋다 . 또한 우리 몸의 털은 성장기 ( 털이 자라나는 시기 )- 퇴행기 ( 털의 성장이 멈춘시기 )- 휴지기 ( 새로 자랄것을 준비하는 시기 ) 의 주기가 있는데 레이저 제모 치료는 주로 성장기 털에만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 대개 성장기 털의 비율은 몸의 경우 30% 내외이므로 , 한번의 레이저 치료로 제모가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 현재의 퇴행기나 휴지기 털이 성장기 털로 바뀌기를 기다려서 4~5 회 정도 시술을 받아야 한다 .
PHR 제모 레이저 PHR 시스템이 영구제모가 되는 것은 세포분열이 이루어져 털이 만들어지는 모기질 (Hair Matrix) 부분이 PHR 시스템에 의한 광화학 반응으로 파괴되기 때문이다 . 기존의 제모 방법들은 모기질 (Hair Matrix) 부분을 확실히 파괴 시킬 수 없다 . 따라서 7~10 회까지 제모 시술을 받고도 완전한 제모가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PHR 시스템은 주변 피부에는 손상 없이 모기질 (Hair Matrix) 부분만 선택적으로 파괴시킬 수 있는 파장 (wavelength), 에너지 (energy), 길이 (long pulse( 빛이 조사되는 시간 )) 로 영구제모를 가능하게 했다. 흔히 말하는 동안피부의 가장 필요한 조건이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모공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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