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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생활정보~*

즐카~ 한번 해볼까?



 온라인 게임은 하면 할 수록 빠져든다.
그 매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캐릭터 레벨 올리는데 열과 성을 다한다.
 그 다음에는 더 좋은 무기와 방어력, 아이템에 정신이 없다.
 그러다 보면 화려한 기술을 배우고 싶어서 열심히 하게 된다.
하다보면 정말 재미있어 중독성이 강하다.
 그래서 시간가는 줄 모른다.
그래서 게임은 일정 시간을 정해 놓고 해야 중독이 되지 않는다.
 또한 혼자 하는 것보다는 친구들과 같이 하는 것도 좋다.
그러면 길드를 만들어서 게임 정보도 공유하면 심심하지 않고,
 너무 심하게 게임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그러나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게임에 참여해 볼려고 해도,
 용어도 어렵고, 하는 방법도 하려워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카발온라인은 쉽고, 즐겁고, 화려하다.
 또한 혼자해도 외롭지 않다.
 퀘스트가 많아서 혼자하는 재미도 쏠쏠하기 때문이다.
카발은 쉽다. (플레이 방식도 쉽고, 초보유저도 배우기 쉽고)
카발은 레벨업이 빠르다. (퀘스트가 많아 혼자서도 즐기기 편한게임이다.)
카발은 빠르고 화려한 액션게임이다.
카발은 고렙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함께 즐기는 시스템이다.
카발 싸움의 기술 (PK, PVP)
                                          http://www.cabal.co.kr/
왕초보들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도 준비되어 있다.
나의 경험에 비추어 보자면 컴퓨터에 대해 잘 몰랐던 시절, 이런 온라인게임을
통해서 컴퓨터에 대해 많이 배웠다.
혼자라서 하기 힘든 친구들도 일단 들어가보면 이곳 저곳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대답해 줄 것이다.
게임을 통해 공감대가 형성되기 때문에
더욱 친절하게 대답해 주기 때문이다.
캐릭터육성법을 몰라도 괜찮다.
솔직히 MMORPG게임은
그냥 고렙캐릭터 따라다니고,
하라는대로만 하면 혼자서도
잘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상 우리는 조심해야 한다.
현질!! 중독!!
게임은 게임일 뿐 현실과 혼동하지는 말자!!



카발 온라인의 캐릭터

<워리어>

바레시안들이 생존을 위해 그들의 적과 맞서 사용하는
전투 기술은 현재 여섯 가지가 전해지고 있다. 이들을 통칭
"정통의 여섯"이라 하는데 이 중 "워리어", "블레이더",
"위저드"는 네바레스 엑소더스 이전, 즉 초상문명시대
(The Honorable Age)에 정립된 전투기술 이라고 전해진다.
일설에 따르면 당시 코어 테크놀러지가 정점에 달했을 때에는
무려 수십, 수백에 이르는 집단에서 자신들만의 기술을 발전시켜
나갔다고 한다. 현재에 전해지는 것은 네바레스 엑소더스 이후에
생존자들의 그것을 바탕으로 초대의 7현자들 부터 전해진 기술이
융합, 발전되어 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중에 현자의 탑으로부터 가장 초기에 전해진 "法"을 계승하는
자들을 "워리어"라고 칭한다. 포스의 실제적 발현 보다는 그를
통해서 순수하게 신체의 힘을 단련하는 자들이며 다른 법의
계승자들과는 달리 어느 정도 신체적 조건을 타고 나야한다.

이들은 기교와 속도보다 강력한 힘을 숭상하기에
그들의 전투를
보는 사람들은 호쾌함과 강렬함을 느낀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포스의
제어가 단순하기에 이들의 훈련에 있어서는
 포스의 이해력(지능)의 비중은 꽤 낮게 설정되어 있다.

숙련된 워리어는 포스를 이용, 잠재능력을 불러 일으켜
 강한 공격력을 가진 광전사로의 능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하며 포스의 깊은 깨달음을 얻은 자는
워리어만의 아스트랄 웨펀을 호출할 수 있다고도 한다.


<블레이드>

바레스 엑소더스 이후 전해진 포스의 법칙 중 두 번째를
계승한 자들을 블레이더라고 칭한다. 현자의 탑에 따르면
초상 문명 이전, 고대(The Lost Age)에서도 아득한 과거의
동방이라 불리던 곳의 무예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고 한다.
지금의 블레이더들이 배우고 익히는 전투 기술은 과거의
그것을 초상 문명 시대에 발굴, 발전시켜낸 것을 초대의
7현자가 재정립한 것을 그 근원으로 두고 있다.

