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은 요지경~ 저는 지난 2005년 중국으로 졸업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차를 타고 중국시내를 지나는 데 반가운 얼굴 마티~즈가 있더군요. 우리는 너무 반가워서 "와~ 마티즈다!" 그런데 차 뒷부분에 써 있어야 할 이름이 써 있지 않더군요. 이른바 짝퉁~이었습니다. 또한 선물 살 시간을 줘서 어느 악세사리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싸길래 이것저것 고르는데, 기름종이가 있더군요. 여름철 여자들 얼굴관리에 최고인 기름종이가 너무너무 싼겁니다. 한개에 100원정도? 한국에서는 1000원정도 하니 얼마나 쌉니까. 그것도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상표길래 선물겸 한 10개 샀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와서 보니 두껍기는 어찌나 두꺼운지, 그리고 화장지도 이보단 기름을 더 잘 흡수하겠더군요. 완전 허거덩~ 이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