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이~*

저농약인증을 받은 100%태양초 고춧가루입니다!! 무료배송합니다~ 좋은 고춧가루 소개합니다. 저희 친정에서 키우시는 것인데요. 고춧가루가 참 좋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라고 이렇게 인터넷으로 팝니다. 직접 햇볕에 말립니다. 절대 건조기에 말린 것을 섞어서 팔지 않습니다. 제가 이번에 친정 내려가서 직접 햇볕에 널었습니다. 비가 많이 왔는데 가능하냐라고 물으시는 분들은 걱정 마십시요. 저희집은 고추 말리는 하우스가 따로 있습니다. 아주 굵고 튼실하게 잘 되었습니다. 이번 고추는 더욱 잘 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4kg짜리 포장을 해서 보내드립니다. 하지만 200g이 더 들어간다고 하니 반근이 더 들어갑니다. 저희 고춧가루는 농약을 거의 뿌리지 않은 저농약인증을 받은 고춧가루입니다. 제초제가 제일 안 좋은 것이라고 하여 제초제를 전혀 치지 않았습니다. .. 더보기
아이돌 가수 연기자인 김현중, 믹키유천, 이승기 중 승자는 뉘구~~~? 요즘 세드라마가 나의 시선을 이끌고 있다. 첫번째 드라마는 바로 김현중이 나오는 장난스러운키스이다. 꽃보다 남자캐릭터중에서 지후선배로 여심을 흔들었던 그가 이번에는 천재까칠남으로 나온다. 그의 파트너로 나쁜남자에서 귀여운 막내 아가씨로 나왔던 정소민이 되었다. 둘이 은근 어울리나 싶었는데...... 솔직히 나쁜남자에서 남자 넷에 둘러싸인 작은 여자와 커플로 서있는 작은 여자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 그리고 드라마가 내내 산만한 이야기 전개와 도대체가 유치해서 못봐주겠는 내용 그리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연기... 모두가 그리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듯하다. 꽃보다남자팀중에 이민호는 개인의취향으로 좋은평가를 받았고, 구혜선은 영화감독으로 데뷔했고, 김소은(가을양)은 바람불어좋은날이란 드라마로 연기를 인정받고 .. 더보기
이제 집에서 스케일링하세요~ 어제 형부가 치과를 가는데 온가족이 다같이 출동하였다. 아파트 앞에 상가가 많이 들어서면 치과가 몇개 생겼는데 알아볼 겸사겸사 같이 갔다. 그런데 확실히 치과는 들어가면 동시에 돈이다. 그것도 뭐를 하던 10만원이 훌쩍 넘는다. 스켈링만 하는데도 보험이 되지 않아 6만원이란다. 사랑니빼고 충치치료하는데 스켈링을 왜 보험을 안해주는것일까? 나 할때는 스켈링 보험해줬는데.... 어찌되었건 나도 충치치료 하러 가야되는데 큰일이다. 더 지체하다가는 충치치료하는데 돈이 더 많이 들어갈터이니 미리 가서 치료해야하고.... 그런데 궁금한 것은 왜 칫솔질을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충치가 생길까? 칫솔질이 잘못 된 것일까? 무지 열심히 꼼꼼하게 하는데... 그렇다면 치약이 잘못된 것일까? 치약은 뭐 다 비슷한거 아닌가.. 더보기
추석음식으로 빠질 수 없는 돼지갈비~* 경기도 맛집 카페에서 돼지갈비와 떡갈비를 공동구매한다고 해서 한번 사보았다. 떡갈비와 돼지갈비 육개장, 계경탕, 갈비탕 이렇게 5종류를 시켰는데 3만원밖에 안 들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워낙 고기를 좋아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고기에 대한 것이라면 눈이 돌아가고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니.... 흑.... 우리 엄마 신랑에게 결혼전에 하신말씀 "돈 많이 벌게나.... 많이 먹네~" 믿거나 말거나~ 오매불망 기다린 떡갈비~ 솔직히 집에서 이런거를 해먹기란 정말 힘든 일이다. 어떻게 만드는지도 모르겠다. ㅋ 암.... 근데 계경탕의 포장지가.... 안의 내용물이 얼어있었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다 쏟아졌을판이다. 이런 포장지말고 그냥 지퍼백처럼 생긴 포장지로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포장지가 뜯어져서 끓여보았다. 국.. 더보기
