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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건희와도희의육아일기~*

쭈쭈 빠이~

에고.... 돈이 무엇인지....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해 잠시 일을 하게 되었다. 장애인 활동보조인을 신청했다. 그래서 울 예쁘고 착한 건희를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 상황에 되었다.
 
 행히 집근처 어린이집에 자리가 있어서 신청하고 왔다. 월욜부터 보내야 해서 금요일 점심부터 젖떼기에 돌입하였다. 울고 불고, 달래고, 쭈쭈에 치약발라 놨더니 먹지는 않는다. 쭈쭈 빠이하라니깐 고래를 설레설레.... ㅡㅡ;;

 밤에는 더 심하다..... 울고 불고,,, 지쳐 잠이 들었다가 다시 일어난다. 쭈쭈달라며 운다. 아~ 가슴아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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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애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안 좋으니 낮에만 물리지 말고, 저녁에는 물리고, 서서히 수유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 젖 물려 줬더니 금방 잠이 든다.

토요일 아침~ 기분 좋단다~ 에효~
아침도 잘~ 먹고, 우유도 먹었다. 좋아~ 아직까지는 좋아~ 가는거야~~~

건희야~ 힘들지만 조금씩 적응이 되어갈꺼니깐 힘내자 우리!!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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