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마련은 어찌하지?
대학 4년동안 3년은 부모님한테 용돈이며, 등록금이며, 다 갖져다 썼다. 3학년을 마치고, 이대로는 졸업하면 너무 허무하다 싶어, 휴학을 결정하고, 2년동안 돈을 벌기로 했다. 여러가지 경험도 쌓아볼 겸사겸사해서였다. 그런데 휴학하고, 이상한 사무실에 취직해서 월급도 못 받고 ㅠ.ㅠ 부모님 집에 내려가서는 약국에 취직하고 2달이 지나 다음달이면 월급 10만원이나 올려주는데, 사고나서 그만 두고, 사고로 2개월동안 병원신세 지고, 그 후로 또 약국에 취직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2달 다니다가 그만 두고, 에라 모르겠다. 다시 부모님 집으로 가서 약국에 취직했다. 음.... 그 후로 열심히 일했고, 월급에서 20만원만 내 용돈하고 나머지는 부모님께 드렸다. 뭐 부모님께 빚진게 많으니... 2년 후 복학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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