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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재미와 교훈을 주는 드라마라고나 할까?
이강현과 박현수의 스토리도 재미있고, 그들의 대화속에서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가끔 힘들고, 지친 결혼 생활에서 내가 뭐하나 싶기도 할 때, 남편에 대한 사랑은 가득하지만, 집안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때.
이제 얼마 안 남은 추석을 지내고 나면, 파김치가 되어버리는 우리 주부들,.
이럴 때 정말 이혼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맴돈다.
아..... 사람이 변하느냐 사랑이 변하느냐.....
만약 사람도 사랑도 변하지 않는데, 집안문제때문에 이혼을 결정하게 된다면, 박현수와 그의 전처처럼 서로를 그리워하면서 지내야 하는 것이다.
그게 얼마나 힘들까.... 그들을 보면서, 집안 문제보다 서로의 문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 오늘도 즐거운 내용이 가득하길 기대하면서
벌써부터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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