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장작구이부평직영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평온누리장작구이> 예쁜 정원이 있는 가게에서 먹는 오리와 고구마 얼마전 부평에 계신 외삼촌 할아버지댁에 다녀왔다. 음... 저의 외삼촌이 아닌 저희 시할머니의 오빠 되시는 분의 집을 다녀온 것이다. 부천에 살때 가까워서 자주 놀러다녔던 곳이다. 항상 잘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따지고보면 촌수도 한참 멀고 왕래가 없을 수도 있는 사이인데 잘 챙겨주시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그날도 갔더니 나를 보고 얼굴이 많이 빠졌다고 안쓰러워하셨다. 살 빠지면 우리야 좋지만 어르신들은 안타까운가보다. 그래서 오랫만에 미국에서 오신 고모님을 위해 오리고기를 사주셨다. 우왕~ 오리고기 맛있는데~ 야호~!!! 한 20분정도 차를 몰고 나갔다. 들어서면서 식당이 너무나 예뻐서 감탄이 계속 나왔다. 쉬는 공간도 너무 에쁘고, 물도 흐르고 대박 예쁘다. 나무들이 엄청 커서 그런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