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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드라마,영화~*

홍콩으로 떠나자!!








꼭 가보고 싶은 곳 홍콩이다. ㅠ.ㅠ 저기 유람선 타고, 저 끝내주는
야경을 보고 싶당~~~
여보~~ 우리 떠나요~!!!!

대학시절 못 해본 것이 딱 한가지 있다.
정말 평생에 '한'이라나 할까?ㅋ

바로
'배낭여행'이다.
술 먹고, 야식 먹고, 피시방 가고
옷 사입고, 20만원짜리
파마만 아니였어도
갈 수 있었는데... ㅋㅋ

아~ 건희 초딩때쯤 갈 수 있을려나?
하기사 이제 건희도 있고, 서방도 있으니
무서울 것 없이 갈 수는 있겠다.
아주 먼 미래이지만 그래도 계획은 짜 보고 싶다.

왜냐면
계획 짜는 것은 꽁짜니깐~ㅋㅋ


 여행은 항상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고, 안전한 것 같다. 본인 스스로 비행기부터 일정까지 모두 준비해서 가는 개별자유여행을 가고 싶지만, 비행기 값도 만만치 않고, 아무리 준비를 한다고 해도, 어찌됐든 생판 모르는 곳을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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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는 항공권과, 숙박을 제공하면서 자유여행을 할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패키지 들은 저렴하긴 하지만, 이곳 저곳 끌고 다녀서 다리 아프고, 맨날 가는 곳이 백화점이나 쇼핑몰이다. 하지만 자유여행은 미리 계획해 놓았다가,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을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해서 자유롭게 갔다 올 수 있어서 좋다.
 
 여행을 다녀 보면 빡빡한 일정 때문에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면 피곤한 여행이 된다. 하지만 여유롭게 충분히 즐기는 여행은 기억에도 오래 남고, 피곤하지 않다. 그리고 기본 영어 할 줄 알면, 세계 어디를 가든지 별 어려움 없이 다닐 수 있다. 홍콩은 다들 영어를 쓰니 문제 없다~
 
 금요일 밤에 출발하면 토요일밤의 열기를 느끼고, 일요일 쇼핑을 하고, 월요일 컴백하면 일정이 너무 빡빡하지도 않고, 너무 길어 지루하지도 않게, 홍콩의 재미를 백배 즐기고 피곤하지 않게 돌아올 수 있다.

 홍콩은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3시간밖에 걸리지 않고, 시차가 1시간밖에 안 나기 때문에 피곤하지 않고, 다녀올 수 있다. 바캉스 여행으로도 계획해 볼 만한 곳이다.

 
다음은 웹투어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홍콩 필살기> 금요일밤 출발 자유여행 2박4일 일정표이다.
자세한 사항은 요기로 ▶http://www.webtour.com 



19:20]인천 공항 3층 (전자항공권수령 후 개별 수속)
[22:20 / CX 2417]인천 공항 출발
[01:05]홍콩 쳅랍콕 국제공항 도착 및 후 자유일정
*홍콩 현지시간 - 한국보다 1시간 늦습니다*

호텔 체크인 후 휴식 및 자유시간

숙소 : 라마다 홍콩 또는 동급



▣ 웹 투어 추천 일정 ▣
조식(상기콘지)-리펄스베이-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중경삼림)-헐리우드 로드-빅토리아 피크-피크트램

*추천 맛집 *
상기콘지-30년 전통의 죽 전문점. 전통의 맛을 보려는 이들로 아침부터 문전성시를 이룬다.
 50여가지 메뉴 중 오리알을 삭혀 만든 베이단 싸우욕 일품이다.
-찾아가기: MTR 셩완역, GF, 7-9 Sheung Wan Road, HK
-Open: 06:30~21:00

리펄스베이
-찾아가기:센트럴의 익스체이지 스퀘어 1층 버스 정류장에서 시티버스 6,6A,6X나 익스프레스버스 260번이용
-소요시간:20분
-햇빛 쏟아지는 리펄스베이에서 잠시 여유를 즐겨보자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중경삼림)
-센트럴 역과 성완역 사이에서 시작해 약 20분간 소요된다
-영화 중경삼림에서 왕비가 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집으로 오는 양조위를 발견하고 놀란 장면이 촬영되어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헐리우드 로드(Hollywood Rd.
언뜻 우리나라 인사동 거리를 연상케 한다. 전통 가구점부터 작은 소품들과 기념품, 중국도장, 잡화 등을 파는 가게도 있어 선물과 기념품을 쇼핑하기 더없이 좋다.
-찾아가기: 센트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헐리우드 로드에서 하차.

☆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
홍콩의 백만 달러짜리 야경을 보고 싶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이다. 홍콩섬의 지하철 (MTR) 센트럴 (Cetral) 역에서 빅토리아 피크로 향하는 버스를 타면, 피크 트램(전차와 비슷한 교통수단) 정류장에 도착하게 되는데, 여기서 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면 된다.

☆ 피크 트램
1888년부터 사용된 홍콩의 가장 오래된 대중 교통 수단으로 100년이 넘는 운행기간 동안 단 한번도 사고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운행 시간: 오전 7시 ~ 밤 12시(15분 간격, 8분 소요) / 성인요금: 편도 HK$22, 왕복 HK$33]

* 나이트라이프 *
블러시 -최근 젊은이들사이에 뜨고 있는 클럽
-찾아가기 :코즈웨이베이 B 출구 컨티넨탈 다이아몬드 플라자 2층
-www.censusgroup.com


숙소 : 라마다 홍콩 또는 동급



[02:00 / CX 2416]홍콩 출발
[06:30] 인천 공항 도착(소요시간-3시간 20분)


 또한 삼성카드와 제휴하여 행사도 하고 있다. 요즘 세이브 혜택을 많이 주고 있는데, 웹투어에서도 가능하다. 최고 70만원까지 할인되고, 조기 예약시에는 4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고 한다.

 세이브 혜택에 대해 말이 많은데, 어차피 돈을 다 내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카드 사용을 많이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포인트로 결제 할 수 없으니 현금으로 내는 것이다.
 
 세이브 혜택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우리 집처럼 작은 지출규모를 가진 곳도, 현금을 사용하지 않고, 카드만 사용했을 경우, 한달에 40~50만원정도 사용한다. 기름값이 최소 10만원 정도, 외식비 5만원, 공과금 20만원, 식료품비 20만원만 잡아도 벌써 55만원 된다. 55만원의 포인트만 따져보면 약 8천원 정도의 포인트가 발생한다.
 
 위에 소개한 여행패키지가 약 50만원정도이다. 여기에서 20만원 세이브를 24개월로 하면 약 8334원이다. 그러면 한달에 포인트 결제 최소 8천원을 하고, 나머지 4백원만 내면 되는 것이다. 4백원에 24개월이니 약 만원만 내는 것이니, 50만원짜리 여행 상품을 삼성카드 세이브 혜택을 받아, 31만원으로 여행을 가는 셈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 삼성카드 보너스 클럽을 이용하면 최고5%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그러니 삼성카드 보너스 클럽을 자주 이용하면 31만원보다 더욱 싸게 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의하자!!! 연체는 포인트 차감의 원인이 되므로 계획적인 지출은 필수 과목이다. 그리고 이것 저것 다 세이브로 하면 나중에는 눈덩이처럼 불어난 세이브들로 정신없이 돈을 내야하는 날이 올터이니, 정말 필요한 것, 정말 사야할 것, 정말 꼭 지출해야 할 것만 정해서 세이브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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