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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던킨도너츠>더운 여름날에는 시원한 쿨라타와 도넛이면 충분해~* 우리 오산 세교지구에 맛있는 집들이 속속들이 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너무너무나 행복하다. 내가 좋아하는 던킨이 드디어 들어왔다. 처음에 입점기념으로 5천원짜리 쿠폰을 줘서 쿠폰도 써볼겸 던킨으로 향했다. 흑 그런데....... 쿠폰이 바로 7월 4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었다. 어제 쓸걸...... 괜히 아이스크림 먹었어 도넛이나 먹을껄.... 그냥 해주시면 안되요? 라고 불쌍하게 물으니 예쁜 언니가 컵을 주셨다. 얼굴도 예쁘신데 마음씨도 너무너무나 착하시구나..... 어찌됐건 커피와 피치피탕카를 시켰다. 피치피탕카는 언제 먹어도 맛난다. 그리고 던킨에 와서 도넛을 안 시키면 섭하지~ 던킨 도넛이 좋은 이유는 빵가게 도넛보다 기름이 적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맛과 안에 들어간 맛있는 잼들이 좋다. .. 더보기
던킨도너츠와 함께 즐거운 오후~* 예전 한 2달정도 됐나? 래미안에 관한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다. 그 선물로 던킨도너츠 교환권을 받았다. 커피와 도너츠 한개 하지만 친절한 언니께서 도너츠 3200원어치를 사도 괜찮다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고픈 배를 달래기 위해 도너츠를 세개 구입했다. 워낙 고가의 도너츠라 세개밖에 살수 없었다. 하지만 맛은 역시 최고다!! 아.... 커피랑 같이 먹었으면 진짜 최곤데.... 하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그래도 우리 식구 셋이 하나씩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더 크게 들었다. 우리 건희 입맛에 맛는 딸기 도너츠를 사줬더니 신나서 먹는다. 입에 하얀 가루 열심히 묻혀가면서 말이다. 요새 매니큐어 바르는 거에 푹 빠져서 시간 날때마다 눈에 매니큐어가 보일 때마다 발라 달라고 한다. 근데 꼭 바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