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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카시트 완전분석>나니아 코스모카시트는 세탁도 참 쉽죠잉~*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를 타고 이곳 저곳 잘 다녔다. 보령댐도 다녀오고, 춘장대 해수욕장도 다녀왔다. 바닷바람을 맞았으니 커버를 벗겨서 세탁해 보았다. (좌) (우) (위) (아래) 덩치가 크고 복잡해서 '이걸 어찌 세탁하나~'하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 예전에 쓰던 카시트도 한번 세탁할려면 진땀을 뺐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는 세탁하기도 쉽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큰 아이와 화이팅을 하면서 열심히 해보기로 하였다. 나니아 코스모카시트의 시트는 가볍고 쿠션감이 상당히 좋다. 그리고 보온과 통기성을 지닌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성소재로 되어 있다. 우선 이너시트를 벗겨냈다. 이너시트는 벨트버클만 빼내면 된다. 버클을 약간 비스듬히 해서 힘껏 밀어내면 빠진다. 너무 쉽게빠지면 아무래도 좀 위험.. 더보기
<여름휴가 필수품!>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는 여름휴가 필수품이죠~ 엄청 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다. 너무 더워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조금만 짜증을 부려도 폭발하기 직전이 된다. 그래서 이런 날은 시원한 시골에서 감자도 구워먹고, 시원한 냉면도 먹고 해수욕장을 가고 싶지만 끈적거리고, 어린애들 데리고 가기 부담되면 집에서 물 받아놓고, 발 담그고 수박먹는게 최고다. 그래서 우리 집은 친정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무려 3주간의 여름휴가 계획을 잡고 내려왔다. 신랑한테는 미안한 일이지만 말이다... 흑... "자기야~ 보고 싶을꺼야~"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해야하기 때문에 튜브와 수영복, 물통, 모자, 모기퇴치밴드,썬크림은 필수다.) 챙겨야 할 짐이 한두개가 아니다. 신랑이 차에 짐 실으면서 하는 말이 "이거 이사수준인데....낑 ㅡㅡ;;" (건희가 자꾸 동생옆에 있어야.. 더보기
<카시트 구입요령>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는 안전하고 예쁘네요. 부모들은 아이들의 안전에 항상 신경을 쓴다. 조금만 다쳐서 울어도 가슴이 너무 아프기 때문이다. 그런 아이들을 우리는 차에서는 너무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하루 평균 17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하루 평균 932명이 부상을 당한다고 한다. 언제 어디서 사고날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차안에 우리는 아이들을 너무 방치하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카시트는 생명을 지켜주는 소중한 물건이다. 사실 첫째가 생후4주때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다. 불법유턴하는 차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한 것이다. 만약 우리 첫째가 카시트에 앉아 있지 않았다면 정말 큰일날뻔했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옷이나 모자, 이런거는 안사줘도 카시트는 꼭 연령대에 맞게 사주고 있다. (나니아 카시트는 단계별로.. 더보기
<카시트 설치하기>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는 설치도 쉽네요~ 카시트는 장착이 쉬워야 한다. 너무 어려워서 잘못 설치하거나, 헐겁게 설치가 되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를 장착해보았다. 옆면에 블루스티커와 레드스티커가 붙어 있다. 이것은 안전벨트가 들어가는 곳을 표시해 둔 것이다. 블루는 후방, 레드는 전방장착시 가이드라인이다. *전방장착* 9kg이상일 때에만 전방장착을 해야한다. 우선 차량뒷좌석에 딱 맞게 올려놓고, 빨간클립을 열어둔다. 전방장착은 모두 빨간색에만 끼워넣으면 된다. 안전벨트를 충분히 뺀 노은 상태에서 빨간클립위로 끼워 넣는다. 벨트를 차량버클에 끼운다음 어깨부분의 벨트를 빨간클립에 끼워넣고 딸깍 소리가 나도록 클립을 잠근다. 배부분에 오는 벨트는 빨간클립 바로 밑에 끼우는 부분이 따로 있다. 이렇게만 하면 장착.. 더보기
우리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쥬니어 카시트 *나니아비라인카시트* 우리 부부는 아이들을 키울 때 새옷 잘 안 사준다. 지금까지 장난감한번 사준적도 없다. 누가 선물해 주거나 사촌들이 쓰던것 아니면 다른 집에서 얻어온 장난감이 전부이다. 옷도 거의 그런식으로 입힌다. 하지만 우리 부부가 가장 돈을 많이 투자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 바로 아이들 카시트이다. 워낙 언제 어디서 일어날 지 모르는 사고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대비를 하자는 생각에서이다. 그리고 신랑이나 나나 교통사고를 몇번 당해보고 나니 교통사고는 나만 잘한다고 예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확고하다. 큰 아이카시트도 처음에는 바구니형 카시트를 사용하다가 그 다음 4세까지 이용하는 카시트를 사용했고 이제 주니어 카시트를 사용해야 할 시기가 왔다. 처음 바구니형 카시트는 중소기업의 ks마크도 달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