더울때 반찬걱정하지마세요~ 짜장과 카레면 충분합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짜장이나 카레 만들어 놓고 한 이틀정도 먹어주면 따로 반찬 안 만들어도 되고 좋다. 아이들도 잘 먹고, 어른들도 좋아하니 이보다 더 좋은 반찬이 어디있겠는가~ 하지만 너무 많이 하면 질리다는거~ㅋ 짜장과 카레를 만들게 된 이유는 이러하다. 시골에서 감자를 엄청 가져왔는데 그 감자를 김치냉장고에 넣어버렸다. 그래서 감자가 약간 얼었다. 그걸로 신랑이 감자볶음을 했는데 맛이 영..... 그래서 카레를 만들자고 신랑이 제안을 했고, 집에 호박과 당근, 양파가 있어서 그러자고 했다. 그런데 실은 나는 카레를 좋아하지 않는다. 특유의 냄새가 머리가 아플정도이다. 그래서 카레와 짜장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 고기를 살 돈이 넉넉치 않아서 집에 남은 마지막 스팸을 이용했다. 흑..... 가난이란.. 더보기
태풍 곤파스로 지붕이 날라갔습니다. 아침에 단잠을 깨운 이가 있었다. 꿈속에서부터 "처제~"를 애타게 찾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옆집에 사는 형부였다. 밤에 음산한 바람소리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잔 나는 조용한 아침에 쿨쿨 단잠을 자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애타게 부르길래 안경도 쓰지 않고 나갔다. 형부는 물통 빨리 달라는 것이었다. 왠만하면 아침에는 우리집에 잘 들어오지 않는 형부인데 아침부터 웬 물통?이냐고 물었더니 전기가 나갔다는 것이다. 아파트는 물론 서울, 경기지역이 모두 정전사태라는 것이다. 헐~ 아침부터 왠 날벼락!!!! 그러고보니 이른 아침이긴 했지만 너무 어둡다싶었다. 밖에 나가보니 바람이 슝슝~ 정말 영화에 나오는 장면같이 사람은 없고 나뭇잎만 휭휭 날려다닌다. 나야 뭐 출근안하지만 언니네부부는 전철을 타야하는데 일났다. 전.. 더보기
김연아-오서코치의 결별이 더욱 아쉬운 것은... 김연아와 오서코치의 결별이 알려지면 혼란에 빠져있다. 무릎팍에 나왔을때만해도 좋은 관계인 것만 같았는데, 역시 사람일은 알 수 없는 것 같다. 물론 일을 하다보면 안 좋은 일도 발생하게 되고, 마음에 안 드는 점도 생기게 된다. 그로인해서 일을 그만두게 되면 솔직히 그만두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편한 일은 아니다. 오늘 나에게도 그와 비슷한 일이 발생해서 더욱 공감이 되는 내용이다.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결별 진실공방이 점입가경이다. 폭로 내지는 감정 싸움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0 ISU 토리노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피겨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회참가 선수들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오서코치에게 지도를 받으며 훈련을 하던 김연아가 잠시 물을 마시고 있다. .. 더보기
<돼지고기두루치기> 더운날 집나간 입맛 돌아오게 하는 요리~* 당췌 더위가 물러가질 않고 있다. 하루 종일 둘째아이는 안고, 첫째아이는 매달려서 다니느라 땀이 마를날이 없다. 입맛도 없어서 밥은 반공기만 먹고 수박만 먹었었다. 그런데 갑자기 젖양이 너무 줄어버렸다. 다이어트때도 안 그러더니 땀도 많이 흘리는데다 밥을 적게 먹어서 그런가부다. 그래서 오늘은 맛난걸 해먹으리라 결심했다. 엄마가 맛있는 목살을 가져다 주셔서 집에 있는 신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일려고 했다. 신김치라 김치만 넣고 오래오래 볶았다. 설탕좀 넣고 작은 불에 한참을 볶다가 돼지고기목살을 투하했다. 그리고 다시 볶다보니 그냥 이대로 먹는게 더 맛있을것 같았다. 오랫만에 두루치기도 먹고 말이다. 음~ 냄새가 정말 최고다. 집옆에 하우스에다가 키운 100%유기농고추는 집에서 만든 된장을 찍어먹으면 매콤시.. 더보기
