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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병점 롤리팝 키즈카페]엄마는 좀 쉬어도 되겠니~ 오늘은 롤리팝키즈카페를 소개합니다~ 병점에 있는 것인데요. 규모가 꽤 있더라구요~ 요 앞건물에 한의원을 토요일마다 언니랑 다녀서 아이들 여기에 맡겨놓고 언니랑 교대로 한의원에 다녀온답니다. 키즈카페란 곳은 참 좋은 곳이에요~ㅋ 이곳도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설도 이것저것 잘 되어 있고 친절하시고 깨끗하더라구요~ 이 근방에 요 만한 키즈카페가 없기 때문에 아침부터 아이들이 엄청 나더라구요~ 왠만한 것들은 다 있습니다. 저 자동차는 동전을 넣지 않아도 운행을 한답니다~ 파티룸도 있고요~ 아이들 식탁의자도 많이 있고 요 곰동이 보이시나요~ 귀여운 곰돌이도 있답니다. 어린왕자에 비해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로망 소꿉놀이가 정말 많습니다. 싱크대가 참 많아요~ 도희야~ 혹.. 더보기
명인 cf~* 자꾸 저기에 가서 뭐라고 뭐라고 한다. 꼭 명인만두 관리자 같은 느낌인데? 한개만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 한개만이요~?ㅋㅋ 더보기
2010년 보육정책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알고 있는만큼 혜택을 받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2010년 보육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줄려고 이렇게 좋은 책자를 보내왔다. 사실 어린이집에서 보내온 것이긴 하지만.... 어린이집이 아니고서야 우리가 어디에서 이런 정보를 얻을 수가 있겠는가!! 저번에 보육료정책이 바뀌고 피해를 본 1인으로 참.... 우리나라 보육정책이라고 하는 것이 일대일이 아니라서 아직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 찾아보고, 물어보고, 따져봐야만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우선 보육의 개념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출생부터 만5세에 이르는 영유아에게 영유아보육이란 적절한 보호와 발달에 적합한 교육을 일차적 목적으로 제공되는 전문적인 육아종합서비스를 말한다. 어린이집은 만0세~만6세미만의 취학전 아동이 다닐 수 있는 곳이다. 그리하여 7세의.. 더보기
과일망으로 물만난 도희~* 요즘 도희가 이유식 할시기가 되어서 그런지 자기도 뭘 먹게다고 난리다. 물을 먹으면 컵을 잡아가고 과일을 먹으면 과일을 집어다가 먹는다. 처음에는 그냥 쪽쪽 물만 빨아먹더니 이제 힘이 좋아지니깐 막 씹어먹는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은 씹는게 익숙치 않아서 큰 덩어리가 그냥 넘어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과일망을 사주었다. 과일망에 천도복숭아를 담아주었다. 건희는 과일망에다가 과일을 줄려고 몇번 시도했는데 도무지 먹질 않아서 쓰지 못했는데 요녀석은 잘~~ 먹는다. 가격이 그리 저렴한 것은 아니라 살까말까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괜히 걱정했다. 좀 시었던 것인가? 윙크를 하는 것인가? 이번에는 바나나를 넣어주었다. 그랬더니 달려든다. 달려들다가 안됐는지 잡아채간다. 어찌나 쪽쪽 잘도 빨아먹는지... 어서 이유식을.. 더보기
엄마의 그네타기 솜씨를 전수해야 하는 것인가? 건희가 다니는 어린이집 앞에는 아파트 놀이터가 있어서 항상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동생과 함께 가지 않는 날이면 항상 그네를 한번씩은 타고 가야 기분좋게 어린이집에 갈수있다. 놀이터에 아이들이 많을때는 언니들에 치여서 동생들에게 양보해서 그네를 실컷 타지 못한다. 그리고 그네를 기다리면서 자꾸 돌아다니기 때문에 항상 순서를 놓치고 계속 타지 못한다. 지금도 친구가 있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럴 때는 집중력이 정말 좋다. 비가 올 것 같아서 우산에 장화까지 신고 고모가 사준 꼬까옷을 입고 기다리고 있다. 모든 엄마의 마음이 다 똑같겠지만 참 우리딸 예쁘다.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드디어 그네를 타기 시작한다. 아직은 그네를 혼자 탈 수 없지만 그래도 언니들이 하는 것을 보고 흉내는 낸다. 그네.. 더보기
