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비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밝은 세상으로 인도해 주실 분 없나요~ 나는 시력이 너무 바닥이다. 안경이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하다. 아가씨때는 안경쓰는 것이 귀찮고, 자꾸 얼굴형이 바뀌어가는것 같아서, 렌즈를 착용해 보기도 했다. 근데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그런지, 렌즈를 착용하면 따끔거리고 눈물도 나오고, 심한 경우에는 눈이 빨개져서 더 보기 흉해진다. 그리고 어떤 날은 갑자기 렌즈가 그냥 빠져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안경은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닌다. 오전에는 렌즈끼고 나갔다가 오후에는 안경을 끼고 있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래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은 그냥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훨씬 편해졌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나니 조금 사정이 달라졌다. 한번은 울 딸래미가 18개월정도 됐던 어느 토요일 오전이였다. 그날따라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몸도 찌뿌둥해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