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2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고난 피부? 빨간 코의 거짓말~* 어느 날 30대 초반인 우리 언니가 내 얼굴을 유심히 보더니 "너는 그래도 기미는 없네"하는것이다. 자기는 요즘에 기미때문에 너무 걱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언니의 얼굴을 유심히 보았다. 그런데... 이런.... 아.... 우리집에서 그래도 얼짱에 속하는 언니가 어쩌다가..... 피부가 저리 되었누.... 언니가 그리 튼튼한 체질이 아니여서 어릴 적부터 맨날 아팠다. 지금도 알 수 없는 병으로 인해 다리 한쪽만 심하게 부어서 불편한 상황이다. 하지만 그래도 아이 둘이나 낳고, 열심히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다. 그런데 아픈 몸에 아이 둘도 챙겨야지 맨날 야근에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그러니 당연히 피부며 몸이 정상이 아니다. 그래서 막내동생인 내가 두팔 걷어부치고 나섰다. 아놔..... 우선 클렌징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