대리기사 사망사건을 통해서 느끼는 불편한 진실.... 어제 대리기사 이모씨의 소식을 뉴스를 통해서 들었다. 정말 잔인한 것이 사람이라더니... 술에 취하는 우리나라 문화에서부터, 대리기사라고 얕보는 우리나라의 그 더러운 자존심하며, 신고했는데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경찰하며, 모든 것이 정말 한심하다. 술에 취하면 모든지 다 하는 그 이상한 사고방식은 도대체 무엇일까? 아무리 술에 취한다고 하더라도, 이성은 제대로 작동해야 하는데 말이다. 어린아이를 성폭행하질 않나, 사람을 때리질 않나, 죽이질 않나..... 술에 취하지 말고, 적당히 자신이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만 마시자. 특히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휴가지에서 절대 술취하지 말자!! 사고 제대로 터진다!! 대리운전기사가 자기 운전기사인줄 착각하는 사람들!! 그러지 맙시다!! 아무리 자기 운전기사라도 그렇지 .. 더보기
<상추,토마토 샌드위치> 심심할때 만들어 먹어보아요~ 간단한 간식꺼리로 적당한 것이 바로 샌드위치가 아닐까? 가끔 이 샌드위치가 미친듯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래서 빵집에 가서 샀는데 글쎄..... 손바닥반만한 것 두개 집어넣고 4천원을 받는다.... ㅠ.ㅠ 4천원이면 식빵이 몇개더냐~ 그래서 항상 빵집에 가면 샌드위치보고 침 꼴깍~ 넘기면서 식빵만 사온다. 재빠르게 초간단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았다. 뭐 그리 거창하게는 만들지 못한다. 하지만 내 입맛에만 맞으면 그만아니던가?ㅋ 언니 시댁에서 토마토 농사를 지으셔서 토마토는 원없이 먹고 있다. 특별한 소스가 없어서 만들줄도 몰라서 그냥 마요네즈와 케찹만 찍어올린다. 양상추가 없고, 먹다 남은 상추가 있어서 올려보았다. 뭔가 그럴싸하지 않은가?ㅋ 상추는 2개밖에 없어서 두개만 넣어주었다. 그냥 계란입혀서 후.. 더보기
<딸리샐러드소스요거트맛> 신선하고 영양많은 샐러드 한접시~* 오늘은 미국에서 시댁 고모님이 2년만에 들어오셔서 고모님과 할머니를 식사초대하였다. 솔직히 요리를 잘하는 것이 아니고, 할머니 입맛이 까다로워서 뭐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내가 맛을 낸다는 것은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냥 시중에 파는 소스를 이용한 요리를 하였다. 불고기와 매운탕을 끓였고, 푸짐해 보일 수 있는 샐러드를 만들었다. 그중에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바로 샐러드이다. 무려8가지 재료가 들어간 나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토마토, 참외, 양상추, 노란색파프리카, 빨간색파프리카, 당근, 브로컬리이다. 파프리카는 밑에 깔려서 잘 안보이는데, 솔직히 처음에 파프리카를 먹을 때는 우웨~~~하는 맛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샐러드를 만들어 먹거나 감자나 어묵과 함께 볶아 먹으면 먹을만하다. 심혈을 기.. 더보기
스페셜k와 함께한 아줌마의 다이어트 도전기! 이번 여름에는 다이어트를 계획중에 있다. 다이어트의 종류는 참 다양하지만 이번에는 씨리얼만 먹는 다이어트 해볼 참이다. 원푸드다이어트는 실패할 확률도 없고, 성공한다고 해도 요요현상도 심하다고 하여 걱정은 된다. 하지만 저녁에 밥 차려먹고, 설거지하고 그리고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반찬걱정을 해야하는 이 시점에서 씨리얼 다이어트의 선택은 어쩔 수 없는 것이도 하였다. 그런데 그냥 씨리얼은 당류도 많고 칼로리도 높은 편이다. 그래서 어떤 씨리얼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프레스블로그에서 스페셜k 무료체험단을 모집한다는 것을 보고 당장 신청하였다. 하늘이 내려주신 기회가 아니겠는가~ 스페셜k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도 걱정이였고, 다이어트 씨리얼이면 맛이 없을 것 같은 생각에 구입하.. 더보기
