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냉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와 당신이 이야기~* 오늘 아침에 갑자기 울 신랑님이 하시는 말 "갈비탕 맛있게 하는 집 알아?" "음.... 글쎄.... 왜?" "어제 밤에 갑자기 갈비탕 먹고 싶어서 혼났어" 출근해서도 계속 신랑님의 말이 걸렸다. 이곳 저곳 찾아본 결과 병점 근처에 맛있는 갈비탕 집은 병점 본수원갈비탕 집이였다. 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잔뜩 넣어주신 갈비탕~ 여기서 가깝고, 뭐 가격도 적당하다. 좋아!! 가는거야~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씨에 둘이 오붓하게 드라이브도 하고 좋네~ 병점 지리는 바싹한 신랑은 네비게이션없이도 잘 찾아갔다. 아쉽게도 바람불고, 비가 많이 와서 야외를 찍을 수 없음이 아쉬웠다. 날씨 좋은 날 와서 보면 무척 예쁠 꺼 같다. 자연과 함께 있는 식당~ 우리가 난중에 늙어서 같이 하자던 그런 식당 느낌~ 우선 갈비탕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