[이벤트] 비비엔다 범퍼침대 신제품 무료체험단 모집 이벤트 상품 : 비비엔다 범퍼침대 신제품 9월신상 무료체험단 모집 (10명, 25만원상당) 이벤트 미션 : 1. 이벤트 페이지를 타카페와 블로그에 [담기]후 스크랩 주소를 복사해서 남겨주세요 [필히!! 전체공개] (타카페스크랩의 경우 대형카페에 많이 올려주셔야 유리함!!) 2. 지후맘 다 음 카 페 더보기
세상 누구보다 맑고 밝은 영혼을 가진 도희~* 2010년 3월 15일날 오전 9시30분경 빨간 고구마가 태어났습니다. 엄마를 똑 닮은 빨간 고구마입니다. 어찌나 닮았는지 보고 깜짝 놀랐지요~ 아무리 두번째 수술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엄청 떨리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해봐서 그런지 수유하는 것도 회복도 빠르더라구요. 빨간 고구마가 점점 인간이 되어가더라구요. 참 신기하죠. 그 조그만한 세포가 이렇게 사람모양으로 변하다니 하나님의 섭리는 참 크고 놀라우심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도희는 저에게 참 특별한 아이입니다. 둘째는 절대 낳지 않겠다던 제 다짐을 하나님은 모르는척 하셨지요.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기에 그리고 건희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생기는 것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열달을 지냈습니다. 도희가 태어나고 한달동안 정말 힘든 시간을 보.. 더보기
실버크로스 아기띠 무료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더보기
드디어 친구들과 물놀이중인 건희~* 이번 여름에 어린집에서 금요일마다 물놀이가 있었다. 시골에 내려가 있느라 참석하지 못했고, 하루는 비가 와서 못했는데 저번주에는 갑자기 폭염이라 물놀이를 하게 되었다. 가끔 시골에서 물놀이를 하면 아이들이 몰려있는 곳에 가야한다고 날 끌고갔었다. 그런데 그때마다 자기 친구들이 있는줄알고 날 끌고갔던 것이었다. 이제 건희친구들과 물놀이 실컷하렴~ 준비운동중이다. 수영복에 수영모까지 제대로 갖춰있음 건희다. 다들 참 귀엽구나~ 처음에는 물이 좀 차가운지 망설이다. 금새 물놀이하던 실력이 나온다. 수영장을 몇번 데리고 갔더니 수영하는 시늉을 한다.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펫트병물분수다. 좋은 아이디어다. 건희는 물총이 없어서 이걸 가지고 계속 놀았다. 아이들이 한두명 소심하게 선생님에게 공격을 했다. 물총으로 쏘.. 더보기
건희는 투쟁중! 우리 건희는 요즘 투쟁중이다. 동생에게서 엄마를 찾기 위해서 열심히 투쟁하고 있다. 동생사진을 찍을려고 하면 "안돼~ 내가 찍을꺼야~" 동생안아주면 자기도 안아달라고 옆에 앉고, 동생쭈쭈주면 자기도 쭈쭈만져야된다고 동생과 엄마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다. 오늘도 건희는 자신이 동생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사진기를 달라고 투쟁중이다. 그런데 그 표정이 어찌나 귀여운지..... 확~ 깨물어주고 싶다!!ㅋㅋ 아빠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안그랬으면 울고 불고 난리가 났을 것이다. 역시 건희한테는 아빠가 있어야해~ 그러더니 자기 사진찍는 줄 알고 금새 표정이 달라진다. 결혼하고 한참 힘든시기에 태어나서 많이 놀아주지도 못하고 외롭게 둔 것같아서 항상 미안하다. 그런데도 동생질투할때보면 어찌나 얄미운지... 흑 도희야.. 더보기
<실버크로스서프유모차>130년 전통의 영국황실유모차 더보기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 안전성과 편안함을 동시 갖춘 착한 카시트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우선순위에 둔 것이 바로안전이다. 엄마들은 아이가 다칠까봐 걱정하는 것이 일이다. 놀잇감도 안전한 것을 찾고, 놀이터에 가서도 다칠까봐 졸졸 쫓아다닌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들은 그냥 신나게 뛰어논다. 집안에서도 엄마들은 아이들이 다칠까봐 모서리를 둘러놓고, 물건은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올려놓는다. 