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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사건

나영이사건-> 조두순사건으로 부르세요. 중앙일보에서 나영이 사건을 조두순사건으로 변경하여 부르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나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괜한 피해를 받는 것은 부당하기 때문에 피의자의 이름으로 사건명을 변경해서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성폭행 성희롱에 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역시 법은 느슨하기만 합니다. 청주지법에서는 26세 이모씨가 8살짜리 여자아이를 엘리베이터에 감금하고 강제로 뽀뽀를 한 사건을 두고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이런 판결을 내린 이유는 피의자가 정신지체자이고, 부모가 피의자를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교육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는 이유입니다. 물론 정신지체자이기 때문에 감안할 수 있기도 하지만 정신지체자이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 요소가 .. 더보기
나영이는 기초생활수급자라고 합니다. 꼭 어려운사람들이 당해서 더 안타까워요. 해피빈 > 아동성폭행-항문과 생식기 소실된 9세 여아 아동성폭행-항문과 생식기 소실된 9세 여아 804,100원 (콩 8,041개) 10,000,000원 (콩 100,000개) 304명 2009.09.29 ~ 2009.12.30 - 아동 성폭행 예방 교육을 위한 모금함이었으나 많은 분들이 나영이를 위한 모금함으로 기부를 하셔서 모금 완료 후 안산시청 사회복지과와 함께 나영이 부모님께 전달하겠습니다. 아동 성폭행의 실태 성폭행을 당해 항문과 대장, 생식기의 80%가 소실된 9세 여아의 사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후, 시청자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지난 22일 KBS 1TV ‘시사기획 쌈’은 ‘전자발찌 도입 1년-내 아이는 안전한가?’ 편에서 만취한 50대 남자에게 9살 여아 나영이가 성폭행을 당한 사연.. 더보기
나영이사건은 무엇이지? 나영이 항소... 나영이 사건... 이런 글이 메인에 뜬 걸 보았지만, 저는 김나영인줄 알고 안 봤습니다. 그런데 며칠동안 계속 떠 있는걸 보고 클릭하는 순간....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걸 느꼈습니다. 차마 글을 다 읽지 못할 정도입니다. 딸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정말 가슴이 아프다 못해 터질것 같고, 눈물이 흐릅니다. 나영이 부모님들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만약 저였다면 차라리 그 범인을 죽이고 말았을 것입니다. 아니면 평생 다시는 그런 참혹한 짓을 할 수 없도록 걸어다닐 수도 먹을 수도 없도록 만들어버렸을 것입니다. 인간이라면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법원에 계신 재판관님들.... 제발 내 자식이고, 내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법을 집행해 주십시요. 물론 공정성이 있어야 하겠지요. 하지만 제가 배운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