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파

<리솜스파캐슬>물놀이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를 소개합니다. 이번 여름휴가의 꽃은 바로 워터파크였다. 신랑이 프레스블로그란 곳에서 이벤트 신청했는데 입장권4장이 당첨되었다. 이게 왠 떡중에 떡이던가~ 항상 가서 놀아보고 싶었지만 수영복을 입어야하는 부담감은 물론 비싸기 때문에 갈 수가 없었는데 이게 정말 왠일이란 말인가.... 이번 여름휴가는 돈 없어서 못가는 줄 알았는데 말이다. 친정이 충남 대천이라 홍성ic에서 나왔다. 친정에서 리솜스파캐슬까지 불과 1시간거리였다. 이렇게 좋은 곳을 모르고 있었다니... 서울에서 오는 버스도 있고, 삽교역에서 오는 버스도 있다. 대중교통이 꽤 잘 되어 있었다. 입장권을 받았다. 건희는 소인으로 skt할인 받을려고 했는데 본인이 아니라서 할인 받을 수가 없었다. 40%할인받는 것이 몇개 있는데 skt와 충청도민등이 있었다. 건희.. 더보기
<토방생고기> 리솜스파캐슬에서 시원한 스파 후 고기로 몸보신하자! 부모님을 모시고 덕산스파캐슬에 다녀왔다. 엄청 신나게 놀고, 저녁 8시가 되어서야 나왔다. 엄청 놀았더니 배가 무지 고팠다. 그래서 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 가는 길에 고기집 있으면 들어가자고 해서 덕산스파캐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토방생고기집으로 갔다. 주차장에 보니 차가 은근 많이 있어서 안심하고 들어갔다. 1층은 식당이고, 2층은 호프집인 것 같았다. 뭐 노래방같은 것도 있는 것 같았고, 여기 사람들이 자주 오는 회식 장소인것 같다. 회식 하는 듯한 일행들도 보였다. 가격은 꽤 비싸다. 삼겹살 200g에 12000원이다. 음.... 냉면이 식사시 7000원이나 하니.. 우리는 목살3인분에 비냉하나, 물냉하나,공기밥4개를 시켰다. 어른 4명에 아이 1명이요~ 뭐 고기를 3인분시켜도 뭐라고 안해서.. 더보기
스위스로 부모님여행 보내드리자!!! 키작은 소녀가 어느새 커서 아이 엄마가 되어 느낀다. 엄마의 소중함과 위대함!! 열달동안 아이를 임신했을 때도 느꼈고, 꼬박24시간 진통할 때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면서 더 절실히 느끼고 있다. "엄마~~~ 효도할께요~" 평생 해외 한번 못가보신 울 엄니~ ㅜ.ㅜ (아빠는 일본 갔다오셨으니깐~) 개인적으로 유럽을 좋아하는데, 유럽여행명소중에 문화와 볼거리, 풍부한 자연을 가지고 있는 스위스를 꼭 가보고 싶었다. 특히 스위스 하면 알프스 아니던가~ 알프스에서 하이디처럼 옷 입고 요들송 불러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있다~ ㅎㅎ;; 스위스 여행 할 때 이 세가지 꼭 기억하자! 여행을 할때는 제~~~일 중요한 것이 먹는거다!! 먹는거 이거 무진장 중요하다. 스위스는 초콜릿, 치즈가 유명하다. 초콜릿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