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당신과 나의 겨울 이야기~* ·´″°³о♡。당신과 나의 겨울 이야기 ♡。,·´″°³ 반짝이며 부서지는 별빛으로 하얗게 내리는 눈빛으로 언제나 그리움을 만드는 사람이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입김을 호호 불며 시린 손에 불어 넣는 따뜻함처럼 오묘한 미소로 바라보는 당신의 눈빛은 내 가슴에 불어 오는 그리움을 잡을 수 없지만 하얀 눈꽃이 내리는 날이면 당신과 차 한잔을 마시던 작은 카페에서 지난 추억을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행복했던 순간만 기억하고 싶습니다. 차가운 눈빛이 때론 매서운 겨울 바람 같지만 편안하고 자상한 당신의 입에서 흐르는 진실한 말 한마디에 모닥불에 녹아 내리는 하얀 눈송이처럼 당신의 사랑으로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날이 많이줍네요... 편안하고 여유있게 따뜻한 차 한잔 드셔요~~ 느므 느므~~ 추운 날.. 더보기
당신을 만나 행복했던 시간들 당신을 만나 행복했던 시간들 나의 삶속에 한일부분의 기쁨인줄 알았는데 이제 지나고 보니 당신과의 만남이 내 삶에 아주 큰 행복이었네요 내가 숨쉬며 느낄때마다 내 가슴에 새겨진 당신의 흔적들 이제 그 행복을 다시 느낄 수 있을런지. 당신을 만난 그 시간 내가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시간들 이었습니다. 내가 늘 당신을 그리워하며 기다렸는데 끝없는 사랑을 꿈꾸며 기다렸는데 내 맘은 언제나 당신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는데 당신은 그렇지 않았나 봅니다 내 마음은 그리움으로 항상 물들어 있었는데 혼자만의 그리운 사랑이었나 봅니다.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이라 믿어왔는데 비록 당신이 떠날지라도 이 세상에서 당신만났던 그 시간들 내가 만난 가장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고백하고 싶네요 늘 내 맘은 당신향해 달려갈겁니다 당신이 멀.. 더보기
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 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 더보기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사랑의... 크기 만큼 그의 사랑이 같다고 받아서 채워지는... 사랑보다는 주면서 채워지는 그런사랑 그로인해 ... 오는... 아픔과 슬픔에도 행복할 수가 있는 사랑 그렇게...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가슴... 비워가는 사랑이 정말 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 그가 보고픈 만큼 그가 그리운 만큼 내 가슴 오려내주는 사랑 그와 같은... 눈 높이에 서서 나 자신을 하나하나 비워감에 따라 그 자리에... 어느새 그가 하나하나씩 쌓여가는 그런 ... 사랑이 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만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만원 남편이 잠 못 들고 뒤척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양복 주머니에서 꼬깃한 만원짜리 한 장을 꺼냅니다 무슨 돈이냐며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기의 비상금이었는데 핼쑥한 모습이 안스럽다며 내일 몰래 혼자 고기뷔페에 가서 소고기 실컷 먹고 오라고 주었습니다 만원짜리 한 장을 펴서 쥐어주는 남편을 바라보던 아내의 눈가엔 물기가... "여보.. 저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어젯밤 남편에게서 만원을 받은 아내는 뷔페에 가지 못했습니다 못먹고 산지 하루 이틀도 아닌데... 노인정에 다니시는 시아버지께서 며칠째 맘이 편찮으신 모양입니다 아내는 앞치마에서 그 만원을 꺼내 노인정에 가시는 시아버지 손에 쥐어드렸습니다 "아버님 만원이예요 제대로 용돈 한 번 못 드려서 죄송해요.. 작지만 이 돈으로 신세진 .. 더보기
첫눈이 시리도록 아프다 그냥 스쳐갈 인연 있었다면 내게 오지 말지 그랬어 맺지 못할 운명이란걸 알면서도 가슴 졸이며 아파하던 시간이 내겐 꿈결처럼 아름다웠어 이젠 멀어진 기억의 저편에 마른 잎으로 흩어져 날리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의 헝클어진 가슴은 헐벗은 나뭇가지의 앙상한 모습처럼 너무도 차갑게만 느껴진다 아무리 먼 길을 돌아도 내게 올 수 없는 너 이기에 엇갈린 사랑이 서럽다 해도 가슴에 묻고 살아야 하는 아픔을 숙명이라 생각해야 하겠지 흘러버린 시간만큼이나 많은 눈물을 담고 있는 가슴을 열어봐도 텅 빈 너의 자리는 차갑게 굳어버린 기억에 편린들 뿐인데 첫눈이 내리는 거리는 시리도록 아프다 더보기
보고 싶은 사람~* 보고싶은 사람 / 김대규 장맛비 내리 퍼 붓던 지루한 여름은 말없이 떠나고 푸른 하늘아래 숨겨 놓은 한 사람 다녀간 흔적 없어도 내 심장 깊숙히 살아 있어 나와 같이 죽을때까지 함께 동행할 한 사람 끝없는 그리움 하나로 힘이 들어도 마음속 움막집을 지어 따뜻한 아랫묵에서 같이 있고 싶은 한 사람 보고 싶었다고 가만히 속삭이면 나 보다 더 많이 보고 싶어 할까봐 당신 눈가에 아픔이 생겨 까만밤 잠들지 못해 하얀밤 능선에 아침 이슬되어 뿌려질까 하는 슬픔을 간직하기 싫어 하루는 목놓아 우는 소쩍새 되고 또 하루는 피 토해 울부짖는 가시나무새 되어 홀로 아파하며 세상 살아도 나를 사랑하는 그런 당신이 있어 내가 살아가는 이유도 있는 것처럼 내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한 사람 코스모스 할짝 핀 아름다운 길에 붉은.. 더보기
사랑해서 좋은 사람~* 사랑해서 좋은 사람 가을 하늘만큼이나 투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부터인지 마음 한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 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번 더 내 안에 넣어 봅니다 더보기
사랑도 뻔한게 좋다. 사랑도 뻔한 게 좋다 사랑도 아주 특별한 것을 원하고 원했던 적이 있다. 남들이 해보지 못한, 가져보지 않은 특별한 감정을 탐미하고 또 탐미했다. 결국 그런 어려운 목표 앞에 사랑은 찾아오지 않았다. 사랑도 뻔한 게 좋다. 남들처럼, 만나서 좋아하고, 때 되면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웃어주고 화해하고! 사랑은 열정보다 인내력이 더 필요하다는 걸, 참 뒤늦게 알았다. - 배성아의《사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중에서 - * 뻔한 것이라 해서 가볍거나 값이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뻔한 것 속에 정말 큰 것이 숨어 있습니다. 날마다 먹는 뻔한 음식에 최고의 '웰빙'이 있고, 수없이 반복되는 뻔한 일에 진정한 성공이 있으며, 지나가듯 던지는 뻔한 말에 진짜 속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더보기
행복은 작습니다.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갈래지만 방법은 하나랍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 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배이는 향기입니다.. 하나씩 날마다 더해가는 익숙함이랍니다.. 행복은 투자입니다.. 미래가 아닌 현실을 위해 남김없이 투자하세요..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