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희와 함께한 분갈이~* 지난 토요일날 드디어 미루어 두었던 숙원사업을 하였다. 바로 건희의 모종 화분갈이였다. 화분을 돈 주고 사기에는 쫌 그래서 딸기 박스에다가 심어보았다. 교회에서 받은 모종가꾸기로 받은 보리인데 키운지 한 4주정도 된거 같다. 그냥 물만 주었는데도 보리싹이 나와서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느티나무싹이다. 느티나무가 더 커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된다. 더 커지면 시골 친정집에 심어볼까 생각중이다. 잘 키워서 나중에 건희가 자라서 이 나무를 보면서 아주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모종삽들고 준비시작!! 옆집에 조카가 같이 살고 있어서, 느티나무싹이 두개이다. 먼저 화분에 돌을 넣는다. 모종삽으로 흙을 넣는다. 다행히 아파트 앞에 죽은 나무를 뽑아버려서 흙이 있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