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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블로그 원츄~ 어느날 남편 왈 "자기도 블로그 꾸며봐~ 자기는 아기자기하게 잘 할 꺼 같아~"라는 남편의 말에 의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육아일기와 평생교육을 주로 시작하게 되었다. 나의 관심사가 그곳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두가지 소재만으로 글을 쓰기에는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남편은 프레스 블로그를 알려주었다. 프레스 블로그를 알게된지도 어언 6개월이 되었다. 프레스 블로그는 나에게 힘이 되었다. 약간의 수입도 수입이지만, 글을 쓰면서 여러가지 정보를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나의 글 실력도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블로그를 꾸미는데에 열중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와 남편에 더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프레스블로그는 단순.. 더보기
틈틈히 데일리코치 보면 떡(무료문자)이 나온다~ㅋ 지하철에서 손과 눈이 문득 심심할 때 화장실에서 힘주는 데도 왠지 허전할 때 오늘 아침 날씨가 궁금할 때 붕 떠 버린 약속시간, 홀로 카페에서 기다려야 할 때 붐비는 버스 안, 신문도 책도 꺼내들기 부담스러울 때 오늘 하루 나에게 힘이 되어 주는 한마디가 필요할 때 이럴 땐, 틈.틈.이. 데/일/리/코/치 하라~ 지하철은 타고 출퇴근을 한지 일주일만에 심심해서 죽는 줄 알았다. 아무 것도 안하고 멍~하니 있자니 '내가 지금 뭐하나...' 이런 생각이 들고, 신문을 볼려고, 무료 신문을 가져는 왔는데, 사람들이 빽빽하게 있는데 그거 펼쳐 보자니 그것도 힘들다. 이어폰 꽂고 음악을 듣자니, 자꾸 노래 부르고 싶고, 이어폰 줄이 걸릴까봐 조마조마했다. 그러던 중 어느날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보면서 즐거워 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