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이~*/드라마,영화~*

공포가 다가 온다. REC

 와우~ 여름하면 공포! 공포하면 스페인영화다!
 갠적으로 공포영화를 너무~~~나도 싫어한다. 왜냐면 너무 무서우니깐.... 공포영화를 보면 며칠 밤을 잠 못이루기 때문이다. 상상력이 너무 풍부해서 그런가부다 ㅠ.ㅠ

 하지만 이런 나도 보고 싶은 공포 영화가 있다.  [REC]라는 공포영화인데, 공포영화로는 이례적인 흥행기록을 세우고 각종 영화제의 상을 휩쓸며 관객과 평단의 극찬 속에 ‘올해 가장 인상적인 공포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가장 유명한 시체스 영화제와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 감독상과 관객상, 비평가상을 받으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할리우드에서 일찌감치 리메이크가 결정되었고 국내에서도 7월 10일 본격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네티즌리뷰

이 영화 추천이요68
Hot 왜 제목이 [ R e c ] 인가? helpmenet
Hot [REC] 클로버필드 보다 먼저나온게 .. disole
훔쳐보기와 생동감의 만남 berserk1004
색다른 공포를 맛봤다.[스포일러일.. sealmanager
이 영화 한마디로 대박이다. ses30113
훌륭하다는 말밖엔... sj7187

 무서운 영화는 추천 많이 안해주는데 이 영화는 추천도 많이 받았다. 아.... 이 정도 되는 영화라면 보고 싶기도 하다....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이렇까 한번 파해쳐 보도록 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ㆍ제목: 알.이.씨 (REC)
ㆍ공동감독: 자우메 발라구에로(Jaume Balaguero)
                 파코 플라자(Paco Plaza)
ㆍ출연: 마누엘라 벨라스코(Manuela Velasco)
ㆍ러닝타임: 78분
ㆍ장르: 리얼타임 체험공포
ㆍ개봉: 2008년 7월 10일
ㆍ수입/배급: ㈜화인컷 / UPI코리아
다! 절대 견딜 수 없다!
리얼TV다큐 프로그램의 리포터 안젤라와 카메라맨 파블로는 소방대원들을 따라 사고현장으로 출동한다. 그러나 도착하자마자 미친 듯이 발광하는 노파에게 공격을 당하고, 급히 탈출을 시도하지만 당국의 폐쇄조치로 원인도 모른 채 건물 안에 갇힌다. 그 와중에 무언가에 전염된 듯 사람들이 하나 둘 기이하게 변하고, 아직 온전한 사람들은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건물 안을 벗어나려 한다. 이 모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카메라는 계속해서 돌아가는데….
당신의 눈도 믿지 못할 공포의 현장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디아더스><떼시스> 등 공포의 명가 스페인이
자신 있게 선사하는 2008년 여름 공포영화 [REC].
 녹화를 뜻하는 ‘REC’라는 제목에서부터 공포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여 줄 것을 예고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REC]는 독특한 촬영기법으로 눈길을 끈다.
리얼TV프로그램을 촬영하는 카메라맨과 리포터가
 겪게 된 공포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는
설정에 맞게 라이브 레코딩 형식으로 촬영되어 사실감을 더하고 있다.
 사건을 촬영하는 카메라와 사건을 보는 관객의 시점을 일치시켜
 관객들이 현장감 넘치는 공포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도록 만든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현장을 촬영하는 카메라맨을 보여주지 않는데
 이는 마치 실제로 내가 카메라를 들고 찍는 듯
착각을 일으키는 요소.때문에 현장을 지켜보는 동시에
 영화 속 사람들이 겪는 공포를 체감하도록 만들어 공포를 이중으로 부여한다.
 이처럼 극대화된 현장감과 사실감으로
무장한 ‘리얼타임 체험공포’는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공포를 선사한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면 이곳은 ▶http://www.rec2008.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