축구보면서 먹다 남은 치킨으로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어보아요~ 우리나라가 아쉽게도 우루과이를 이기지 못했지만, 열심히 뛰어주어서 너무 대단하다. 짝짝짝~ 잘하셨어요~ 그런데 축구보면서 꼭 먹어주어야 하는 간식이 있다. 바로바로 치킨이다. ㅋ 저번 아르헨티나전때는 오랫만에 축구보면서 먹을려고 치킨을 시켰다. 무려 1시간30분이나 지나서 왔지만,,,, 경기도 거의 끝나갈 무렵에 와서 경기도 졌는데 우리는 이리 먹기만 하네.... 라면서 속상해했었다. 하지만 뭐~ 16강에 진출했으니 된거 아닌가~ 그런데 늦은 시간에 먹어서 그런지 몇개 먹지 못했다. 그리고 식구가 4식구인데, 그중에 한 녀석은 아직 어려 치킨은 못 먹으니 한마리 시키면 항상 3~4조각은 남기게 된다. 나중에 전자렌지에 데워먹어도 처음에 따끈따끈할때 먹는 맛에 비할수가 없다. 그래서 남은 치킨으로 볶음밥을.. 더보기
산후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황정음의 스케쳐스 쉐이프업 워킹화 체험후기~* 2달전에 황정음의 쉐이프업 워킹화를 반값이벤트를 한 적이 있었다. 그때 냉큼 신청했는데, 당첨이 된 것이다. 그런데 정보유출이니 뭐니 해서 반신반의하면서 거금7만원을 주고 구입을 했다. 드디어 택배가 도착했다. 송금한지 이틀만에 택배가 도착해서 너무 좋았다. 택배아저씨가 우리집 옆에 교회가 있는데 거기다가 두고 가셨다. 거기 우리집 아닌데..... 음.... 온통 영어로 적혀있다. 우리나라 제품인 줄 알았더니 아니였다. 한창 마시이워킹이 유행하면서 이런 종류의 워킹화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제품의 질 또한 그렇다. 우리 어무이도 다른 회사 제품을 구입했었는데, 잘 안 신고 다니신다. 왜 그런지.... 그것도 예쁜데말야.... 와우~ 생각보다 커서 깜놀랬다. 음.... 너무 큰.. 더보기
스페셜k 다이어트 일주일후기~* 스페셜k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잘 버텨오다가 토요일 아침부터 감기로 인하여 극도한 체력저하와 엄청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그만,,,,,,, 초콜릿을 먹어버렸다. 흑.....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하루 두끼 스페셜k다이어트에 돌입하겠다. 그리고 확실히 담백질 부족으로 인하여, 약간의 어지럼증을 느낀다. 우유를 아침에 한잔 더 먹고, 과일을 좀더 많이 먹어야겠다. 형부네서 가져온 토마토로 먹을 작정이다. 아..... 다시 일주일동안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 아자아자 화이팅!! 더보기
yes휴먼시아 웰빙서비스 우리가족의 깨끗한 보금자리를 위해! 어느날 엘리베이터옆에 보니 이런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집먼지진드기를 없애주는 서비스라고 한다. 관리사무소가서 물어보니 꽁짜서비스라고 해서 냉큼 신청했다. 한번도 이런 것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솔직히 남편이 진드기때문에 침대를 못사게 했는데, 이번에 임신했을때 너무 힘들어서 내가 남편 몰래 사버렸다. 그런데 아무래도 침대는 매번 빨수도 일광욕을 시킬 수도 없는 일이라 걱정했는데 이런 서비스가 있다니 참 다행이었다. 산지 몇달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먼지랑 진드기가 많은 것 같아서 불안하다. 양모커버가 씌워져 있지만 진짜 양모는 아닐꺼고,,,ㅋ 매트리스 커버를 항상 씌워서 사용하지만 그래도 저 속은 알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신청한지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아침에 전화가 왔다. 9시반에서 10시 사이에 .. 더보기
