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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아기와 즐거운 목욕시간~*(신생아,백일아기 목욕시키기) 아이를 낳고 가장 힘들었던 것은 모유수유였다. 젖몸살 때문에도 힘들고, 하루 종일 수유하기도 힘들고, 잘 안나와서 힘들었다. 근데 둘째는 하루저녁만 젖몸살 앓더니 잘 나왔다. 그 다음으로 힘든 것이 바로 목욕이었던것 같다. 신생아때는 너무 조그만해서 어떻게 잡아야 할지를 몰랐다. 첫아이때는 엄마가 많이 도와주셔서 참 다행이었다. 둘째때는 첫째때 해봤다고 목욕조차도 쉬웠다. 아이낳고 일주일 병원에 있다가 산후조리원에도 안가고 집에서 몸조리하면서 아이 목욕까지 다 시켰다. 이제 초보엄마딱지는 떼버렸다. 울 신랑이 첫째때보다 훨씬 여유있고, 아이도 안정되어 보인다고 한다. 다 엄마가 그만큼 컸기때문이 아닐까? 우리 첫째 그동안 고생참 많았네~ 지금도 동생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 아닌데말야.... 그동안 두아이를.. 더보기
1개월 처음 바깥 세계를 만났어요 엄마의 몸에서 처음 바깥 세계로 나와 스스로 호흡하고 영양을 섭취하기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는 아기입니다. 아직 몸도 가누지 못하고 체온조차 스스로 조절할 수 없습니다. 낮과 밤의 구별이 없고 배가 고파 우는 것 외에는 하루 종일 잡니다. 처음 만나는 아기라 엄마도 당황하는 일이 많겠지만 점점 익숙해지게 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0~1개월 표준 발육 구분 체중(㎏) 신장(㎝) 머리둘레(㎝) 남자 3.4 50.8 34.6 여자 3.3 50.1 34.1 자료 제공:대한 소아과 학회(1998년) 이 시기의 예방 접종 : BCG(4주 이내) 발육특징 체중이 일시적으로 감소 한다 아기는 보통 체중이 3.4㎏ 내외, 신장이 50㎝ 정도로 태어나는데 아기에 따라 서로 개인차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