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케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촉촉한 입술로 당신을 유혹합니다. 겨울이 다가오면 제일 걱정되는 것이 있다. 바로 건조해지는 피부이다. 열심히 수분크림을 발라주고 있지만 세수만하면 땡기는 느낌과 오후가 되면 푸석해지는 피부는 어쩔 수가 없다. 그리고 또하나 바로 입술이 쩍쩍 갈라지는 것이다. 가뭄에 논바닥 갈라지듯이 쩍쩍 갈라지어 심하면 피가 나고, 입술을 함부로 들고 다닐 수가 없다. 이럴 때는 보기에는 흉하지만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방법이 있다. 첫째 임신했을 때 약국출근을 걸어서 했다. 한 15분정도 걸리는 거리여서 감기도 걱정되기도 해서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다. 그런데 의외로 이 방법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었다. 나의 입김과 콧김이 수분을 만들어주었고, 찬바람이 나의 피부를 상하지 않게 해 주었다. 아침 저녁으로 이렇게만 해주어도 피부의 수분이 어느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