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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토방생고기> 리솜스파캐슬에서 시원한 스파 후 고기로 몸보신하자! 부모님을 모시고 덕산스파캐슬에 다녀왔다. 엄청 신나게 놀고, 저녁 8시가 되어서야 나왔다. 엄청 놀았더니 배가 무지 고팠다. 그래서 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 가는 길에 고기집 있으면 들어가자고 해서 덕산스파캐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토방생고기집으로 갔다. 주차장에 보니 차가 은근 많이 있어서 안심하고 들어갔다. 1층은 식당이고, 2층은 호프집인 것 같았다. 뭐 노래방같은 것도 있는 것 같았고, 여기 사람들이 자주 오는 회식 장소인것 같다. 회식 하는 듯한 일행들도 보였다. 가격은 꽤 비싸다. 삼겹살 200g에 12000원이다. 음.... 냉면이 식사시 7000원이나 하니.. 우리는 목살3인분에 비냉하나, 물냉하나,공기밥4개를 시켰다. 어른 4명에 아이 1명이요~ 뭐 고기를 3인분시켜도 뭐라고 안해서.. 더보기
물향기 수목원에서 5분거리에 있는 맛있는 정육식당 *황우랑돈우* 오산에 산지는 꽤 되었지만, 사실 병점과 가까운 한신대앞에서만 살아서 오산에 갈일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병점과 가깝긴 하지만 완전한 오산시민이 되었기 때문에 오산시내를 자주 갈일이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한번 나가면 왠지 나들이같은 기분이 들어서 외식도 하고 오게 되는데, 오산 맛집을 검색하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검색되지 않는다. 그래서 맛있는 집을 발견하면 '블로그에 꼭 써야지'하면서도 왜 실행이 잘 되지 않는지.. 오늘은 드디어 숙원사업을 하게 되었다. 우리집은 특히 나는 삼겹살을 너무너무 좋아한다. 그러니 살이 안 빠지지,,,하면서도 고기의 유혹은 정말 끊을 수가 없다. 어떤 사람은 고깃집에 가면 반찬이 잘나오면 장땡이라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반찬은 잘 안나와도 고기만 맛있으면 .. 더보기
옛날불고기 먹고 싶당~(창업정보포함) 나는 삼겹살을 참 좋아한다. 연애할때는 특별한 날이 되거나, 그냥 무언가 먹고 싶을때면 항상 "삼겹살"이라고 대답할 정도였다.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먹어주어야했다. 지금은 가정형편상 그렇게 먹지 못한다. 외식할 돈이 어디있냐,,,, 반찬사먹을 돈도 없는뎅.... ㅋㅋ 그리고 요즘처럼 고기에 문제가 많은 때는 더욱 꺼려지는 것이 바로 고기외식이다. 국내산 원산지 표기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아직은 믿기 힘든 것이 사실이고, 동네 작은 음식점은 그나마도 하지 않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여기 싸고 맛있는 국내산 고기만을 사용하는 고기집이 있다. 바로 옛날 불고기집이다. 요즘에는 비싼 한정식집들이 망해간다는 뉴스를 보았다. 살아남는 집은 싸고 양 많이 주는 곳이 살아남는다고 한다. 어려운 때에 주머니가 가벼운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