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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신혼~*/신혼일기~*

그곳에 머물고 싶습니다.

이제 고생끝 행복시작이다.

물론 지금도 행복하지만, 집에 대한 서러움은 정말 어쩔 수가 없나보다.

결혼하고부터 지금까지 월세를 전전하다 보니

월세나가는 것도 부담되고, 내집이 아니기 때문에 꾸미기도 힘들었다.

그러니 당연히 집에 대해 소홀해질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집이 생긴다.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우리집!! 마음 편한 우리집!!

역시 든든한 집이 있어야 안정이 되는 것 같다.

우리 애기한테도 더이상 이집 저집 옮겨다녀서 우리집을 못찾는 아픔을 주기는 싫다.

집의 의미는 더이상 의식주를 해결하는 곳이 아니다.

내 가족이 생겼을 때는 더욱 그렇다.

내 아이와 남편과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개인적으로 개인주택을 꿈꿔보지만, 워낙 비싸니깐.... 험험~

또한 좁은 땅에 많은 사람들이 살기에는 역시 아파트가 최고다.

그래서 아파트를 얼마나 개인주택처럼 꾸며주느냐에 따라 아파트의 가치가 달라진다.

산, 물, 자연이 함께 해야함은 물론이고, 개인의 자유, 여가활동이 완벽히 보장되어야 한다.

http://img2.pressblog.co.kr/letter/2009/090625_2/vod/01.wmv

 

그래서 래미안이 더 뜨는지도 모르겠다.

래미안CF도 참 마음에 든다.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 tv에 빠져서 산과 들로 다니지를 않는다.

산과 들이 있다하더라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그런 아이와 함께 손 잡고, 산책하면서, 풀, 꽃, 나무 이름을 알려주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은

모든 아내들이 꿈꾸는 모습일 것이다.

또한 요즘 부부들도 각박한 사회속에서 살기 때문에 쉴수 있는 공간을 찾아다닌다.

하지만 바로 우리집에 그런 공간이 있다면 굳이 돈 많이 쓰면서

멀리 교외까지 나갈 필요는 없어진다.

또한 같이 무언가를 공유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모든 생활이 겹쳐지는 예전과는 달리 서로의 개인생활이 비중을 더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부부과 함께 하는 여가활동은 부부의 애정정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나의 아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 남편의 요즘 관심은 어떤 것인지는 알아야 

대화라는 것이 통하게 된다.

부부사이의 대화는 가족의 화목정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화하려는 서로의 노력은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래미안 광고속의 가족처럼 우리도 그렇게 행복한 웃음을 지을 날을 기대해본다.

 

좋은 집 구경하고 싶으면 래미안 홈페이지클릭~http://www.raem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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