자가용을 이용할 때에는 창문이나 차문을 열지는 않는지 일어서서 장난을 치지는 않는지 노심초사 걱정을 한다. 하지만 이렇게 걱정을 해도 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다. 특히 자동차 사고는 정말 번개처럼 닥치는 일이라 평소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조심을 해도 사고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이 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항.. 더보기
건희의 화분물주기! 얼마전 어린이집에서 받아온 느티나무 싹과 교회에서 받아온 보리싹을 분갈이를 했다. 분갈이를 하고 난후 며칠이 지나서 화분에 흙이 말라가고 있을 때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건희가 물을 주겠다면서 코끼리 아저씨 물통에 물을 떠온다.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눈이 팅팅 부어있는 건희~* 그러길래 물 먹고 자지 말라고 했잖아~~!!ㅋㅋ 엄마 닮아서 그런건가? 항상 눈이 부어있던 나랑 좀 비슷하다. 아이 둘을 낳고 났더니 눈살이 좀 빠졌더라궁~ 건희야~ 너도 좀 지나면 빠질꺼야~ㅋ 물을 뿌려서 주야하는데.... 자꾸 졸졸졸 흘려서 준다. 건희야~ 다른 쪽에도좀 뿌려줘~ 거기말고 보리가 심어져있는 곳에 뿌려야지~ 음..... 두번 물을 떠다가 주었다. 그래도 자기 나무라서 그런지 애착이 가나보다. 잘자라달라고 말도 시.. 더보기
<카시트 완전분석2>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는 참 편해요~* 카시트를 신나게 밟아빤 뒤에 햇볕에 바짝 말렸다. 요즘에는 빨래를 해도 정말 기분이 좋다. 바람도 살랑살랑불고, 햇볕도 쨍쨍하니 금방 마른다. 그런데 항상 마무리가 아름다워야하는 법이거늘 내가 과연 이 시트를 제대로 끼울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왜냐하면 항상 순서를 까먹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체했었지? 음..... 벨트를 빼낼 때도 참 쉬웠는데, 끼우는 것도 참 쉽다. 안전하게 고리를 끼워서 완성~ 고리가 하도 많아서 걱정인데 위치만 정확하게 잡는다면 고리를 끼우는 것은 일도 아니다. 우선 자잘한 벨트들을 연결해 보았다. 음.... 이렇게 됐었지~ 그리고 몸체시트를 끼운다. 몸체시트는 벗길때와 마찬가지로 참 일도 아니게 끼워진다. 하지만 세탁한 뒤라서 약간 뒤틀려있어서 잘 잡아주면서 끼워줘야한다. 앞 버클.. 더보기
<카시트 완전분석>나니아 코스모카시트는 세탁도 참 쉽죠잉~*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를 타고 이곳 저곳 잘 다녔다. 보령댐도 다녀오고, 춘장대 해수욕장도 다녀왔다. 바닷바람을 맞았으니 커버를 벗겨서 세탁해 보았다. (좌) (우) (위) (아래) 덩치가 크고 복잡해서 '이걸 어찌 세탁하나~'하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 예전에 쓰던 카시트도 한번 세탁할려면 진땀을 뺐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는 세탁하기도 쉽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큰 아이와 화이팅을 하면서 열심히 해보기로 하였다. 나니아 코스모카시트의 시트는 가볍고 쿠션감이 상당히 좋다. 그리고 보온과 통기성을 지닌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성소재로 되어 있다. 우선 이너시트를 벗겨냈다. 이너시트는 벨트버클만 빼내면 된다. 버클을 약간 비스듬히 해서 힘껏 밀어내면 빠진다. 너무 쉽게빠지면 아무래도 좀 위험.. 더보기
<고구마 밭 풀 뽑기> 고구마 밭 풀 뽑을려다가 애들 머리뽑을 뻔한 사연~* 친정 집앞 마당에 고구마를 심어 놓으셨다. 풀이 이상하게 앞에만 자라나서 풀을 뽑기로 했다. 언니가 가끔 나와서 풀을 뽑았는데 영~ 속도가 나질 않는다. 그래서 둘째 도희가 잠든 틈에 풀을 뽑기로 하고 나왔다. 얼마 되지 않는 공간이다. 뭐 한평정도? 그런데 풀을 뽑을려고 나왔는데 건희와 예은이가 따라나온다. 자기들도 하겠단다.... 모자도 쓰고 온갖 폼은 자기들이 더 많이 잡는다. 아침10시가 넘어서인지 햇살이 따갑다. 눈이 잘 안 떠질 정도이다. 그런데 요것들이 호미가 있어야 하네 풀이 안 뽑히네 호미가 무겁네 너무 덥네.... 계속 투덜투덜거린다. 그러길래 엄마가 한다니깐.... 정말 풀 뽑기전에 너그들 머리부터 뽑아버려야겠다!! 결국 풀을 1미터도 못 뽑고 들어가버렸다. 셋이서 티격태격만 하다가 .. 더보기