이들의 특성은 포스를 통한 신체 능력의 극대화에 그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강력한 파괴력 보다는 현란한 기교와 빠른
속도를 중심으로 한다. 원래는 쌍검이 아닌 여러 다양한
무기를 사용했었지만 그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 쌍검
중심으로 재편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한 손
으로 사용하는 외날의 칼이나 양날의 칼을 쌍검으로
사용하며 민첩한 전투에 유리한 가벼운 방어구인
남부 후안 대륙의 "마샬 슈트 세트"를 선호한다.

이들 역시 포스의 제어는 신체에 국한되기에
포스의 이해력(지능)보다는 포스를 담는 육체의 능력,
즉 근력(힘)과 민첩함에 중심을 두고 훈련한다고 한다.

숙련된 블레이더는 그 민첩함을 극대화해서
여러 개의 허상을 만들어 효과적인 공격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깊은 깨달음을 얻은 블레이더가 사용하는
전용 아스트랄 웨펀은 상대를 일격에 잠재울 수 있다는 말이
전해져 온다.

<위저드>

자의 탑으로부터 전해진 세 번째이자 마지막 포스의 계승자
들로서 포스 그 자체를 다루는 마법이라는 힘을 사용한다.

검술과 같이 마법도 그 기원을 따지자면 초상문명시대
(The Honorable Age)를 지나 고대 문명(The Lost Age)까지도
거슬러 올라간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대중화된 전투 기술로서의
마법의 기원은 초상문명시대라고 보는 것이 정설이며, 지금의
전사들이 사용하는 마법은 초대 7현자가 전해준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검술이 포스를 이용해서 신체능력과 물리적 파괴력을
극대화한 것이라면 마법은 체내 포스를 이용해서 체외, 대자연속의
포스를 제어해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전투 기술이자 학문이다.

네바레스 초기에는 초상문명시대의 유산인 "포스 스틱(Force Stick)"
이라는 포스 제어기를 사용했으나 코어 테크놀러지가 어느 정도 복원,
발전되면서 "오브(Orb)"라는 공격형 포스 제어기를 사용한다.
오브는 한 손으로 사용이 가능한 포스 제어기로서 양손에 착용 시
성능이 두 배가 되었고, 그로 인해 멀티 캐스트에 대한 가능성도 시작됐다.

효과적인 포스 제어를 위해서 위저드들은 포스의 이해력(지능)에 많은 투자를 한다.
그로 인해 상대적으로 근력과 민첩성이 떨어지기에 가벼운 마샬 슈트 세트를 선호한다.
일설에는 대자연의 포스를 느끼기 위해서는
금속 재질의 방어구는 방해가 되기에 천으로 제작된 마샬세트를
사용한다는 말도 있지만 확인되지는 않았다.

숙련된 위저드는 동시에 여러 개의 마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포스를 능숙하게 제어하는 위저드의
경우 같은 마법이라도 막강한 파괴력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포스 아처>

재에 전해지는 여섯의 배틀 스타일,정통의 여섯 중에서 나머지
셋은 현자의탑으로부터 전해진 전투 기술이 아니라,엑소더스
이후 몇 백 년을 두고 발전, 정립 되어진 배틀 스타일이다.
이들은 각각 "포스 아처","포스 실더", "포스 블레이더"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이들을 따로 "포스 핸들러"라고도
불렀으나 지금에 와서는 여섯의 배틀 스타일 모두를
통칭하는 말로 바뀌었다.

이 중 포스 아처는 위저드의 한 지파로부터 발전했다. 이들은
마법의 원거리 공격가능성에 주목을 했으며그 특징을 극대화
시키는 연구를 했다. 대자연의 포스를 제어하는 것은 거리와
범위, 거리와 장악력이 반비례한다는 것은 포스를 어느 정도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상식과 같은 일이다.포스 아처의
창립자들은 범위와 장악력에 대한 제어 보다는 거리와
속도에 관심을 가졌다. 그렇게 원거리 전문 포스
공격기술로 탄생한 것이 포스 아처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기존의 포스 제어기인 "오브"를 개량 해서
 포스 증폭 기능보다는
 제어 기능을 발전시켜 "크리스탈"이라는
 제어력에 특화된 포스 제어기를 만들어냈다.
이로 인해서 원거리 포스를 사용할 때에
파괴력감소를 최소화 하면서 제어력과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인 "아스트랄 보우"를 만들어내기에 이르며,
이는 포스를 형상화해서 전투 능력을 극대화하는 무기,
즉 "아스트랄 웨펀"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새롭게 만들어진 포스 제어기 - 크리스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근력과 민첩이 필요하다.
또한 포스 아처의 전투 특성상 많은 이동이 필요치 않기에
이들은 투자된 근력과 민첩으로 인한 보다 효율적인
방어를 위해서 파스투르 대륙의 "배틀슈트 세트"를 선호하는 편이다.

