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cf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곳에 머물고 싶습니다. 이제 고생끝 행복시작이다. 물론 지금도 행복하지만, 집에 대한 서러움은 정말 어쩔 수가 없나보다. 결혼하고부터 지금까지 월세를 전전하다 보니 월세나가는 것도 부담되고, 내집이 아니기 때문에 꾸미기도 힘들었다. 그러니 당연히 집에 대해 소홀해질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집이 생긴다.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우리집!! 마음 편한 우리집!! 역시 든든한 집이 있어야 안정이 되는 것 같다. 우리 애기한테도 더이상 이집 저집 옮겨다녀서 우리집을 못찾는 아픔을 주기는 싫다. 집의 의미는 더이상 의식주를 해결하는 곳이 아니다. 내 가족이 생겼을 때는 더욱 그렇다. 내 아이와 남편과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개인적으로 개인주택을 꿈꿔보지만, 워낙 비싸니깐.... 험험~ 또한 좁은 땅에 많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