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식이~ 몇해전 나의 밤 10시를 빼앗가 가버린 드라마 "내 이름은 삼순이"~ 김선아의 파격적인 체중증가로 가슴이 아팠지만, 연기가 워낙 훌륭하고 재미있어 오히려 플러스 효과를 발생시킨 드라마~ 날씬녀들만이 판을 치던 드라마에서 이제는 한 덩치 하는 언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오늘의 이야기는 이것이 아니고그 드라마에서 멋진 남정네들이 여럿나왔는데 그중에 내 스탈 현빈이 있었다. 드라마 중에 그의 애칭은 삼식이였다. 어제였다. 모내기철을 맞이하여 우리집도 모내기를 하게 되었다. 점심밥을 준비하라는 엄마의 어명이 떨어졌다. 엄마께서 말씀하시길~ "삼식이가 매운탕 끓이면 맛있단다, 삼식이 손질해서 매운탕좀 끓여놔~ 많으니깐 몇마리만 끓이고 나머지는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놔~" 아~ 드뎌 내가 삼식이를 실제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