숙련된 포스 아처는 원거리 포스에 보다 특화된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포스에 대한 제어력이 뛰어난 포스 아처의 경우 보다
빠른 원거리 포스 공격이 가능하며 뛰어난 제어력을 보이는 경우,
 멀리 있는 적의 급소를 정밀 공격
해서 치명적인 일격을 주기도 한다.


<포스 실더>

스 아처의 정립과 더불어 퍼져나간 "크리스탈"이라는 제어력에
특화된 포스 제어기는 포스의 제어에 있어서 또 다른 가능성을
만들어 냈다. 포스 아처가 원거리 포스 제어력을 보조하기 위해서
아스트랄 보우를 만들어낸 점에 주목하여 이들은 크리스탈 주변에
포스를 강하게 응축, 흩어지지 않게 제어할 수 있게 연구했다.
포스가 강하게 응축된 아스트랄 실드는 탁월한 방어력을 자랑했으며,
포스로 이루어진 만큼 공격에 사용할 수도 있었다.

갑옷류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방어장비가 없던 네바레스에 "포스 실드
또는 아스트랄 실드"라는 공방일체형 포스 방어 장비의 탄생이
가능해진 것이다. 보다 효과적인 방어를 원했던 워리어들과
블레이더들은 이제 크리스탈을 들고 포스 실더로의 새로운
길을 가기 시작했다. 이들은 월등한 방어력을 원했으며 그에
특화된 배틀 스타일을 정립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워리어들이 사용하는
아머슈트를 사용했으며 아스트랄 실드도 장비한 지금,가장 강력한 방어력을
소유하게 되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은 이들은 근거리 포스제어에 특화된 만큼 원거리
포스 공격의 가능성은 포기했지만, 신체에 가까운 곳에 분포된 다량의
포스를 통해서 전투능력을 향상시키는 보조 마법계열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이다.
위저드의 경우는 가능했었지만, 검사의 경우는 그렇지 못했기에 이들의 연구와 새로운 배틀 스타일의 탄생은
네바레스의 마물들과의 전투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냈다.

강하지만 무거운 방어구인 아머슈트를 착용하기 위해
 근력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하며,
포스를 능숙하게 제어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포스의 이해력도 훈련해야 한다.
한 손으로 검을 사용하기에 민첩함 또한 어느 정도는
투자해야 하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능숙한 포스 실더는 아스트랄 실드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지며,
근거리 포스제어력이 뛰어난 경우
 엄청난 위력의 방어도 가능해진다고 한다.

    
<포스 블레이더>


리스탈의 발명과 포스 아처의 정립은 포스 실더의 탄생만 예고한 것이
아니었다. 포스 실더와 비슷한 시기에 탄생한 포스 블레이더 또한 그들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네바레스 초기부터 검술로 근접전을 지배하며
마법으로 원거리를 장악할 수 있는 전투 스타일에 대한 바람이 있었다.
하지만 희망과는 달리, 두 가지에 능숙해지기 위해선 두 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했다. 그랬기에 포스 아처의 등장 이전까지는 그저 꿈의 배틀 스타일에
불과했었다. 그러나 포스 아처의 탄생과 포스 실더의 연구는 이들, 마검사 -
포스 블레이더의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게 했다.

처음에는 포스 실더와 같이 한 손에는 검을, 다른 한 손에는 포스 제어기를
착용 하는 것으로 연구가 시작됐다. 포스 실더가 방어 중심의 전사임에 비해
이들은공격을 중시했기에 민첩함에 좀더 비중을 두었으며 그로 인해
아머슈트세트는 포기하고 배틀슈트 세트 착용을 검토했다. 포스 공격 또한
제어력보다는 파괴력에 중심을 두어서 "크리스탈"이 아닌 "오브"를
선택했으며 결국 어느 정도 연구의 성과가 있어서 민첩 중심의 마검사가
탄생했지만 아직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검술의 파괴력은 블레이더에 못
미쳤으며 마법 또한 위저드나 포스 아처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포스 실더와 같은 보조 계열 마법도 다루기힘들었기에
 보다 다른 각도로 검술과 마법의 위력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이들은 사고를 전환,
검술과 마법이 각각 약하다면 검술과 마법을 함께 사용하면
강해질 것이라는 관점에서 결국 포스 블레이더를 위한
 전용 전투 기술들을 만들어 냈다.
결국 속칭 마검술이
발명되었으며 이들 마검술을 사용하는 자들, 포스 블레이더가 탄생했다.

이들 포스 블레이더들은 검술과 마법 모두를
소화해야 하기에 균형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훈련을 한다.

마검술의 수가 부족하지만 이들은 공용 검술과
공용 마법 또한 사용할 수가 있으며 능숙한 포스 블레이더는
모든 사용 가능한 마법을 검술과 융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어느 경지에 이르게 되면 보다 강력한
마법과 검술의 융합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게임을 즐길 줄 아는 유저가 됩시다.
중독에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