스페셜k와 함께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 체험일기~* 이번 여름에는 다이어트를 계획중에 있다. 다이어트의 종류는 참 다양하지만 이번에는 씨리얼만 먹는 다이어트 해볼 참이다. 솔직히 저녁에 밥 차려먹고, 설거지하고 너무너무 귀찮았었다. 그리고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저녁은 차려먹기 귀찮을 것이다. 아이들 밥만 챙겨주고 나는 씨리얼을 먹기로 했다. 그냥 씨리얼은 당류도 많고 칼로리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 씨리얼인 스페셜k를 만나게 되었다. 때마침 스페셜k체험단에 당첨이 되어서 무료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늘이 내려주신 기회가 아니겠는가~ 광고에서 다이어트를 위한 씨리얼로 유명세를 탔는데 한번도 먹어보질 않았다. 아이때문에 씨리얼을 사놓을 때도 왠지 다이어트씨리얼이기 때문에 맛이 없을 것 같아서 안 사게 되는 씨리얼이었다. 포장에서 가장 .. 더보기
김연아의 퓨어로 만든 샐러드~* 아침부터 샐러드를 해먹기로 했다. 분주하게 이것저것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꺼냈다. 집에서 가져온 맛있는 딸기와 장터에서 산 1000원짜리 양상추, 먹다 남은 당근, 먹다남은 오이, 사과한개와 치즈를 잘라서 만들어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재료들을 마구마구넣다보니 한~~접시가 되어버렸다 ㅋ 김연아가 선전하는 퓨어~요쿠르트이다. 다른맛보다는 사과맛이 시지 않고 맛있다. 울 큰아이가 퓨어를 먹고 있는데, 김연아의 광고가 나왔다. 그 뒤로 tv에서 나온 것이라며 좋아한다. 음.... 이래서 유명한 사람을 모델로 쓰나보다~ㅋ 무결점 연아처럼 순수하고 깨끗한 무첨가 요쿠르트란다. 맛이 깔끔해서 좋다. 사과향이 난다기보다 사과맛이 난다. 대부분 무슨맛!하면은 다 향만 집어넣어서 향만 나는데말이다. 뉴질랜드산 사과를 넣어.. 더보기
출출할 때면 아빠와 비벼먹던 비빔국수~* 오늘은 입맛없는 언니를 위해서 비빔국수를 해 보았다. 열무국수가 먹고 싶다고 했는데, 열무김치는 없고, 대신 친정엄마가 맛있게 담가주신 총각김치와 김장배추김치로 맛있게 비벼보았다. 양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형부랑 언니랑 내가 후루룩~ 다 먹어버렸다. 신랑은 혼자 맛난 삼겹살 먹고 왔다고 해서 시식을 못해봤네... 맨날 신랑은 빼 놓고 먹으니 쫌 미안하네... 다음에 신랑이 좋아하는거 해줄께~ㅋ 우선 소스를 만들어 놓는다. 고추장1큰술, 설탕1큰술, 통깨, 요리당1큰술, 다진마늘반큰술, 총각김치한주먹, 배추김치 한주먹을 넣고 조물조물 섞어준다. 그리고 냉장고에 한시간정도 넣어둔다. 이제 국수를 삶아야할 시간이다. 국수는 끓는 물에 국수를 넣고 휘휘~ 젓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휙~ 넣어준다. 그렇게 두.. 더보기
보험금청구는 바로원서비스로 바로바로 해결하자 나는 태어나서 한번도 당하지 않으면 좋았을 교통사고를 두번이나 당했다. 왜 당했다고 표현했느냐하면 두사고 모두 나의 잘못은 없었다. 나의 잘못이라면 차에 타고 있었다는 것 하나?일 것이다. 첫번째는 보조석에 타고 있었는데, 운전자가 급커브에서 너무 빨리 달리는 바람에 마주오던 차를 피하지 못하고 보조석쪽으로 충돌했기 때문이다. 그날 점심에 사고가 났는데, 내가 사고때 의식을 잃어서 다음날 점심에 깨어났다. 눈을 떴는데 정말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내 주위를 빙 둘러싼 우리 식구들이 뿌옇게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무슨 일을 당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정신을 잃었었다. 난 그 사고로 고관절뼈가 골절되고, 뇌진탕, 흉부 어쩌고저쩌고 등등의 진단을 받았고, 병원에 무려 2개월이나 입원해 있어야 했다. 보험금 청구는.. 더보기