닮은꼴 자매~* 우린 건희와 도희랍니다. 항상 붙어다니지요. 건희는 하늘의 기쁨이라는 뜻이에요. 도희는 십자가길의 기쁨이라는 뜻이구요. 모두 신랑이 사순절기간에 새벽기도를 하시면서 이름을 지으셨지요. 우리 건희, 도희 이름 참 예쁘죠? 건희는 도희를 참 예뻐해요. 어떤 언니들은 동생을 시기해서 때리고, 꼬집기도 한다지만 건희언니는 동생을 예뻐하고, 동생이 울면 건희가 먼저가서 토닥토닥해주고, 울지말라고 달래도 준답니다. 그래도 도희가 계속 울면 엄마한테 도희 돌봐주라고 한답니다. 참 의젓한 언니에요. 동생이 눈 부시다면서 손으로 햇빛을 가려줍니다. 가끔 기저귀도 갈아줄려고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 합니다. 도희가 어서 빨리 커서 건희언니와 손 잡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하지만 가끔은 서로의 존재에 힘들어할 때도 있습.. 더보기
여름철에는 역시 수박이 최고에요~ 딸기 할아버지 교회가 이사를 했다. 아직은 좀 어수선 하지만 점점 모양을 갖춰가고 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또한번 느낀다. 딸기할아버지 교회는 앞에 보령댐 하천도 있고, 마루도 있어서 좋다. 건희 아빠네 교회에서 수련회를 온다고 해서 아침부터 예쁘게 차려입고 기다리는 중이다. 보령댐 공원에서 놀다가 왔는데도 아직 안 오셨다.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나 느리게 간다. 우리 도희 예쁜 옷 입고 기다리느라 힘들다. 맨날 바지도 안 입고 나시티를 입고 있는데 아빠 교회에서 손님 오신다고 차려입었더니 덥네~ㅋ 건희는 신났다. 손님들 오시면 노래도 부른다고 한다. 좀 떨려서 목소리는 작지만 어찌나 열심히 부르는지~ 열심히 하는 건희의 모습은 언제나 예쁘다. 우리 도희는 요즘 수박 먹는 재미에.. 더보기
<여름휴가 필수품!>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는 여름휴가 필수품이죠~ 엄청 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다. 너무 더워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조금만 짜증을 부려도 폭발하기 직전이 된다. 그래서 이런 날은 시원한 시골에서 감자도 구워먹고, 시원한 냉면도 먹고 해수욕장을 가고 싶지만 끈적거리고, 어린애들 데리고 가기 부담되면 집에서 물 받아놓고, 발 담그고 수박먹는게 최고다. 그래서 우리 집은 친정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무려 3주간의 여름휴가 계획을 잡고 내려왔다. 신랑한테는 미안한 일이지만 말이다... 흑... "자기야~ 보고 싶을꺼야~"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해야하기 때문에 튜브와 수영복, 물통, 모자, 모기퇴치밴드,썬크림은 필수다.) 챙겨야 할 짐이 한두개가 아니다. 신랑이 차에 짐 실으면서 하는 말이 "이거 이사수준인데....낑 ㅡㅡ;;" (건희가 자꾸 동생옆에 있어야.. 더보기
우리 아기 태지 없애 보아요~* 아이들이 태어나면 머리위에 태지가 하얗게 내려앉는다. 꼭 비듬처럼 생겨서 아주 보기 안 좋다. 냄새도 나고 말이다. 우리 도희는 건희보다 더 많이 내려앉아 있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봤더니 오일을 발라놓고 머리감기면 없어진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100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고 하는데 도희는 너무 많아서 그런지 잘 없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오일을 사기로 했다. 하지만 아이들 오일은 역시 거품이 쎄서 그런지 가격이 비싸다. 용량도 적은것이.... 그래서 로션발라서 없어지길 바라면서 몇번 발라보았지만 쉽게 없어지지 않았다. 그러던중 누크에서 나온 오일을 발견하였다. 용량도 적당하고 가격도 적당했다. 오일은 많이 쓰지 않으니깐 적어야 하고, 가격은 7천원정도여서 부담없이 살 수 있었다. 130ml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